서울청년센터 양천, 청바지 무료 수선 지원…9월 추가 운영
청바지 간편수선 무료서비스, 직접 이용해보니 길이가 맞지 않거나 일부가 손상돼 옷장에 머물던 청바지가 수선을 거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서울청년센터 양천과 양천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청년들의 녹색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바지 간편수선 무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양천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2026년 서울시 녹색서울실천사업에 최초로 제안해 선정된 ‘의류공공수선서비스 연계 폐섬유 저감 시민참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참여자는 사전 신청 후 지정된 날짜에 세탁한 청바지와 신분증을 가지고 센터를 방문해 수선이 필요한 부분을 상담하고 의류를 접수한다. 이후 약 2주의 수선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의류를 다시 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수선 대상은 뜯어진 부분 보완과 단추 수선, 바지 길이 조절 등 간편수선이다. 지퍼 파손 등 기능이 훼손된 경우나 세탁하지 않은 의류, 과도한 범위의 수선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자도 이번 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청바지를 맡겼다. 접수 과정에서는 수선할 부분과 원하는 형태를 확인한 뒤 의류를 전달했다. 약 2주 뒤 돌려받은 청바지는 요청한 대로 바지 길이가 줄어들었다. 수선 전에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