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레드벨벳 슬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필름 사진전을 개최한다. 슬기의 첫 필름 사진전 'NOTHING SPECIAL BUT SPECIAL'(낫띵 스페셜 벗 스페셜)은 10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WWL STUDIO(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7다길 10-15)에서 열리며, 슬기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평범하지만, 특별한!'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슬기가 직접 촬영해 온 사진들은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해온 사진 작가 리에가 담은 슬기의 사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필름 사진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슬기는 평소에 필름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던 바, 이번 전시를 통해 슬기의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의 기획을 맡은 엘리카메라(주식회사 엘리필름) 측은 '레드벨벳 슬기라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슬기의 일상과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배우 서지혜가 ‘엄마친구아들’에 특별출연한다. 서지혜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30일(오늘) “배우 서지혜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정해인 분)의 전 여자친구 ‘장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지혜는 극 중 승효와 과거 CC였던 ‘장태희’ 역으로 분한다. 태희는 배석류(정소민 분)와 승효 사이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특별한 서사를 전할 예정이다. 당당한 성격에 잘나가는 옹기 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승효 앞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서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정해인과 8년 만에 재회한다. 매 작품 대체 불가 존재감을 선보였던 서지혜가 정해인, 정소민 등과 어떤 연기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엄마친구아들’에서 펼칠 그녀의 특급 활약에 기대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배우 김용건이 ‘개소리’ 출연 소감과 동료 연기자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에 대해 전했다. 오는 9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김용건은 극 중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배우이자, 동료 배우인 ‘이순재’와 절친한 형동생 사이로 지내온 동명의 캐릭터 ‘김용건’ 역을 맡았다. 김용건은 때로는 무뚝뚝하고 버럭하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하나뿐인 딸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 온 방송가 동료들과 거제도에서 함께 지내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휘말린다. 마음만은 ‘꽃청춘’인 ‘시니어벤져스’ 사이에서 중심축이 되어주는 그가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김용건은 “지금까지 여러 장르의 드라마를 연기했지만 ‘개소리’라는 드라마의 밝은 소재에 무척 끌렸고, 선후배들을 비롯한 동료 연기자 분들이 너무 편안해서 꼭 합류하고 싶었다”며 출연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와 늦여름을 물들일 서머 팝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3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페더 엘리아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새 디지털 싱글 ‘Hey Hello’(헤이 헬로우)를 발매했다. ‘Hey Hello’는 캐치하면서 경쾌한 멜로디로 여름 무드를 풀어낸 팝 곡으로, 첫눈에 사랑에 빠진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장소든 특별해진다는 이야기를 담아 설렘을 전달하는 노래다. 특히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이 돋보이는 후렴구는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중독성을 배가시켰다. 두 사람이 함께 목소리를 맞추는 구간은 음악적인 케미스트리를 확인하게 했다. 전 세계 도시의 모든 이를 지칭하는 가사는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달 진행한 서울 앙코르 팬콘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페더 엘리아스와 ‘Hey Hello’를 깜짝 공개했다. 이후 두 달여 만에 정식 음원을 발매하며 글로벌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올가을, 극장가에 독보적 감성을 선사할 웰메이드 클래식 '독립시대'가 기대감을 더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원제: 獨立時代(A Confucian Confusion) | 감독: 에드워드 양 | 출연: 진상기, 금연령 | 수입: ㈜에이썸 픽쳐스 | 배급: ㈜디스테이션, ㈜에이썸 픽쳐스] 1990년대 타이페이, 모든 조건을 갖춘 재벌집 딸 ‘몰리’와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절친인 ‘치치’, 이들의 사랑과 오해, 엇갈림으로 가득한 이틀간의 낮과 밤을 그린 작품 '독립시대'가 오는 9월 25일 국내 첫 리마스터링 개봉을 앞두고 씨네필의 기대감을 더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둑한 밤거리에 앉아 있는 ‘몰리’와 ‘치치’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직장 상사와 직원이기 전에 둘도 없는 친구인 ‘몰리’와 ‘치치’가 자동차 헤드라이트 빛에 의존한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운지 추측해 볼 수 있다. 특히, 두 얼굴에 내려앉은 푸르스름한 빛과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송이들이 독특한 색채감을 더하고 있어 에드워드 양 감독이 선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가 오는 8월 29일부터 11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에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의 작품과 자체 IP를 바탕으로 제작한 2편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 이하 ‘버스데이’)가 오는 8월 29일(목)부터 9월 8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이하 ‘서울라이트’)에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해 빛의 예술을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고 버스데이와 위지윅스튜디오가 기획, 제작을 맡은 이번 프로젝트는 ‘퓨처 로그(Future Log)’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표현한다. 버스데이는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이하 김환기)의 작품과 자체 IP를 활용해 222m DDP 전면 외벽을 가득 채우는 2편의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특히 버스데이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서울대학교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가수 린(LYn)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늘 2시에 시작된다. 린의 2024 단독 콘서트 'HOME (홈)'이 오는 10월 5일과 6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HOME' 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진 린의 브랜드 공연으로, 올해 'HOME'이 10주년을 맞은 만큼, 린은 한층 더 깊어진 음색과 무대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린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 무대와 특별한 라이브와 관객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무대 연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느덧 우리만의 열 번째 가을. 뜨거운 여름을 잘 보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만나요. 기다릴게요, 우리만의 에서"라는 소개말처럼 린은 시원한 가을 따뜻한 음악으로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린은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사랑이라는 주제를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무대 연출 등 시선을 사로잡는 구성으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2024 린 콘서트 'HOME'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인기 유튜브 채널 'THE FIRST TAKE'(더 퍼스트 테이크)에 첫 출연해 화제다. 에스파는 지난 12일 일본 유튜브 'THE FIRST TAKE' 채널을 통해 'Supernova'(슈퍼노바)의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을 공개, 고퀄리티 보컬 실력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26일 오후 10시 일본 데뷔곡 'Hot Mess'(핫 메스)까지 추가로 오픈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유튜브 채널 중 음악 장르 최다 구독자를 지닌 'THE FIRST TAKE'는 아티스트의 리얼한 원테이크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채널로, 특히 앞서 공개된 'Supernova'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하고 인기 급상승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7월 3일 'Hot Mess'로 성공적으로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 에스파는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된 아레나 투어를 전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6일(어제) 오전 11시 어댑터 씨어터에서 ‘코미디 세미나’를 열었다. 유튜브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세미나는 헤럴드 경제의 서병기 기자, 김탁훈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곽상원 방송 예능 작가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콩트부터 유튜브, 숏폼까지 다양한 플랫폼 속 코미디언들의 돌파력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꼰대희’, ‘다나카’ 등 특정 캐릭터를 가진 코미디언들의 사례를 들었고 스탠드업 코미디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일본 코미디와 K-코미디가 교류함으로써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짚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플랫폼이 주는 영향력과 활용법, 그리고 과거 코미디의 사례를 들며 현재 코미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 사람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재 코미디를 바라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을 보태 한층 풍성한 세미나를 완성시켰다. 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가 예지원♥이동준의 충격적인 데이트 현장에 대한 폭로전을 예고했다. 오늘(27일)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각자의 짝꿍과 데이트를 마친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한자리에 모인다. 예지원은 한국 무용가 이동준과, 오윤아는 패션 기업 부사장 노성준과, 이수경은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짝꿍이 된 바 있다. 서로의 데이트에 대한 후기를 전하던 중 오윤아는 “언니는 지금 마성의 여인이다. 동준 씨 거의 폐인이다”라며 예지원♥이동준의 데이트 목격담을 던졌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이수경은 “왜? 어떻게 됐길래?”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오윤아는 충격적인 ‘증거물(?)’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사람이 기 빨린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이트 현장을 습격(?) 당한 예지원은 “그냥 너무 좋아서 넋이 빠졌다고 하면 안 돼?”라며 애써 포장했다. 그리고 ‘증거물’을 목격한 이수경은 “어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