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특허청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AI 기반 심사·심판 시스템, 지식재산권 QR코드 표기, 국민안전발명챌린지 등 스마트한 정부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 사례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인 ‘AI를 활용한 특허심사 효율성 향상’은 세계 최초로 구축한 특허전용 거대 인공지능(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특허검색, 분류 등 특허심사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최적의 인공지능(AI) 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연구 사례를 공유한다. 두 번째 주제는 ‘AI 기반 특허심판 방식심사 자동화’로, 민원인이 심판청구서를 작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기재사항 오류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접수된 서류의 흠결을 인공지능(AI)이 다시 한번 자동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시연한다. 세 번째 주제인 ‘QR코드로 편리하게, 올바른 지식재산권 표시 문화 확산’은 온라인플랫폼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판매게시글 내에 포함된 ‘지식재산권 QR코드’를 스캔하여 특허 등록 상태 등 지재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네 번째 주제는 ‘발명과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로, 2018년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를 내일(6일)부터 11월 8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교육부, 과기정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지역·기업·대학·연구소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 예정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혁신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323개 대학과 기관의 우수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산학연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래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산학연협력 주요 성과를 주제(테마)별로 구분해 전시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시와 교육부, 과기정통부의 산학연협력 지원 정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지역혁신관에서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등의 산학협력 주요 사업과 내년(2025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라이즈(RISE) 관련 정책이 소개된다. 이 외에도 ▲창업관 ▲기술사업화관 ▲인재양성관 ▲인프라관 ▲글로벌성과전시관 등 다양한 주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이 현직 인터넷신문 기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직 기자들이 앞다투어 이 과정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경력의 기자인 저도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싶습니다." 한 수강생의 말처럼, 이 과정은 베테랑 기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팩트체크 기법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호평을 받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의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한 실무 교육을 넘어선다. 이 과정은 '참언론인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함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 과정의 주요 강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최신 트렌드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주요 미디어 플랫폼인 인터넷 신문, 방송,
부산 카페쇼에서 다양한 정보와 교육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2024 부산 카페쑈 (Busan Cafe Show) 하반기 행사를 10월 3일에서 6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다. 농축산과 식음료과 농업 임업 축산 수산식품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시가 이루어지면 특히 커피, 원두, 차, 베이커리, 디저트, 음료 및 주류, 원부재료, 장비/설비, 인테리어, 주방가전, 홈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외식산업의 전시품목이 주를 이루게 된다. 커피 메니아, 카페 예비 창업자 또는 전문가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며 여러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대중화된 커피의 문화와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지역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https://www.bcafeshow.com/ 특히 '네코먼데이'는 커피 전문가 그룹으로서 다양한 커피 맛을 연구해 오고 있으며 수십가지의 커피 맛을 방문객에서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커피의 숨은 맛과 매력을 한껏 체험한 방문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부산지역내 커피 관계업체들과 애호가들의 또다른 커피 트랜드를 확인할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
2024 국제보건뷰티EXPO 행사가 10월 5일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행사 기간 동안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속눈썹, 퍼머넌트메이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지역 뷰티산업을 빛낸 4명(동주대 문명희교수, 동주대 김혜경교수, 동부산대 김금희교수, 이용환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대회 조직위원장(윤병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단순 경진대회를 넘어 차세대 미용인재를 발굴하고 미용산업의 건강한 촉진을 하는데 대회의 목적이 있다"고 밝히며 "차기 대회는 더욱 알차고 규모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회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며, 임원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관계부처에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며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이현민 기자 |
2024 국제보건뷰티 EXPO부산에서 개막 2024년 10월 5일에 2024 국제보건뷰티엑스포(조직위원장 윤병한)가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뷰티 업계 종사자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신청을 했다. 국제보건미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 지역 뷰티 분야의 주요 행사로, 수백 명의 뷰티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겨루게 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미용, 두피 케어, 피부 트리트먼트, 와싱, 네일 등 광범위한 뷰티 산업 영역이다. 특히 대회 수익금 전액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뷰티 관련 단체에 기부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기관에 꼭 필요한 재정적 지원이 된다. 기술 혁신과 소비자 가치 변화로 인해 뷰티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엑스포는 업계 구성원들이 이러한 발전의 최전선에 머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뷰티업계 고위 인사들도 참석해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의미도 더해졌다. 윤병한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지역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뷰티 산업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배움과 열정이 넘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24 광주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열린 ‘광주에이스페어’ 개막행사는 개막 선언, 환영사, 개막퍼포먼스, 주요부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혁 SK브로드밴드 부사장,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이사, 원흥재 HCN 대표이사, 김도현 지니소프트 대표, 김호락 스튜디오버튼 대표, 투히엔 부이 베트남 텔레비전 이사, 푸청 차이 타이완멀티미디어제작협회장(Taiwan Multimedia Production Association), 한 샤 중국 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China International Cartoon·Animation Festival) 대표 등 국내외 참가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제작스튜디오, GCC(광주실감콘텐츠큐브), 광주CGI센터, 이스포츠경기장을 보유한 데다 AI 대표도시로 인프라와 인재가 충분한 도시이다”며 “콘텐츠 경쟁력, AI기술 경쟁력을 두루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는 전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를 25~27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특히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 사우스서밋은 2012년 스페인에서 시작해 10여 년간 누적 투자액이 약 13조 원, 7개 이상 유니콘기업 배출을 이끈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경기도 민선8기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실현을 목표로 한다. 서밋은 참여 스타트업들의 경연․전시, 투자자와의 1:1 매칭 상담, 그리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강연, 세미나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직접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 교류와 협력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사전등록을 마친 100개 이상의 투자사가 참여하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가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 유치 확정으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제협력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격년으로 해외에서 열린다. 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된 한인 경제인 단체로, 모국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세계 70개국에 148개 지회가 있으며,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8,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약 3,000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석하는 대회로 무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CEO들, 해외 진출과 취업을 꿈꾸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경제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행사로, 월드옥타 주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인천시는 지난 8월 대회 유치 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재외동포청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K-뷰티 수출상담회’에서 184억 원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8월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수출 증대 및 해외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대행사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일대일 비즈니스 사전 매칭 방식으로 진행한 상담회에는 13개국 19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45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담회 취합 결과, 총 113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184억 원의 상담과 함께 계약 예상액 45억 원 상당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 5억 6천만 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2건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각 기업의 특성과 바이어의 수요를 미리 파악한 ‘맞춤형 상담’으로 참가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담회에 참여한 한 국내 기업인은 “해외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계약을 논의할 수 있는 해외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해 준 인천시와 재외동포청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기관은 수출상담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K-뷰티 확산과 한인비즈니스 동반 성장 전략’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