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개최한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MICE산업 전문 박람회로 인천관광공사와 한국MICE협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MICE 관계자 3,000명이 참석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인천으로 장기 유치해 2016년부터 9년 연속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그 마지막 해로 인천의 강점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인천 개항의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을 테마로한 홍보관 운영된다. 또한, 영종도 내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를 답사하는 포스트투어 등 인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협업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인천 홍보관에서는‘MICE 개최 최적지 인천’을 홍보하고 30여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 및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nb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가 공동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컨퍼런스’가 4일과 5일 이틀간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컨퍼런스’는 국내외 전문가, 공공기관, 대학, 기업, 협회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우주항공산업의 동향, 발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 이상의 우주, 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분야 관계자, 국내외 전문가, 시민들이 참석하여 우주산업의 성장, 발전방안, 위성개발, AAM 산업, 상용화 로드맵, 항공산업의 현황과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주 분야 포럼이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은 덴마크 국립우주연구소의 미카엘 린덴 뵈른레 소장과 우주연구위원회(COSPAR) 파스칼 에렌프로인트 회장이 맡아 각각 ‘우리의 미래와 우주’, ‘우주 임무에서 국제협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일본 아이치현의 야노 쓰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 오전 9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BICC 컨소시엄', 중미2국 커피원과 함께 '부산 커피 물류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항이 아시아권 커피 물류 수출의 교두보로서, 부산이 아시아 커피 산업의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기관은 총 4개 기관으로, 시와 ‘BICC 컨소시엄’, 중미 2국 커피원이다. 중미 2국 커피원은 코스타리카 ‘ICAFE’(대표 구스타보 히메네스 엘리존도), 온두라스 ‘IHCAFE’(대표 아딜손 마누엘 아빌라)이다. 'BICC(Busan International Coffee Consortium) 컨소시엄'은 부산 커피산업의 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체로, 7개의 지역기업으로 구성됐다. ㈜강림씨에스피(CSP)(임수복 대표), ㈜넥센(배중열 대표), 부산일보㈜(김진수 대표), ㈜케이엔엔(KNN)(이오상 대표), ㈜퓨트로닉(고진호 대표), ㈜화승네트웍스(박동호 대표), ㈜구아코코리아(임수정 대표)로 구성된다. '중미2국 커피원'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가 경북도와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인공지능(AI) 혁신’의 시작과 비전을 제시한다. 포항시는 오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와 공동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역대학, 유관 기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AI 선도도시 경북 포항 비전 선포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이자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트렌드인 만큼 이 자리에서는 ‘국가 AI 추진 전략’의 추진체인 정부와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혁신 비전’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인공지능(AI)산업 혁신 방안과 정부의 국가 AI 전략 정책 방향 대응 전담 조직인 ‘경북 포항 AI 혁신위원회’의 출범식을 갖는다. 또한 민간 중심의 인공지능(AI)산업 기업 간 연계·협력을 위해 56개 기업이 참여하는 ‘경북 포항 AI 기업 얼라이언스’도 발족할 예정이다. 시는 포항이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혁신 주체 간 집적화가 강한 도시이자 전통 제조 철강산업과 배터리, 바이오, 수소 등 미래신산업이 공존하는 흔치 않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구’를 함께 만들어갈 ‘교육자문단’을 위촉, 지난달 31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교육정책 수립’, ‘학교시설 개선’을 비롯한 교육혁신 전반에 대해 일선 교사들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수렴하고자 민간교육업체 전문가, 전 ‧ 현직 학교장,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등으로 교육자문단을 구성했다. 31일 동대문구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 ‘동대문구 교육자문단’은 이어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024-2026 동대문구 교육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대문구 교육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구미시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파르나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24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구미시가 도레이첨단소재와 하이엠케이 등 해외 투자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구미시는 지난해 10월 도레이첨단소재(주)의 구미4공장 탄소섬유 기공식을 비롯해 올해 4월 오스트리아 투자기업 하이엠케이(주) 구미인동공장 기공식, 10월 도레이첨단소재 구미5공장 IT필름 13·14호기 및 구미1공장 아라미드섬유 2호기 기공식 등 활발한 투자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중국계 반도체 외국인 투자기업의 대규모 고용이 예상되는 신설 공장도 계획 중에 있어 향후 구미시의 외국인 투자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구미시에는 도레이첨단소재를 포함해 약 40개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 기업은 자동차,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첨단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생산하며 LG, 삼성, 현대·기아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 공급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컴퓨터공학 분야의 세계 최우수대학 중 하나인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연계한 사이버보안 분야 국내 석·박사급 인력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과정 운영을 지원할 국내 주관연구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과기정통부가 디지털 분야 해외 유수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과정당 매년 30명 규모의 우수한 국내 석·박사생 등을 선발한 후 6개월간 파견하여 이론 교육 수강, 단체 과제 등을 수행토록 하는'디지털혁신인재 단기집중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공고·평가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최종 선정했으며, 동 기관은 향후 파견학생 선발 및 세부 교육과정 협의 등을 주관할 예정이다. 올해 옥스퍼드대학교에 신설되는 사이버보안 과정은 2022년 미국 카네기멜론대의 인공지능 심화 교육과 2023년 캐나다 토론토대의 인공지능 융합 교육에 이어 3번째로 신설되는 교육과정으로, 그간 동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심화 교육 60명, 인공지능 융합 교육 30명 등 총 90명의 석·박사생이 수료를 완료했다. 특히,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는 지난 11월 4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춘천 VFX(시각특수효과)·AI(인공지능) 산업 붐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서와! VFX는 처음이지?”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춘천 영화산업과 AI(인공지능) 산업의 역할과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LINC3.0 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육동한 춘천시장, 이득찬 강원대학교 산학부총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윤학로 춘천시영상산업위원장, 박기복 춘천영화제 이사장 등 관련 기관, 기업과 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1부 오픈특강 “어서와! VFX는 처음이지”에서는 지역 VP (버추얼프로덕션) 스튜디오 성공 전략에 관한 X-ON스튜디오 장원익 대표와 영화 '승리호'의 조성희 감독의 특강이 진행됐다. 2부 AI 오픈특강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계 프로그램으로 ‘AI가 주는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진행됐다. AI・XR 기술 확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 성과확산을 위한 ‘2024년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의 지원성과와 사업(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우수 협동조합과 사업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사업관계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약 30여개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사업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소상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을 진행했으며, 약 2,575억원을 투입하여 5,400여개 소상공인 협동조합에 공동장비 구축, 상표(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공동사업과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컨퍼런스)는 “함께하는 우리, 같이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4년 소상공인협업활성화사업의 지원성과를 발표하고 매출과 고용창출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우수 협동조합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부모와 종사자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20년만에 처음으로 서울시 전체 지역아동센터가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지역사회 내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종합돌봄(보호·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시설이다. 현재 서울 내에는 416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약 12,000명의 아동‧청소년과 약 1,300명의 종사자가 함께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20년 전 약 5,000명의 아동을 돌보던 지역아동센터는 이제 12,000명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며 “서울시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2020년부터 센터 종사자에 대한 단일임금 적용과 종사자 추가배치, 복지포인트 확대 등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고 있고 아이들에게도 긴급‧일시 돌봄, 양질의 급식 제공, 서울런과 멘토링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