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25일 중원대학교와 손잡고 충북아쿠아리움과 지역 대학 홍보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아쿠아리움·중원대 홍보 ▲충북아쿠아리움↔중원대 셔틀버스 운행 ▲충북아쿠아리움 방문 인증 시 중원대 시설 할인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문 등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충북아쿠아리움은 지난 5월 개관 후 2개월 동안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중부권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관람객 인기와 관심에 보답하고자 곤충체험·전시관, 분수터널 및 어린이쉼터 등 다양한 전시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충북아쿠아리움과 중원대의 홍보와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가 되고, 현안사항과 정책에 관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와 건양대, 순천향대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 최종 지정을 위한 7개월 간의 준비를 마쳤다. 25일 도에 따르면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의견수렴 △내부 컨설팅위원회 구성 및 자체 컨설팅 △지산학연 전담팀 구성 등 적극 대응해 왔다. 먼저, 사업 공고 전인 올해 초부터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전체 대학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이와 함께 대학의 혁신기획을 충남의 산업 방향과 연계하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구성한 내부 컨설팅위원회의 자체 컨설팅을 통해 도정 연계성 및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글로컬대학 지산학연 전담팀(TF)은 4월 예비지정 이후 실현 가능성 있는 실행계획서 작성에 역량을 모았다. 김태흠 지사도 지난 1월 도청을 방문한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글로컬대학에 도내 3개 대학 이상이 선정돼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등 행정력을 총 동원했다. 건양대는 실행계획서에 논산 국방국가산단 구축계획과 연계해 모든 학과와 교원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와 협력해 조선대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장축제 개최 기간동안 젊은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의 축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축제 프로그램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번 협업을 통하여 조선대 K-컬처 공연·기획학과 2~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충장축제 예술의 거리 기획단인 ‘충예 기획단’을 모집한 결과 3팀 26명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충예 기획단은 ‘문화 콘텐츠 산업론’, ‘축제와 이벤트기획’, ‘뮤지컬 워크숍’까지 3개 과목을 수강하며 추억·예술·놀이를 테마로 시민 참여형 놀이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장축제 기간 동안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여름 방학 기간 중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미리 기획하는 워크숍도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동(大同)의 의미를 되새기며 올해 충장축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재밌게 즐길 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와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경식 남원시장과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체결되었으며. 글로컬대학30을 추진하기 위한 “생명산업의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원시와 원광대가 동반성장 모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농생명 바이오 산업 및 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 △ 생명산업 연계 공동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 △문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지속가능한 미래 복지교육 및 혁신행정 모델 구축 △지역 정책연구 및 국책사업 발굴, 인재양성 등으로 글로컬대학30 연계 지역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글로벌 생명산업에 힘을 모아 남원시와 원광대가 동반 성장할수 있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특히, 남원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래 농생명바이오사업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의 연구개발 기술자원을 기반으로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여유당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ㆍ국장과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교육부와 경기도 RISE 사업방향과 지침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간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함도훈 단장은 “RISE 사업의 주도적인 참여를 위해 향후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교육부와 경기도의 사업방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구상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발전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인구와 산업구조 급변에 따른 지역과 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경복대와 함께 머리를 맞대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도입하는 ‘RIS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3일 서울시립대학교와 ‘상호 발전과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 도서관 사업 관련 공동 연구, 서울시립대의 연구성과 확산, 정보‧기술 공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다. 구체적으로 ▲의정부시 도서관 사업 관련 공동 연구 ▲연구 분야 발굴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자원의 공동 활용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현장실습‧학술교류 등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활동 등 상호 관심 사항인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교류‧협력해 두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더 성장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KT&G 장학재단이 국가공헌 미래인재인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 이호영 경찰대학장, 김두연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KT&G장학재단은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에게 총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국가에 기여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차세대 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설립된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지원하며 재능 있는 예술인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가 지역 내 중학생 30명이 18일~19일 1박 2일에 걸쳐 경희대, 연세대, 서울대, 고려대 캠퍼스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대학 탐방에 나선 학생들은 당진을 출발해 대학 캠퍼스별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가졌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이 포함된 이번 탐방으로 학생들은 대학생활을 직접 살펴보며 대학진학과 학업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숙박을 하고 서울대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2일차 일정을 시작했다. 대학 캠퍼스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일정이었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꿈꾸던 대학캠퍼스에 실제로 방문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탐방이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는 8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차 대학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며대학탐방, 1:1 맞춤형 입시 상담 등 당진시에서 추진하는 진로진학과 관련된 정보는 당진시 진로 진학 컨설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7월 18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선정에 초광역 연합모델 유형으로 신청한 대구보건대학교의 남성희 총장과 이정영 경영부총장, 장상문 지역산업연구소장이 참석했다. 대구보건대학교의 초광역 연합모델인‘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대구, 광주, 대전 3개 보건대학이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를 아우르는 최우수 보건의료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보건의료 분야 아시아 최고의 전문대학을 목표로 한다. 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보건대와 보건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여러 대학들이 글로컬대학30 본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글로컬대학 선정은 비단 대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성장과도 직결된다. 우리 북구청은 지역 대학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학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8일 포항라한호텔 6층 릴리홀에서 경상북도와 한동대학교, 4개 지자체(포항, 영덕, 울진, 울릉)들이 모여 글로컬대학을 기반으로 환동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4개 지자체 관계자와 한동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한동대 글로컬대학 혁신안 보고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들은 지방정부와 대학이 글로컬대학을 기반으로 서로 환동해 지역의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교육 및 문화, 일자리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한동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인'글로컬대학'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하여 지역을 발전시키는 혁신생태계의 허브 구축을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에 한동대학교는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성공했고, 오는 8월 본지정 평가를 거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