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지난 6일 JD1이 참여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네 번째 OST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 발매됐다. JD1의 밝고 희망찬 보이스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발매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1주 기준 7위를 차지하며 호성적을 낳았다. 또한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인기를 끌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8.4%를 경신한 만큼, OST의 인기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은 극 중 고원(백서후 분)이 부르는 노래로,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해 정예경 음악감독이 참여한 곡이다. 꿈을 위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펑키한 사운드의 비트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와 JD1의 뛰어난 곡 소화력으로 극에 풍성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16일 오후, 소월아트홀(서울 성동구)에서 ‘2024년 꿈의 극단’ 홍보대사로 이순재 배우, 고선웅 연출, 최정원 배우, 전미도 배우, 김문정 음악감독, 국립창극단 김준수·김수인 배우, 극단 ‘여행자’, ‘공상집단 뚱딴지’, ‘즐거운 사람들’ 등 총 9명(팀)을 위촉했다. 이어 ‘꿈의 예술단’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꿈의 극단’은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꿈의 예술단’을 연극, 뮤지컬 등 극예술 분야로 확장한 것이다. 2010년에 시작한 ‘꿈의 오케스트라’는 현재 전국 50개 거점, 2022년에 시작한 ‘꿈의 무용단’은 전국 29개 거점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꿈의 극단’은 2024년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간다. 전국의 아동·청소년이 연극, 뮤지컬, 창극 등 다양한 극예술 분야를 폭넓게 경험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꿈의 극단’ 홍보대사는 앞으로 전국 각지의 아동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16일 양봉산물 가공공장(안성시 미양면) 및 양봉장(안성시 죽산면)을 방문하여 양봉업 종사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봉산물 가공공장은 벌꿀 제품, 프로폴리스, 벌꿀 음료제품 등을 다양하게 생산하는 한국양봉농협 안성경제사업부 공장이며, 양봉장은 꿀벌 600봉군을 사육하며 벌꿀 등을 생산하는 양봉농가이다. 이날 송미령 장관은 국내 양봉산업이 발전하려면 “벌꿀 등 양봉산물에 대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판매해야 한다.”라며, “벌꿀 및 프로폴리스 등 양봉산물 생산·유통 시 안전 및 품질 등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 재해예방 및 농가가 해마다 반복되는 꿀벌 피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애 적기방제에 대한 농가지도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양봉협회·농협 등에 당부했다. 아울러, 송 장관은 “정부에서도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생산자단체 및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해 가며, 양봉산업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 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구호 활동을 위해 피해가 특히 심한 5개 시·도의 15개 시·군·구에 재난구호지원 사업비 252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주택 침수 등으로 인한 이재민 규모가 커 구호활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당 지자체의 원활한 재해구호를 위해 결정됐으며,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임시주거시설 운영, 재해구호장비 임차, 구호 물품 및 편의시설 지원 등에 사용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지원하는 지역 이외에 수요 요청이 있을 시 재난 구호지원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구호 사업비 지원으로 이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재민 구호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공공 서비스 ‘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가 올해 11월 공개된다. 농촌진흥청은 7월 15일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네이버클라우드와 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진흥청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일상화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추진한 ‘2024년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공공 특화 부문에 참여해 10대1이 넘는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청년농업인 전(全) 생애주기 관리지원 서비스는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식량, 원예, 축산 분야 농업 전문 데이터, 기상, 토양, 병해충 등 농업 기반 데이터, 각종 동영상 데이터를 포함한 농업 빅데이터와 네이버가 세계 세 번째로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 엑스(HyperCLOVA X)가 결합한 사용자 맞춤형 농업 서비스다. 인공지능(AI)이 청년농업인에게 최신 농업기술 또는 귀농 준비기~성장기 단계별 영농 설계 등을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을 추천해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가 한뜻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 시장·군수는 7월 16일 오후 서울역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및 23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 관광·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할인 등이 활성화되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및 23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베트남 내무부 장관이 방한해 양국의 공무원 인사 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행정 분야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인사혁신처장는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팜 티 타잉 짜(Pham Thi Thanh Tra)’ 내무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인사제도 협력을 포함한 한·베 간 우호 협력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베트남 내무부는 공무원 채용, 교육 등 인사 관리 전반을 관장하는 부처로 인사 관리 정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정부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공직 내 우수 인재 유치 및 유지, 공무원 역량 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한-베 인사행정 협력 양해각서(MOU) 추진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인사처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향후 공무원 채용제도, 인력양성 등 베트남과의 전반적인 인사 관리 분야에 대한 교류 확대를 제안해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여러 부문에서 협력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7월 16일 14시에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역사를 종합적·체계적으로 보여줄 국내 유일·최대 전문관인 한국과학기술사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이 날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 등 과학기술계·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또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서면), 황정아 위원(영상)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에 문을 연 한국과학기술사관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2층에 위치한 상설전시관으로,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전시 면적 약 3,200㎡(약 1,000평)에 대한 전면 새단장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과학기술사관은 “융합과 창조로 빚어온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대주제로, 청동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역사를 주제별, 연대기별로 구분하여 모두 7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한다. 먼저, 주제별 전시는 문화적 개방성과 융합을 토대로 끊임없이 발전한 과학기술의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특허청은 7월 16일 14시 SK텔레콤 네트워크관리센터(경기 성남시)를 방문해 지식재산 관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신 네트워크 장비, 통신 기술에 대한 심사관들의 이해를 높이고, 산업체 현장의 지식재산 관련 쟁점(이슈) 등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고품질의 특허심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통신 표준특허 최신 동향과 표준특허의 중요성을 소개하였고, SK텔레콤에서는 네트워크장비 현황, 최신 기술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특허청 임영희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심사관들이 통신 분야 최신 기술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연구개발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해당 기술 분야의 심사품질을 더욱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가 핵심 전략기술인 6G 기술의 연구·개발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특허청]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방문하고 고위급 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계기에 김 차관은 작년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르 국빈 방문의 후속조치 이행 상황 점검 등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최근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