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장학재단이 국가공헌 미래인재인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 이호영 경찰대학장, 김두연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KT&G장학재단은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에게 총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국가에 기여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차세대 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설립된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지원하며 재능 있는 예술인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 종합 코칭 플랫폼은 리얼티 원 그룹 전문가들이 더 빠른 속도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엘리트 교육을 제공 라구나 니겔, 캘리포니아 2024년 7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현대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중 하나인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부동산 분야에서 가장 종합적인 코칭 서비스 중 하나인 원 코칭(ONE Coaching)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원 유니버시티 (ONE.U)가 진행하는 원 코칭은 모든 부동산 전문가, 팀 및 프랜차이즈 오너들 경력의 모든 단계에서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수 엘리트의 새로운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리얼티 원 그룹은 소속 부동산 전문가들이 업계를 놀라게 하는 시장 주기, 경제 상황 및 역풍에 관계없이 더 빨리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ONE.U를 통해 비즈니스 코칭에 엄청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 CEO 겸 설립자 쿠바 즈비그뉴(Kuba Jewgieniew)[https://www.kubajewgien
지체장애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관악구민 A 씨는 "화장실 이용 때문에 외출을 포기할 때가 있을 정도로,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화장실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한번은 애써 찾아간 화장실 바닥에 물을 준다고 화분을 잔뜩 늘어놓아서 어쩔 수 없이 돌아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건물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의 운영현황 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규정에 따라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조사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편의시설 설치가 의무화돼있는 ▲구 청사,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 '공공업무시설' ▲복지시설, 공공 체육시설 등 '공중이용시설' 총 172개소이다. 그동안 해당 시설은 유지관리에 대한 모호한 규정, 현장관리자의 인식 부족 등으로 편의시설 이용자들이 관리 실태에 불만이 이어져왔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서 장애인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 대행기관인 '관악구 장애인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우울증 1위다. 또한 불안증상 역시 4위를 차지한다. 2022년 보건복지부 통계상 20대 우울증 환자는 20만 명에 육박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일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고 있다. 상담 희망자는 제출 서류를 갖춰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정신 건강검진(PHQ-9)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의 서비스를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천사의 바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기준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은 19일이고 온열질환자 수는 201명(사망 1명)에 달했다. 올해 역시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구는 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오는 19일부터 2차에 걸쳐 선풍기 지원에 나선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저소득 가구다. 선풍기 300대가 전달될 계획이며 물품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금으로 마련됐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최근 5년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총 2,075대의 선풍기를 지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선풍기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트리센, 리히텐슈타인 2024년 7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양질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헌신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 에드히어로즈(EdHeroes)는 획기적인 최초의 시도로서 24시간 라이브로 스트리밍하는 글로벌 포럼 2024를 개최한다. 2024년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이 행사는 10만 명 이상의 특별한 시청자들이 시청했다. 동 포럼은 현대 교육에서 문화 유산의 중심 역할에 대해 탐구한다. 에드히어로즈는 이 포럼을 통해 문화와 세계화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부각하며, 더 포용적이며 다각화된 교육 환경을 지지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의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이 온라인 행사에는 월드뱅크, 유네스코, 유니세프, OMEP, 티치 포 올(Teach for All), 드림 어 드림(Dream a Dream), 에듀케이트 걸스(Educate Girls) 등을 포함하여 9개 언어로 연설하는 40개국의 저명한 연사들의 인상적인 라인업이 참여한다. 에드히어로즈 공동설립자 겸 CEO 알리나 바이멘(Alina Baimen)은 "우리는 소박한 토론으로 시작했지만, 이제 전세계 환상적인 조직들의 지원을 받는 24시간 논스톱
-- Ingesting 369 live feeds into an innovative Cloud Production Workflow -- BBC shattered all live broadcast records during 2024 General Election. "This was the BBC at its very, very best. Serving our audiences with honest, transparent and behind-the-curtain journalism." Jonny McGuigan, Streaming Editor at the BBC CUPERTINO, Calif. July 18,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The BBC, in collaboration with TVU Networks, transformed the 2024 UK General Election coverage by deploying a cloud-based platform that managed 369 live feeds across the UK. These were integrated into the BBC iPlayer,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년 전 조성된 '신월4동 오목로3길 일대 1.2㎞ 구간 걷고 싶은 거리'를 풍부한 녹지와 보행자가 걷기 편한 안전한 거리로 재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신월4동 오목로3길 51∼오목로4길11 구간의 폭 2∼10m, 왕복 연장 1.2km의 보도구간으로 2005년 조성 이후 노후 및 파손 된 보도로 보행환경 정비는 물론 시설물 노후화로 도시미관 개선이 필요했다. 구는 이 일대 재정비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다. 용역 설계안에 따르면 걷고 싶은 거리는 일반구간, 학교 앞 구간, 어울림마당 구간 등 총 3개 구역으로 나뉜다. 구는 재정비 주요 추진방향을 ▲노후 및 파손된 도로와 화단 정비로 보행자 통행안전 확보 ▲지역주민과 소통 강화를 통해 주민 참여 활성화 ▲특색 있는 거리 조성 및 도시미관 증진 등을 삼고 지역 랜드마크화 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구는 보행자가 걷기 좋은 안전한 거리조성에 방점을 뒀다. 안전한 보도정비를 위해 기존 도로 라인은 유지하되 바닥 마감재를 개선하고 화단 높이를 낮췄다. 또한 통행에 불
-- 업그레이드된 언어 솔루션으로 비즈니스에 적합한 번역 서비스 제공 쾰른, 독일 2024년 7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DeepL)[https://www.deepl.com/ko/translator ]이 자사 번역서비스에 차세대(Next-gen) 언어모델을 도입했다. 딥엘의 차세대 언어모델은 번역과 글쓰기 교정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고도의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LLM 출시는 기업용 언어 AI 기술 분야의 중대한 발전을 상징함과 동시에 번역 품질과 성능에 대한 새로운 업계 표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솔루션은 ▲ 언어에 특화된 자체 개발 LLM, ▲번역을 위해 수집한 독점 데이터, ▲언어 전문가의 모델 튜터링이 특징이다. 언어에 특화된 LLM으로 실제 사용하는 수준의 번역 및 작문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각(Hallucination) 현상과 오역 리스크를 줄였다. 또한 딥엘은 공용 데이터를 단순 학습하는 범용 모델과는 달리, 콘텐츠 제작 및 번역만을 위해 7년 이상 수집한 독점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 학습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수천 명의 언어 전문가가
인천광역시가 양육 부담 완화와 출산율 제고 차원에서 공무직 등 소속 근로자에 대한 육아시간을 확대했다. 육아시간은 자녀 돌봄, 육아 등을 위해 1일 근무 시간 중 최대 2시간을 단축해 근무할 수 있는 제도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2일 육아시간 확대를 포함한 내용으로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이하 규정)'을 개정 시행했다.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 나이를 5세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로 확대하고, 사용기간도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리는 내용이다. 규정 개정으로 공무원의 육아시간은 확대됐지만 공무직 등 소속 근로자는 규정 적용을 받지 못했다. 이에 인천시는 신속하게 공무직 노조와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공무원과 육아시간을 같게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천시는 국가적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1억 플러스 아이드림'과 주거정책인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며 "소속 근로자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관련 규정을 공무직 등 근로자에게도 신속하게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다. 한은희 시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소속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