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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학병원 임상·연구·교육 기능 체계적 육성,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과 현장간담회 개최

    [대한민국경제신문]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7월 15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교수진 대상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통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국립대학병원 육성 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립대학병원 보건복지부 이관 추진 배경과 향후 로드맵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교육·연구 기능 위축에 대한 우려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정부는 국립대학병원 보건복지부 이관은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기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교육과 연구 등 대학병원의 본질적 기능을 지원하기 위함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국립대학병원 역량 강화와 함께, 서울대학교병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임상 역량을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과 수련을 지원하고, 지역 국립대학병원의 연구역량을 견인하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의료혁신을 통해 부족한 지역의료 자원을 보완하는 등 국가 의료체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국 단위 거점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세

    • 기자
    • 2026-07-20 15:14
  •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콘퍼런스 2026: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치매 위험이 있는 노인들의 뇌 건강 개선

    - LatAm-FINGERS 연구 결과, 미국 포인터 시험 결과 확인 및 확장 - - 문화적 맞춤형 치매 위험 감소 전략 제시 - 주요 요점 LatAm-FINGERS 연구는 라틴아메리카 문화, 의료 시스템, 지역사회에 맞춰 조정된 라이프스타일 중재가 인지 저하와 치매 위험이 있는 노인들의 기억력, 사고력,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결과는 구조화된 가이드, 코칭, 동료 지원을 포함한 다중 요소 라이프스타일 중재가 위험이 있는 노인들에게서 자가 주도 접근법보다 인지 기능을 더 개선한다는 미국 포인터 시험의 결과를 강화한다. 런던, 2026년 7월 13일 -- 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Association)가 자금을 지원하는 인지 저하 예방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중재 라틴아메리카 이니셔티브(LatAm-FINGERS)가 문화적으로 맞춤화된 두 가지 라이프스타일 중재 프로그램이 11개 라틴아메리카 국가 전역에서 치매 위험이 있는 노인들의 기억력, 사고력,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개선했음을 발견했으며, 구조화된 지원과 코칭을 받은 참여자들에게서 가장 강력한 효과가 나타났다. 7월 13일 런던과 온라인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협회 국

    • 기자
    • 2026-07-20 15:13
  • 보건복지부,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 위한 3종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대한민국경제신문] 보건복지부는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을 위해 6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을 위해 지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6.4.)에서 의결된 사항으로 도수치료 수가 및 급여기준 세부 사항 관련 고시를 일부 개정하는 것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 고시 > 이번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을 통해 도수치료를 관리급여의 항목으로 신규 지정하고 건강보험 체계 내 선별급여 목록에 등재함으로써, 도수치료를 관리급여 항목으로 신설한다. 또한, 도수치료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항목으로 운영하되, 환자 본인부담률은 95%로 적용한다. <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고시 > 도수치료 가격은 1일당 43,850원대로 적용하여 모든 요양기관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도수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 행

    • 기자
    • 2026-06-19 22:26
  • 질병관리청, 아프리카CDC와 에볼라바이러스 대응 협력 및 감염병 공동대응 확대 논의

    [대한민국경제신문] 질병관리청은 6월 2일,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질병통제센터(이하, 아프리카 CDC) 사무총장(Dr. Jean Kaseya)과 양자면담을 갖고,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응 협력 강화와 향후 감염병 대응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및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바이러스병 등 신·재출현 감염병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양 기관 간 공중보건 비상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22년 양해각서(MOU)와 공동행동계획(Joint Action Plan)을 체결한 이후 '아프리카CDC 감염병 대응 공조 강화 사업'을 통해 감시 및 위험평가, 실험실 역량 강화, 공중보건 위기 대비·대응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동 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아프리카 CDC의 공중보건 위기 대응 전문가 지원, 실험실 역량 강화 전략 수립 및 교육, 진단 우선순위 목록 개발, 엠폭스 진단 프로토콜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CDC는 최근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과 관련하여 역학정보, 위험평가 결과, 대응 동향 등을 긴밀히 공유해

    • 기자
    • 2026-06-07 11:31
  •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도 온라인으로 진료받는다” 비대면 진료로 더 가까워진 K-의료

    [대한민국경제신문] 보건복지부는 5월 26일 한국을 찾는 외국인환자 대상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포함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의료해외진출법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외국인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 근거 마련, ▴의료 해외진출 신고 대상자 확대,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실태조사 근거 신설 등 규제 개선 법안으로 추진됐다. 의료해외진출법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외국인환자 비대면 진료 제도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 200만 시대에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통해 국내 체류 기간이 짧은 외국인환자에게 사전상담 및 귀국 후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한편 의료법 개정(’26년 12월 시행)으로 내국인 환자에게 비대면 진료가 허용됐지만, 비대면 진료 범위가 재진 환자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외국인환자에게는 적용이 어려워 별도 규정이 필요했다. 이번 개정으로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 ‧ 치과의사 ‧ 한의사는 의원급 또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초진 환자를 포함하여 외국인환자 사전‧사후 관리를 위해 정보통신기

    • 기자
    • 2026-05-27 23:07
  • 식약처,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 폐기 사업 실시...'먹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약국으로 반납하세요'

    [대한민국경제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이 오‧남용되거나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받아 전문폐기업체가 안전하게 폐기하는 사업으로 식약처에서 202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5년도 사업 실시결과 수거‧폐기량은 전년도 수거폐기량 344㎏ 대비 176㎏(약 51%) 증가한 520kg이었고, 이는 마약류 의약품 처방이 많은 종합병원 인근 약국으로 참여약국을 집중 배치하고 적극적인 홍보 등의 노력으로 달성한 성과라고 분석된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했던 6대 광역시와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에 이어 서울특별시가 신규로 참여함에 따라 전국 10개 지역, 총 100개 약국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한다. 국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하는 국민에게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6개 종합병원 내 약국에서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처방받은 마약류의 안전하고

    • 기자
    • 2026-05-24 01:20
  • 보건복지부, 지역 의료 인력 확보 위한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참여 기관 추가 공모 시작

    [대한민국경제신문] 보건복지부는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광역 지방자치단체(5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은 의사(5년 이하 전문의)가 종합병원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과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을 수행할 5개 지역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별 20명의 전문의가 ‘계약형 지역의사’로 근무하도록 월 400만 원의 지역근무수당과 지자체가 마련한 정주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계약형 지역의사가 필요한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진료과목을 지정해서 지역 여건에 맞게 작성한 사업 운영계획서를 6월 11일까지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사업 추진 여건의 적합성, 사업계획

    • 기자
    • 2026-05-24 01:17
  • CMEF 2026 상하이서 폐막…글로벌 의료 혁신과 미래 트렌드 한자리에

    상하이 2026년 5월 1일 -- 제93회 중국국제의료기기박람회(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 CMEF)가 동시 개최된 산업 행사들과 함께 4일간의 전시와 교류를 마치고 4월 12일 국가전시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혁신 융합, 무한 진화(Innovation Fusion, Boundless Evolution)'를 주제로 열린 CMEF 2026에는 150여 국가와 지역에서 30만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다. 미국, 독일, 일본, 한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20여 국가와 지역의 기업들이 현장에서 신제품을 발표했다. CMEF 2026은 글로벌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플랫폼으로 의료기기 및 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 발전을 선보였으며, 혁신적인 의료 기술 수천 건이 최초 공개됐다. 그 결과 산업 밸류 체인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간 효율적인 연결과 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혁신 기술과 실제 적용 간의 융합을 가속화하고 연구개발 성과의 상용화를 촉진해 헬스케어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이 더욱 강화됐다. CMEF 2026의 CMEF 메드콩그레스(MEDCONGRESS)

    • 기자
    • 2026-05-01 15:42
  • 제93회 CMEF 상하이서 개막 예정, 세계 최대 의료기기 산업 전시회로 AI, 로봇 공학 및 국제 협력 조명

    [대한민국경제신문] 상하이 2026년 4월 5일 -- 제93회 중국국제의료기기박람회(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 CMEF)가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NECC)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산업 체인 전시회인 올해 행사는 '혁신 융합, 무한한 진화(Innovation Fusion, Boundless Evolution)'를 주제로 첨단 기술과 국제 무역 협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총 전시 면적만 32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이번 박람회에는 2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약 5000개 브랜드와 기업이 참가하며,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20만 명이 넘는 전문 참관객과 바이어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CMEF는 급부상하는 AI를 집중 조명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AI+헬스케어(AI + healthcare)' 제품군은 업계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한 번의 스캔으로 다중 진단(one scan, multiple diagnoses)'이 가능한 AI 에이전트는 신체 여러 부위의 질환을

    • 기자
    • 2026-04-06 23:51
  • 질병관리청, '파킨슨병' 공간 인지능력 빨리 떨어질수록 치매 전환 위험 커져

    [대한민국경제신문]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을 통해 수행한 연구 결과, 파킨슨병 환자에서 시각-공간 인지능력이 다른 인지 영역보다 먼저 감소하는 경우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초기 파킨슨병 환자 474명을 약 3.5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이다. 그 결과, 시각-공간 인지능력이 먼저 저하된 환자는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전두엽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3.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PD)은 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 등 운동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지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약 40%의 환자가 10년 이내 치매로 진행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어떤 인지 기능이 먼저 떨어질 때 치매 위험이 높은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았다. 또한 인지기능 저하는 기전이 복잡하고 양상이 다양해, 관찰 기간이 짧거나 단일 시점의 점수만으로 치매 진행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순서를 분석하고, 환자를 세가지

    • 기자
    • 2026-04-06 23:5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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