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창업특강‘클릭!으로 시작하는 창업&마케팅’운영

온라인 창업과 마케팅을 마스터하는 실전 창업특강, 8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라인 창업에 대해 배워보고 가장 어려워하는 마케팅에 대해 분야별로 알아보는 실전 창업특강‘클릭!으로 시작하는 창업&마케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기 비용부담이 적어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고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온라인 창업으로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개설방법부터 고객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내 사업을 홍보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마케팅에 대해 각 분야 다양한 강사들의 특강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마케팅 방법을 찾아 매출증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창업 시작하기 △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 및 판매관리 △ 매출 200% 상승! 자영업자 마케팅 끝장내기 △ 창업자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 미리캔버스로 마케팅을 위한 디자인 배우기 △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 인스타그램 마케팅 심리학 △ 나의 팬을 만드는 마케팅 등으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클릭!으로 시작하는 창업&마케팅’ 교육은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실무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며, 교육신청은 QR코드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온라인 창업의 시작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교육 내용을 잘 활용해 각 분야에서 모두 매출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기획해서 남구 창업교육을 계기로 성공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