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경제신문

최경규의 행복학교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 유튜브
  • 페이스북
  • 카카오채널
  • 인스타그램
  • 네이버블로그
  • 기사제보
  • 기사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 전체기사
  • 경제일반
    • 경제 · 경영
    • 정치 · 사회
    • IT · 과학
    • 프렌차이즈
    • 스타트업
  • 경영뉴스
    • 경제 경영 Best Books
    • 경영노트
  • 핫이슈
    • 인물 · 기업
    • 청년센터
    • 혁신아이템
    • 포럼 · 학회
  • 기획특집
    • 헤드라인 뉴스
    • 기자수첩
    • 산학
    • 국제
    • ESG
    • 다문화
    • 인구정책
    • RISE
  • 경영초점
    • 경영리더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최경규의 행복학교
    • 류형철 칼럼
    •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 경영 영감
  • 라이프
    • 문화 · 행사
    • 생활 · 상식
    • 연예 · 방송
    • 스포츠 · 여행
    • 의료 · 보건
  • 포토영상
    • 미디어1
    • 미디어2
  • 커뮤니티
    • 비즈니스 행사
    • 자료실
    • 공지사항
    • 시상 및 표창
메뉴 검색창 열기

전체메뉴

닫기
  • 전체기사
  • 경제일반
    • 경제 · 경영
    • 정치 · 사회
    • IT · 과학
    • 프렌차이즈
    • 스타트업
  • 경영뉴스
    • 경제 경영 Best Books
    • 경영노트
  • 핫이슈
    • 인물 · 기업
    • 청년센터
    • 혁신아이템
    • 포럼 · 학회
  • 기획특집
    • 헤드라인 뉴스
    • 기자수첩
    • 산학
    • 국제
    • ESG
    • 다문화
    • 인구정책
    • RISE
  • 경영초점
    • 경영리더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최경규의 행복학교
    • 류형철 칼럼
    •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 경영 영감
  • 라이프
    • 문화 · 행사
    • 생활 · 상식
    • 연예 · 방송
    • 스포츠 · 여행
    • 의료 · 보건
  • 포토영상
    • 미디어1
    • 미디어2
  • 커뮤니티
    • 비즈니스 행사
    • 자료실
    • 공지사항
    • 시상 및 표창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최경규의 행복학교
  • 류형철 칼럼
  •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 경영 영감
  • 박명주의 행복한 이별

    향기 따라 걷는 길 길을 걷는데, 코끝에 머무는 향긋한 내음이 좀처럼 떠나지 않습니다. 하얀 꽃송이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을 아까시나무를 두리번거리며 찾아봅니다. 하지만 모습을 꼭꼭 숨긴 채, 그저 달콤한 향기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뿐입니다. 이렇게 향이 짙은 것을 보면 가까이 있을 거 같은데 제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길 건너편 성당 담벼락 위로 시선이 머뭅니다. 담장을 따라 초록 잎을 잔뜩 두르고 올라온 덩굴장미가 이른 꽃을 몇 송이 피우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습니다. 눈부시게 붉고 수줍은 모습이 심장에 가 닿았는지 마음 깊은 곳이 찌릿찌릿해 옵니다. 이렇게 선물처럼 기분 좋은 날, 저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바로 봉사하러 가는 길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무료급식소 자원봉사가 있는 날입니다. 시작한 지 어느새 3년이 넘었네요. 겨우 스무 살이던 작은아들을 군대 보낸 후 마음이 울적하고 헛헛해서 하게 된 일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아이를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고, 훈련소 문 앞에 그냥 떨구고 돌아서던 날이었어요. 멈추지 않는 눈물에 가슴속이 끊임없이 일렁거려, 마음에 무게중심이 되어줄 추가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찾게 된 봉사활동이었습니

    • 관리자 기자
    • 2026-05-13 00:50
  • 최보영의 마음공감

    예쁜 사람은 왜 자꾸 비슷한 얼굴을 갖게 될까 젊을 때의 예쁨은 대개 얼굴에서 시작된다. 또렷한 이목구비, 좋은 피부, 세련된 옷차림, 눈길을 끄는 분위기. 사람들은 흔히 그것을 타고난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금 더 오래 사람을 보다 보면 묘한 사실 하나를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쁜 사람’의 얼굴은 점점 비슷해진다. 꼭 생김새가 닮는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얼굴은 제각각인데, 이상하게도 어떤 종류의 표정과 말투와 태도를 가진 사람들만이 끝내 예뻐 보인다. 왜 그럴까. 사람이 결국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얼굴의 조형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정리되어 있는 질서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생각보다 정확하게 타인의 내면을 읽는다. 말하기 전의 망설임, 남을 보는 눈빛, 서운함을 처리하는 방식, 기분이 나쁠 때 얼굴에 남는 결까지. 이런 것들은 처음엔 잘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의 인상을 다시 쓴다. 그래서 어떤 얼굴은 처음보다 빨리 닳고, 어떤 얼굴은 오래 볼수록 천천히 살아난다. 예쁨은 단순히 보기 좋은 상태가 아니다. 더 정확히는, 자기 안이 얼마나 정리되어 있는가가 얼굴 위로 드러난 결과에 가깝다. 질투가 많은 사람은 얼굴

    • 관리자 기자
    • 2026-05-13 00:42
  • 서유미의 마음길

    나다움, 스스로를 지키는 힘 인생 최고의 특권은 진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칼융- 살면서 누구나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가만히 일상을 떠올려보면 의무적인 일에만 집중되어 있을 때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을 할 때 마음이 어떠한가를 느껴봅니다. 어릴 적 부모님은 365일 쉬는 날 없이 일하셨습니다. 함께 여행을 간 기억은 없지만, 가족들과 외식할 때, 생일날 케이크 앞에 옹기종기 모여 노래를 불렀던 기억은 늘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그 시간은 행복을 일깨우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당시 유행했던‘영구와 땡칠이’영화를 보러 가던 길, 형제들과 간식을 먹으며 신나던 날이었지만 아버지의 하얀 구두가 더 생각납니다. 생전 흰 티셔츠, 검은 바지, 흰 모자를 즐겨 입으시던 모습은 여전히 선합니다. 겨울이 되면 춥다며 따뜻한 옷을 사러 매장을 둘러보시던 어머니, 많은 사람 사이에서 그 뒤를 놓칠까 봐 형제들끼리 손을 꼭 잡고 따라다니던 즐거운 모습도 스쳐 지나갑니다. 함께일 때 더 행복했던 기억, 혼자 남겨진 시간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야 기분이 좋은 것 같았고 홀로 있을 땐 무기력함이 밀려왔기 때문입니다. 눈을 감고 더

    • 관리자 기자
    • 2026-05-06 06:44
  • 최보영의 마음공감

    무너진 건 기대인데, 멈춰버린 건 나였다 무기력은 늘 게으름으로 오해된다. 해야 할 일은 남아 있고, 시간도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사람들은 먼저 자신을 의심한다. 나태해진 건 아닐까, 마음이 약해진 건 아닐까, 이 정도도 견디지 못하는 건 아닐까. 그러나 기대가 무너진 뒤 찾아오는 무기력은 그런 식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그것은 의지의 실패라기보다, 한동안 앞으로 가던 마음이 갑자기 갈 곳을 잃은 상태에 가깝다. 사람은 기대할 때 현재만 살지 않는다.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먼저 살아본다. 잘될 거라는 믿음, 달라질 거라는 전망,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는 가정 속에서 마음은 이미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기대가 무너질 때 사라지는 것은 결과 하나만이 아니다. 그 결과를 중심으로 미리 짜여 있던 내면의 시간, 이미 먼저 가 있던 감정, 조용히 붙들고 있던 방향감각이 함께 무너진다. 상실은 대개 여기서 시작된다. 겉으로는 아무것도 잃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정작 안에서는 오래 붙잡고 있던 하나의 시간이 통째로 꺼져버린 상태다. 그래서 기대가 무너진 사람에게 먼저 오는 것은 슬픔이 아닐 때가 많다. 오히려 멈춤이다. 울고불고 무너지는 것보다 더 먼저

    • 관리자 기자
    • 2026-05-06 06:41
  • 박명주의 행복한 이별

    감사라는 작은 습관 어스름한 남청색 하늘에 거룻배 같은 초승달이 낮게 떠 있습니다. 작고 얇은 달은 주백색 조명처럼 은은하게 빛나며 내리는 어둠과 함께 흔들립니다. 모양이 변한 달을 보니 성큼 흘러가 버린 시간이 실감 나네요. 그리고 몸처럼 마음도 함께 나이 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마음의 회복탄력성이 예전 같지 않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근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몸에 탈이 나서 그런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이미 그 전부터 저의 마음은 계속 어수선했고, 마치 뜬풀처럼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하고 있는 역할들이 어느 순간 버거워졌고, 그 때문인지 불편한 마음은 어디를 향하는지 알지 못한 채 화가 났습니다. 나중에는 이 모든 걸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초조해지기도 했고요. 지금 제가 하는 일들이 맞는 건지 확신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예전에도 이와 같은 위기와 갈등은 몇 번 있었어요. 그때는 별로 힘들다는 생각 없이, 비교적 과부하를 잘 극복하고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지내온 거죠. 그런데 이번에는 이 엉킨 실의 시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풀 엄두조차 내지 않고 있는 거죠

    • 관리자 기자
    • 2026-05-06 06:39
  • 최보영의 마음공감

    잊기 위해 우리는 왜 흔적부터 지울까 이별하면 사람보다 먼저 번호를 지운다. 잊기 위해서라기보다, 닿고 싶은 마음을 막기 위해서다. 사진을 숨기고, 채팅방을 나가고, SNS를 끊고, 선물 받은 물건을 서랍 깊숙이 밀어 넣는다. 우리는 흔히 그것을 ‘정리’라고 부르지만, 실은 그보다 더 정확한 말이 있다. 그것은 차단이다. 다시 확인하고 싶은 마음, 한 번쯤은 더 들여다보고 싶은 충동, 혹시라도 연락이 올지 모른다는 기대를 차단하는 일. 이별은 감정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오히려 끝난 뒤부터 시작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닿아 있던 삶의 습관을 하나씩 끊어내는 일이다.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사람을 잊지 않는다. 잊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사랑의 깊이만이 아니다. 그 사람과 연결되어 있던 일상의 반복이 더 오래 남는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확인하던 메시지, 무심코 공유하던 사진, 약속처럼 이어지던 통화, 어떤 일을 겪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던 이름. 이별 이후에 무너지는 것은 감정보다 먼저 리듬이다. 나는 예전처럼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 하루의 특정한 순간마다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사람이 떠오른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사랑은 마음에만 남는 것이 아니라 생

    • 관리자 기자
    • 2026-04-30 21:47
  • 최보영의 마음공감

    욕망을 다루는 어른의 태도 사람은 큰 시련보다 작은 충동 앞에서 더 자주 흔들린다. 놀고 싶은데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순간, 먼저 연락하고 싶은데 상대의 연락을 기다려야 하는 순간, 하나만 먹고 끝내야 하는데 자꾸 손이 가는 순간, 다 말해버리고 싶은데 끝내 삼켜야 하는 순간. 삶은 대체로 이런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단한 결심보다 사소한 유혹이 더 자주 사람을 무너뜨리고, 거창한 위기보다 즉각적인 욕망이 더 쉽게 일상을 흔든다. 그래서 어떤 삶을 사는지는 결국 ‘무엇을 원하느냐’보다 ‘원하는 마음을 어떻게 다루느냐’에서 갈리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흔히 욕망을 부정적으로 배운다. 참아야 하는 것, 눌러야 하는 것, 이겨내야 하는 것으로. 어릴 때부터 “하고 싶다고 다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자란다. 맞는 말이다. 실제로 하고 싶은 대로만 사는 삶은 쉽게 무너진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많은 사람들은 욕망을 다루는 법이 아니라 억누르는 법만 배운다. 그러다 보니 욕망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다른 방식으로 남는다. 참았던 식욕은 폭식으로, 눌러둔 분노는 엉뚱한 대상에게 향하는 짜증으로, 미뤄둔 외로움은 관계에 대한 집착으로 돌아온다. 욕망은 없어진

    • 관리자 기자
    • 2026-04-23 12:43
  • 서유미의 마음길

    행복은 상황이 아니라 해석에서 온다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Abraham Lincoln- “언제 행복하세요”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말합니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요” “해야 할 일을 잘 해낼 때요”“내가 사랑하는 일을 할 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요” “감사하는 마음을 느낄 때요”“걱정이 없을 때요” 하루를 보내는 동안, 타인을 바라보는 시간이 많습니다. 일부러 거울을 보지 않으면 자기 얼굴은 보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주변에 있는 사람의 모습을 ‘나’로 착각할 때도 있습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은 날씬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으면 나는 날씬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옷을 사거나 거울을 볼 때면 그 속에 보이는 모습은 참 낯설게 느껴집니다. 자신이 찍힌 사진이나 영상을 볼 때 어색한 이유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마음은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날 때 상대의 태도를 보며 마음 온도를 확인하기도 하고, 평소 내가 느꼈던 감정과 전혀 다르게 와닿을 때 상처받기도 합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그럴 줄 몰랐어’‘내 마음과 달라’ ‘있는 그대로

    • 관리자 기자
    • 2026-04-23 12:41
  • 박명주의 행복한 이별

    기록하는 삶 - 벚나무처럼, 어머니처럼 가로수로 피었던 연분홍 벚꽃이 부드러운 연두색 나뭇잎에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짧은 봄 시절 동안 꼭 해야 할 일이 있는 걸까요? 생명을 틔우고 키우느라 나무는 말없이 분주한 듯합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벚나무는 흐르는 시간을 몸에 새기고 있습니다. 두껍지 않은 몸 깊숙한 곳에 기억으로 간직하려나 봅니다. 그 기억이 언제 다시 읽히고 해석될지 알 수는 없지만,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뭉클해집니다. 그런 날,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녀는 입가에 웃음을 잔뜩 머금고, 무언가 재미있다는 눈빛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말투로 운을 뗍니다. 저는 잔뜩 기대하며 친구 쪽을 향해 몸을 기울였습니다. “주말에 엄마집에 갔거든…. 그런데, 글쎄…. 우리 엄마가 일기를 쓰더라.” 친구의 말끝에서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이 묻어납니다. 저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다급하게 물었습니다. “언제부터? 원래 써 오셨던 거 아냐?” 친구의 친정어머니는 70대 후반이셨습니다. 예전에는 가계부도 쓰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몇 해 전,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생활하시며 외로워하시는 거 같다고 했습니다.

    • 관리자 기자
    • 2026-04-23 12:39
  • 최보영의 마음공감

    회복은 쉬는 일이 아니라 덜 소모되는 일이다 스트레스는 늘 ‘양’의 문제처럼 말해진다. 일이 많아서 힘들고, 일정이 빽빽해서 지치고, 쉴 틈이 없어서 예민해진다고 믿는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정말 우리를 오래 지치게 하는 것은 일의 총량보다, 그 일에 붙어 있는 감정이었다. 참았던 말, 정리되지 않은 관계, 설명되지 않은 억울함, 내가 왜 그랬을까 곱씹게 되는 장면들. 스트레스는 사건보다 오래 남는 반응에 가깝다. 끝난 일인데 내 안에서는 끝나지 않은 상태. 바로 거기서부터 피로는 깊어진다. 사람들은 흔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쉬어야 한다고 말한다. 잠을 자고, 맛있는 것을 먹고, 여행을 가고, 운동을 하고, 기분 전환을 하라고 한다. 이런 조언들은 틀리지 않다. 다만 늘 충분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쉬고도 개운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몸은 소파에 누워 있지만 생각은 여전히 일하고 있다.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멍하니 화면을 넘기면서도 머릿속에서는 방금 있었던 대화가 반복된다. 누군가의 표정, 말투, 내 반응, 내가 하지 못한 말이 다시 재생된다. 몸은 멈췄지만 마음은 멈추지 못한 상태. 이때 휴식은 회복이 되지 못한다

    • 관리자 기자
    • 2026-04-16 13:5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포토 · 영상

더보기
  • 그동안 앞만 보고 살아오느라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당신, 글쓰기를 꼭 해야 하는 이유
  • 바쁘게 살아온 당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이유는? 노후 행복을 위한 4가지 습관
  • 누적 조회수 2500만 이상! 10년 연속 경제 서적 부문 베스트 셀러 1위!┃

랭킹뉴스

더보기
  • 1

    서유미의 마음길

  • 2

    박명주의 행복한 이별

  • 3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창립 10주년 행사 개최… K-맨발걷기 글로벌 도약 선언

  • 4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외부 전문가가 투입되어야 하는 3가지 이유

  • 5

    그동안 앞만 보고 살아오느라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당신, 글쓰기를 꼭 해야 하는 이유


실시간 뉴스

더보기
  • 2026-05-13 13:03

    Global ImpactPreneur, 아태 지역 임팩트 스타트업 20개 팀 선발… 액셀러레이션 돌입

  • 2026-05-13 00:58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외부 전문가가 투입되어야 하는 3가지 이유

  • 2026-05-13 00:50

    박명주의 행복한 이별

  • 2026-05-13 00:42

    최보영의 마음공감

  • 2026-05-06 06:44

    서유미의 마음길


  •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조정인)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3길 18 4층 // 경기도 구리시 건원대로 36 화성골드프라자 902-1-9
등록번호: 경기, 아54079 | 등록일 : 2024년 5월 27일 | 발행일자 : 2024년 7월 1일 | 발행인 : 조정인 | 편집인 : 황유진 | 전화번호 : 070-4079-2579 | 이메일 : eduladder@naver.com
Copyright @대한민국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6년 05월 13일 13시 03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