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보건뷰티 EXPO부산에서 개막 2024년 10월 5일에 2024 국제보건뷰티엑스포(조직위원장 윤병한)가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뷰티 업계 종사자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신청을 했다. 국제보건미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 지역 뷰티 분야의 주요 행사로, 수백 명의 뷰티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겨루게 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미용, 두피 케어, 피부 트리트먼트, 와싱, 네일 등 광범위한 뷰티 산업 영역이다. 특히 대회 수익금 전액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뷰티 관련 단체에 기부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기관에 꼭 필요한 재정적 지원이 된다. 기술 혁신과 소비자 가치 변화로 인해 뷰티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엑스포는 업계 구성원들이 이러한 발전의 최전선에 머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뷰티업계 고위 인사들도 참석해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의미도 더해졌다. 윤병한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지역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뷰티 산업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배움과 열정이 넘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24 광주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열린 ‘광주에이스페어’ 개막행사는 개막 선언, 환영사, 개막퍼포먼스, 주요부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혁 SK브로드밴드 부사장,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이사, 원흥재 HCN 대표이사, 김도현 지니소프트 대표, 김호락 스튜디오버튼 대표, 투히엔 부이 베트남 텔레비전 이사, 푸청 차이 타이완멀티미디어제작협회장(Taiwan Multimedia Production Association), 한 샤 중국 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China International Cartoon·Animation Festival) 대표 등 국내외 참가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제작스튜디오, GCC(광주실감콘텐츠큐브), 광주CGI센터, 이스포츠경기장을 보유한 데다 AI 대표도시로 인프라와 인재가 충분한 도시이다”며 “콘텐츠 경쟁력, AI기술 경쟁력을 두루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는 전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를 25~27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특히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 사우스서밋은 2012년 스페인에서 시작해 10여 년간 누적 투자액이 약 13조 원, 7개 이상 유니콘기업 배출을 이끈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경기도 민선8기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실현을 목표로 한다. 서밋은 참여 스타트업들의 경연․전시, 투자자와의 1:1 매칭 상담, 그리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강연, 세미나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직접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 교류와 협력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사전등록을 마친 100개 이상의 투자사가 참여하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가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 유치 확정으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제협력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격년으로 해외에서 열린다. 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된 한인 경제인 단체로, 모국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세계 70개국에 148개 지회가 있으며,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8,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약 3,000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석하는 대회로 무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CEO들, 해외 진출과 취업을 꿈꾸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경제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행사로, 월드옥타 주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인천시는 지난 8월 대회 유치 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재외동포청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K-뷰티 수출상담회’에서 184억 원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8월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수출 증대 및 해외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대행사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일대일 비즈니스 사전 매칭 방식으로 진행한 상담회에는 13개국 19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45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담회 취합 결과, 총 113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184억 원의 상담과 함께 계약 예상액 45억 원 상당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 5억 6천만 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2건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각 기업의 특성과 바이어의 수요를 미리 파악한 ‘맞춤형 상담’으로 참가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담회에 참여한 한 국내 기업인은 “해외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계약을 논의할 수 있는 해외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해 준 인천시와 재외동포청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기관은 수출상담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K-뷰티 확산과 한인비즈니스 동반 성장 전략’을 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혁신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K-혁신사절단을 베트남으로 처음 파견했다. K-혁신사절단은 지난 5월 중기부가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대책’을 통해 신규로 추진하는 것으로 8월 28일~29일 양일간 일정을 진행한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며, 5% 이상의 GDP 성장과 1억명에 달하는 인구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베트남 정부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추진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정책 등에 따라 우리의 혁신 중소벤처기업 진출이 유망한 국가이기도 하다. 이에 중기부는 첫 번째 K-혁신사절단 파견국가를 베트남으로 정하고, 베트남에서 유망한 스마트제조, AI, 헬스테크, 에듀테크 분야의 25개 중소벤처기업으로 K-혁신사절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K-혁신사절단은 단발적 바이어 미팅으로만 끝나던 기존의 수출상담회와는 달리 바이어 미팅과 더불어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을 알리고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중장기적인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일정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테크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우리 기업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세계전람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천 최대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뷰티·헬스케어쇼’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뷰티 관련 94개 기업이 참여하며, 화장품 및 코스메틱, 스킨케어, 헤어, 헬스케어, 웰니스 서비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브랜뉴랩, 나인원코스메디 등 에스테틱 전문 기업들의 ‘에스테틱존’을 비롯해 ‘OEM/ODM존’, ‘해외브랜드존’등의 테마관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국내외 뷰티 시장에 발맞춘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플랫폼 뷰티 마케팅 전략 ▲한국비건인증원 초청 비건 인증의 경쟁력 등의 다양한 전문 세미나가 열리며, 지난해 1,700만 달러의 상담액(추정)을 달성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단 공동주관 수출상담회는 규모를 확대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에스테틱 관리 시술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인천의 웰니스・의료 관광 특별관인 ‘웰메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의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XIS-Y가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지속 가능한 뷰티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 온 가운데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은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AXIS-Y는 비건 뷰티와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K-뷰티의 핵심 가치를 자연과 환경 보호와 조화롭게 결합한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Jooshica, Edward Zo, Hanna, Lisa Rosh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10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K-뷰티 아이콘으로, 제주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AXIS-Y의 비건 뷰티 제품과 환경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를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했다. 제주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 손잡고 8월 28일(수)부터 내년 5월 25일(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Plastic: Remaking Our World)'展을 개최한다. 현대자동차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은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의 탐구'를 목표로 지난 2017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 전시는 역사의 흐름 속 플라스틱 소재의 탄생부터 변천사를 조명하며, 플라스틱을 통한 편의성이 가져온 기후 위기를 직면하고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아이오닉(IONIQ)에 적용한 친환경 신소재, 폐플라스틱을 수소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 등에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 비전을 담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2층 공간에서 시작된다. 첫 번째 섹션은 '칼파(Kalpa)'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에 관련된 갈등을 조명한 몰입형 비디오 설치 작품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20일 노인 인지 향상 프로그램의 선두주자 로지코라이프의 더아름지기(주)(대표 홍승연)와 LMS 솔루션 전문기업 (주)휴먼웨어즈(대표 여형구)가 시니어 인지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 효과를 이끌어 내는 AI플랫폼으로 백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4년 통계청 장래 인구 추계예 따르면 고령인구의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9.2% 수준이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00만명에 육박한다.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되는데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령사회 진입예정에 따른 문제인식을 통해 더아름지기는(주)는 치매예방을 위해 매일 하는 두뇌운동 학습프로그램인 로지코라이프(LOGICO LIFE)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영유아 교재와 교구를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시니어 대상 두뇌인지훈련 프로그램의 전문성 부재를 개선하여 시니어들의 가장 큰 두려움 중에 하나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금번 파트너십의 중심에는 정교한 학습관리시스템인 휴먼웨어즈의 LMS가 있다. LMS란 학습관리시스템으로 초개인화, 맞춤형 학습 경험과 최첨단 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