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승리기원 시구를 준비했다. LG트윈스는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홈 6연전에 '2024 썸클 in 잠실' 썸머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야구장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시원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스페셜 티켓을 운영중이다. 또한, LG트윈스 승리를 위해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하고 있다. 19일 승리기원 시구는 LG트윈스 팬으로 알려진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나선다. 정혁은 모델로 데뷔 후 패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 중인 모델테이너이다. 최근에는 tvN '줄 서는 식당2', SBS Plus , 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 2'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정혁은 '내가 응원하고 좋아하는 LG트윈스의 시구자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처음 LG트윈스 경기로 야구에 입문하고, 그 뒤로 LG트윈스에 취해 경기를 보러 갈 때마다 매 경기 승리를 거머쥔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이번 시구자로 참여하여 LG트윈스의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삼성 오승환과 SSG 추신수가 KBO 리그 역대 최고령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1982년 7월 15일생인 오승환은 18일 기준 42세 3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인 임창용(전 KIA)의 42세 3일에 다가섰다. 오늘 광주 KIA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면 최고령 세이브 기록 타이, 19일 대구 롯데전에서 세이브 시에는 42세 4일로 최고령 세이브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시즌 25개의 세이브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승환은 역대 첫 번째 4시즌 연속 30세이브까지도 5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승환과 단 이틀 차이인 1982년 7월 13일생인 SSG 추신수는 18일 기준 42세 5일의 나이로, 21일 문학 키움전에 출장 시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에 타이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종전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은 2007년 5월 10일 문학 SK전에서 기록된 호세(전 롯데)의 42세 8일로, 같은 날 홈런을 기록하며 최고령 안타, 홈런 기록까지 경신했다. 이번 시즌 48경기에 출장하며 41안타 3홈런을 기록중인 추신수는 22일(월) 42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KBO는 7월 6일(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올스타전 팬 예매에 대한 성별/연령별 성향을 조사했다. 2024 KBO 올스타전에는 2~30대 여성 팬의 예매 비율이 눈에 띄었다. 20대 여성의 비중이 39.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30대 여성 또한 19.1%로, 2~30대 여성 비율이 전체의 58.7%를 차지했다. 2023 KBO 올스타전에서는 20대 여성 35.4%, 30대 여성 13%로 2~30대 여성이 48.4%였던 수치와 비교해 약 10% 증가했다. 2~30대 여성 비중에 이어 20대 남성이 14.2%, 30대 남성 9.8%가 뒤를 이었다. 2023년 20대 남성 12.9%, 30대 남성 9.3%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전체 남녀 성비로는 여성이 68.8%, 남성이 31.2%로, 2023년 여성 65.7%, 남성 34.3%와 비교해 여성 팬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연령 별로는 20대가 전체 53.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뒤이어 30대가 28.9%, 40대 10.8%. 10대 3.5% 등의 분포를 보였다. 2023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달 28일부터 9월 8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을 앞두고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살피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문체부는 17일 장미란 제2차관이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 참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차관은 사전훈련캠프와 급식 지원, 현지 더위 대비 방안과 경기력 향상 대책 등 파리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선수 시절을 추억하며 새로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복도 입어 봤다. 또한 골볼장과 배드민턴장, 펜싱장, 보치아 경기장, 역도장, 탁구장, 사격장, 양궁장, 수영장 등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살펴봤다. 특히 장 차관은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밀가루와 버터, 백설탕 등을 넣지 않고 준비한 빵과 쿠키 등 간식을 선수에게 직접 전달하며 응원했다. 장 차관은 '대회 개최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는 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2024시즌 기아 홈런존의 첫 주인공이 됐다. 최형우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3회말 2사 2루에서 상대 투수 레예스의 공을 받아쳐 '기아 홈런존'을 직격하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기아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 첫 해(2014년)부터 우측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운드 없이 홈런존 차량 및 구조물을 맞히는 선수에게 전시 차량을 증정한다. 최형우의 타구가 기아 홈런존에 전시 중인 'EV3' 차량 전시 구조물에 맞음에 따라, 기아는 신형 전기차인 'EV3'를 최형우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기아 홈런존으로 타구를 날려 차량을 받은 선수는 김재환(2014년 5월 27일 K5), 최희섭(2015년 4월 9일 올 뉴 쏘렌토), 오재일(2017년 10월 25일 스팅어), 프레스턴 터커(2020년 5월 17일 쏘렌토), 김현수(2020년 8월 4일 쏘렌토), 나성범(2021년 9월 12일 K5, 2022년 8월 16일,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7월 17일,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이하 파리패럴림픽)’ 참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한다. ◆ 선수복 체험하고 종목별 훈련장 방문해 간식 직접 전달하며 선수들 응원 장미란 차관은 먼저 사전훈련캠프와 급식 지원, 현지 더위 대비 방안과 경기력 향상 대책 등 파리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선수 시절을 추억하며 새로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복도 입어본다. 이어 골볼장과 배드민턴장, 펜싱장, 보치아 경기장, 역도장, 탁구장, 사격장, 양궁장, 수영장 등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살펴본다. 특히 장 차관은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빵과 쿠키 등 간식을 선수에게 직접 전달하며 응원할 계획이다. 선수들이 부담 없이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밀가루와 버터, 백설탕 등을 넣지 않았다. 장미란 차관은 “대회 개최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는 부상 없이 본인이 할 것에만 집중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해수부에서 추천하는 ‘인생 해양레저 체험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요트위드펫 반려견 전문가가 동승하는 반려견 전용 요트투어 · 문의 : (주)오션브리즈 1661-9210 · 가격(1인 기준) : 평일 6만원, 주말 7만원 · 예매처 : www.oceanbreeze.co.kr * 대중교통 이용 시 업체 픽업 드랍 서비스 제공 2. 완도 바다는 보약 물아일체 해양치유여행 1박 2일 해양치유센터 + 요트 + 모노레일까지! · 문의 : (주)승우여행사 02-720-8311 · 가격(1인 기준) : 269,000원 * 왕복KTX, 연계버스, 식사, 각종 체험비용 포함 · 예매처 : www.swtour.co.kr 3. 갯벌 웰니스 체험, 고창갯벌 그리운딩과 신선한 맛 직접 잡은 수산물로 요리하는 미식여행 · 문의 : (주)여행공방 1644-7786 · 가격(1인 기준) : 159,000원 * 숙식, 왕복버스, 여행자보험, 조개캐기·해변승마 체험비용 포함 · 예매처 : www.tour08.co.kr 4. 해녀와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는 해녀 수중스튜디오 다양한 컨셉의 수중사진 촬영하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김민규(23.CJ), 송영한(33.신한금융그룹), 고군택(25.대보건설)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디오픈 챔피언십’은 1680년 창설돼 올해 152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골프 대회다. 김민규와 송영한은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2장이 걸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디오픈 챔피언십’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민규와 송영한 모두 본 대회 2번째 출전이다. 김민규는 2022년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 송영한은 2017년 ‘싱가포르 오픈’ 준우승자 자격으로 각각 처음으로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선 바 있다. 김민규는 2022년 대회서 컷탈락했다. 송영한은 2017년 대회서 공동 62위를 기록했다. 김민규는 “2년전에 컷통과를 하지 못한 만큼 올해는 꼭 컷통과 할 것” 이라며 “1차 목표는 컷통과지만 그 이후에는 매 라운드 순위를 높여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송영한은 “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의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 2학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7기는 올해 4월 입학했다.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는 1년동안 총 4학기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4학기까지 과정을 모두 이수한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 자격을 얻게 된다. KPGA 경력개발 전문교습 과정은 2017년 11월 첫 출범했다.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골프 교습 시장에서 KPGA 회원들의 분야 별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까지 KPGA Class A-1(전문교습)으로 6기를, KPGA Class A-2(전문멘탈코치)로 1기를 진행했으며 총 221명의 회원들이 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올해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 1학기는 스윙 메커니즘의 이해와 올바른 교정법을 비롯해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는 골프클럽의 특성과 레슨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감 스피치, 전문가의 이미지 브랜딩,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LG 김현수와 삼성 강민호가 각각 15시즌 연속 100안타와 10홈런에 2개씩을 남겨두고 있다. 2006년 데뷔한 김현수는 3년차였던 2008~2015시즌, 2018~2023시즌(2016~2017 해외진출)까지 14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14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3안타를 쳐내며 시즌 98번째 안타를 만들었고, 2개를 더하면 KBO 리그에서 양준혁, 박한이, 이승엽(이하 전 삼성) 3명만이 달성한 15시즌 연속 100안타 명단에 4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강민호는 2004년 입단 후 2010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14시즌 동안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두 자릿수 홈런을 만들었다. 7월 출장한 8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한 강민호는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친 홈런으로 10홈런까지는 두 개를 남겨두게 됐다. 15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은 최정(SSG), 최형우(KIA), 장종훈(전 한화), 양준혁(전 삼성)에 이어 5번째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