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경상국립대학교 창업교육혁신센터와 경남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2월 5~7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 썸썸·콘 프로젝트 in 김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라이즈(RISE) 창업교육거점대학 사업 G-CENTRAL 컨소시엄(경남대·창신대·마산대·창원문성대)과 G-WEST 컨소시엄(경상국립대·진주보건대·연암공과대·거제대), 그리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 행사는 경남RISE 참여대학 학생들이 김해 지역을 ‘경험(Experience)’과 ‘콘텐츠(Content)’ 관점에서 재해석해, 지역에서 운영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검증하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컨소시엄 대학 소속 학생 8개 팀(총 35명)이 참여해 지역 자원 탐색, 문제 정의, 아이디어 구체화 및 발표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CORN1(고객발굴)’ 단계를 적용해 아이디어를 고객 관점에서 점검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교육을 받았다. 이후 팀 단위로 김해 지역의 생활·관광·문화 자원을 탐색하고,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경험’과 ‘콘텐츠’를 결합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김승현 경남대학교 창업지원센터장
[대한민국경제신문]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사업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정주하는 지산학 선순환 모델을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상남도는 10일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이 ‘동계 일머리 사관학교 성과발표회’를 열고 3주간의 집중 실무교육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 3주‧120시간 집중교육, 미래산업 해결사 배출 경남대 일머리 사관학교는 학생들이 일정 기간 대학에 상주하며 주어진 과제에만 몰입하는 ‘사관학교식 집중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론‧실습 집중교육 후, 기업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경남 RISE 사업 내에서도 가장 높은 몰입도와 실효성을 보이는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 동계 과정에서는 △융합AI(로봇팔+AI자율주행자동차), △AI헬스케어 분야로 나누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대학과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수준”이라며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방산·우주항공 산업 호조로 경남의 30대 인구가 순유입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40여 명의 숙련된 인재들은 도내 기업의 핵심
[대한민국경제신문] 경상국립대학교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 소속 ‘글로컬 우주항공 디지털 복합재 개척연구센터’(센터장 곽병수 우주항공대학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1월 15일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에서 ‘제1회 디지털 복합재 제조 국제 학술대회(1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gital Composites Manufacturing)’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미국, 싱가포르, 중국, 인도 5개국의 대학과 연구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3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복합재 제조,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토폴로지 최적화, 디지털 트윈 기반 설계, 첨단 인공지능(AI) 모델 등 디지털 기반 복합재 제조 분야의 최신 연구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해외 초청 연사로는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와 싱가포르 A*STAR 소속 데이비드 윌리엄 로젠(David William Rosen) 명예교수가 참여해, 국제적인 연구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안산시가 한양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미래 첨단 의료산업을 선도할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산시는 14일 오후 한양대학교 ERICA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한양대의료원과 공동으로 ‘한양대학교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미래 첨단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한양대학교 ERICA를 중심으로 지역의료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윤호주 한양대의료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과 의료 기반 확충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시동’ 앞서 안산시는 지난 2019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한양대학교와 한양대병원 유치를 위한 상생발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성한 협력 TF팀은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안산시-한양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 해왔다. 이번
[대한민국경제신문]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는 대학이 이룬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2025년 GNU 연구성과분석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전임교원들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 스코퍼스(SCOPUS),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논문 실적을 단과대학 및 학과 단위로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생의 학술 논문 게재 통계를 분석하는 등 학문후속세대 양성 및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국내외 주요 대학들과 논문수, 피인용 지수, 논문의 피인용 영향력 지수(FWCI) 등 정량 지표 비교 분석을 통해 경상국립대학교의 연구성과에 대한 양적·질적 현황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상국립대학교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논문 수 증가와 상위 저널 게재 실적 향상 등 양적·질적 측면에서 의미 있는 개선이 나타났다. 총 논문수는 2020년 1887편에서 2024년 2147편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FWCI는 2020년 0.99에서 2024년 1.19로 반등하며 세계 평균 이상의 인용 영향력을 보였다. FWCI 기준 상위 10% 논문 비율은 8~11%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상위 10% 논문 수는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7일 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2025년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참여대학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2026년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경기도 청년기회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 도내 31개 대학의 현장실습·취업진로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사례와 실습 현장의 의견을 논의했다.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은 대학생이 기업에서 수행한 실무 경험을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는 경기도 대표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생뿐 아니라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타 시도 학생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구조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은 직장인 기본 소양, 법정의무교육, 성평등 교육 등으로 구성된 1일 직무기본교육을 이수한 다음, 매칭된 기업에서 계절제(2개월) 또는 학기제(4개월) 방식으로 직무실습을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운영 실적 및 참여자 만족도 분석 ▲2026년도 운영계획과 주요 변경 사항 ▲대학 현장의 실습 운영 개선 의견 등이 공유됐다. 올해 사업에는 31개 대학과 194개 협력기업, 307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2019년 사업 시작
[대한민국경제신문] 금천구는 G밸리 혁신성장을 위해 지난 12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성공회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G밸리 기업 지원, 인재양성, 공동연구, 인프라 협력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G밸리 기업 수요에 맞춰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하고 G밸리 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대학의 교육과 연구를 기반으로는 공동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와 조직을 혁신하는 한편 기술, 콘텐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지원을 강화한다. 대학·지자체·기업이 보유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서 실질적인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기술 고도화와 전문 인력 수급 부족 문제를 겪는 G밸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구는 강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은 성공회대학교가 보유한 연구역량을 G밸리 산업 구조와 연계해,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혁신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성공회대학교는 정보통신(IT), 인공지능(AI) 등에 특화되어 있어 G밸리 산업 구조와 연계한 전문 인재 양성에 적합
[대한민국경제신문] 경주시는 지역 3개 대학과 함께 관·학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신경주대학교, 위덕대학교와 함께 ‘경주시-지역대학 상생협의회’를 열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이동한 신경주대 총장, 구동현 위덕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지역대학 상생협의회는 2022년 상생 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출범해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대학 최고책임자 간 상시 협력 채널로 자리잡아 왔다. 지금까지 총 35건의 관·학 협력사업이 논의되는 등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경주시는 포스트-APEC 추진 전략과 차세대 원전, 미래차 산업 육성 등 시정 핵심 비전을 공유했고, 대학들은 시의 역점 시책과 연계한 관·학 협력사업을 제안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안된 사업들은 향후 관련 실무부서 검
[대한민국경제신문] 이천시는 12월 15일 고려대학교와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춘 이천시의 지역적 특성과 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의 교육 역량이 결합되며 추진됐으며, 지역과 대학이 상호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교육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앞서 이천 효양고등학교 학생 40명은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반도체 분야 특강과 캠퍼스 견학에 참여하는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제 대학 환경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반도체 및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대학–고교–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진로 동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 이천시는 그동안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진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연구 인프라 활용,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정책 관련 정보 교류 등 다양
[대한민국경제신문] 병무청은 15일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와 함께 청년들의 학업과 군 경력을 연계하고 병역진로설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군 복무를 사회경력과의 단절이 아닌 미래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병역진로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데 양 기관이 의견을 함께하면서 진행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병무청은 병역진로 상담과 설명회를 실시하고 대학 내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협약 대학은 올바른 군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병역진로설계를 교과목 등에 편성·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청년지원을 위해 필요한 정책추진에도 상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입영 전 심층 상담을 통해 본인의 적성·전공에 맞는 군사특기를 추천받고, 관련분야에서 군 경력을 쌓아 전역 후 취업이나 복학으로 이어지는 통합적 성장경로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은 학업과 군 경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년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