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S ART COMPANY가 주관한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Spread the Love'가 지난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강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춤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시민 100명을 비롯해 누적 관람객 600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K-댄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개막식에는 양정수(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예술총감독 겸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조직위원장 김동호(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LIG문화재단 구자훈 이사장,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 대종상영화제 김용기 조직위원장,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 서초구의회 고선재 의장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또한 서초구민과 서울시민을 포함한 많은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
부산 농심호텔 '슈퍼 TOP 모델 선발대회' 28일 개최 10월 28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제 1회 '슈퍼 TOP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 32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수 있는 슈퍼 TOP 모델선발대회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시즈, 시니어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회이다. 먼저 1차 합격자를 발표하여 열띤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종 TOP 모델선발은 10월 28일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최종 선발된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와 낸시랭이 진행하고 KBSM 홍보대사인 배우 나문희가 축하인사를 한다. K뷰티 시니어모델조직위원회 이우룡 위원장은 "이번 슈퍼TOP모델선발대회에서는 외모의 아름다움이 아닌 미시즈. 시니어들의 건강한 모습들을 심사한다며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연출감독을 맡은 신청주(여신모델 엔터테이먼트 대표)는 ”여성과 아이들이 삶의 현장에서 보다 높은 자존감을 가질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 고 포부를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잡지모델, 연기자, 아나운서, MC등 에이전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민국경제신문 이현민 기자 |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반려동물 생명 존중 가치 확산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천안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2024 K-DOG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연암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부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각종 독 스포츠 대회와 반려동물 체험부스,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천안시장배 어질리티, 디스크 독, 플라이볼 대회를 시작으로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다려·이리와·찾아줘·반려견 어드벤쳐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건강 증진을 위한 도가(DOG+YOGA), 독 피트니스, 아로마테라피 강의와 인식표 배지·아로마 해충방지제·리드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열린다. 유기·유실동물 발생을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동물등록 변경 신고와 행동 교정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 인식개선과 동물보호, 생명 존중 가치 확산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함께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 197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 지정(「문화기본법」 제12조) 국악의 고장 남원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 부대행사 운영 올해 '문화의 달' 행사 기간(10. 18.~20.)에 완월정 특설 무대에서는 왕기석,이난초 명창의 맞이 공연을 비롯해 가수 송가인과 국립민속국악원의 합동 공연(10. 18.), 남원시립예술단(국악단, 농악단, 합창단, 청소년합창단)의 분야별 창작공연(10. 19.), 퓨전국악과 재즈 등이 어우러진 '퓨전! 소리콘서트'(10. 20.) 등 전통 국악과 현대 국악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이 열린다. 남원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계 공연과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전통 줄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반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 단체 이와삼공작소의 'Brick Playground' 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1차 전시하며, 이어서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해랑 제부아트갤러리에서 2차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삼공작소는 도자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일상의 소재를 통해 대중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자기로 만든 벽돌을 설치 미술로 재해석해 벽돌과 놀이터의 의미를 연결하고,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일상과 시간을 쌓아가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반도문화재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은 2023년 화성 메세나 1호 참여 기업으로서 지역 예술가들에게 꾸준한 후원을 제공하며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Brick Playground' 展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홍콩 영화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홍콩 문화창의산업발전처, 홍콩 영화발전국, 아시아 영화상 아카데미(AFAA)의 공동 주관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홍콩 영화의 저력을 선보였다. 이번 영화제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했으며, 이는 홍콩 영화의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1. '허안화의 황금시대' - 홍콩 영화의 거장 허안화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3일, 영상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여성 영화감독의 상징적 존재인 허안화 감독의 마스터클래스가 열렸다. 허안화 감독은 홍콩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그의 작품들은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1979년 영화 '풍겁'으로 데뷔한 이후 '엘레지', '황금시대', '심플라이프'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스토리텔링과 사실적인 연출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국내외 취재진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예술과 명상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아트 페스티벌 '마인드붐 2024: 발 아래 처음, 하늘 아래 마지막(MINDBOOM 2024: The First Here, and the Last on the Earth 이하 마인드붐 2024)'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 T1에서 열린다. 서울시의 후원 아래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비축기지의 협력전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인드디자인, 마인드그라운드, 아시아명상협회가 협력사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강호연과 구자영, 김신일, 노상균, 무진형제, 민하형, 박선민, 박한나, 백정기, 아라야 라스잠리안숙, 이현태, 쿤 쵸메 등 끊임없이 세상을 새롭게 감각하려는 12인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태국관 참여 작가인 아라야 라스잠리안숙(Araya Rasdjarmrearnsook)은 죽음과 죽음의 의미를 질문하는 '더 클래스'(2005) 시리즈와 죽은 여성에게 사랑과 욕망에 대한 서사시를 낭독하는 '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삼익문화재단이 오는 11월 국내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제1회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로 마련됐으며, 그 취지와 목적에서부터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는 음악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더 많은 아마추어 음악인이 전문적 무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2700만원으로 국내 최대 수준을 자랑하며, 그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아마추어 음악인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큰 장을 열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서는 입상자에게 피아니스트 김정원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 참여 기회와 더불어 외부 연주회 무대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가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과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더 나은 음악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단은 대학교수와 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과 함께 10월 15일(화)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제3차 남북문화교류 교육 및 포럼'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남북 문화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남북 문화예술의 차이를 살피고 향후 문화공동체 회복 방향을 모색하는 '남북문화교류 교육 및 포럼'을 올해 12월까지 총 4차례 개최한다. 지난 9월, '남과 북의 언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2차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3차 행사에서는 '북한 문화유산 현황과 교류 과제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정호섭 교수(고려대학교)가 북한의 문화유산과 남북교류에 대해 강연하고,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이 다양한 사진을 통해서 본 북한 문화유산의 현황과 관리체계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정호섭 교수의 진행으로 탈북민 출신 박성진 연주자와 남보라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연구원이 함께 북한 무형유산 교육 및 문화유산 교류역사 등 전반에 대해 흥미롭고 숨겨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한반도 분단으로 인해 남북 간 문화교류가 제한되어 남북한의 문화유산을 바라보
부산 카페쇼에서 다양한 정보와 교육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2024 부산 카페쑈 (Busan Cafe Show) 하반기 행사를 10월 3일에서 6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다. 농축산과 식음료과 농업 임업 축산 수산식품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시가 이루어지면 특히 커피, 원두, 차, 베이커리, 디저트, 음료 및 주류, 원부재료, 장비/설비, 인테리어, 주방가전, 홈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외식산업의 전시품목이 주를 이루게 된다. 커피 메니아, 카페 예비 창업자 또는 전문가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며 여러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대중화된 커피의 문화와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지역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https://www.bcafeshow.com/ 특히 '네코먼데이'는 커피 전문가 그룹으로서 다양한 커피 맛을 연구해 오고 있으며 수십가지의 커피 맛을 방문객에서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커피의 숨은 맛과 매력을 한껏 체험한 방문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부산지역내 커피 관계업체들과 애호가들의 또다른 커피 트랜드를 확인할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