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평가원, 원장 홍진배)은 ’24년 12월 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신규 선정대학 현판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증정식에는 2024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새롭게 선정된 17개 대학 총괄책임교수들과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이상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수행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5년 출범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산업수요 기반 양질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신기술 교육을 통해 48,969명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과 34,257명의 소프트웨어 융합인력을 배출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2015년 8개교를 처음 선정한 이래, 현재 58개 대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교생 대상 소프트웨어 기초교육,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실 운영 등 소프트웨어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의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해 적극 이바지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17개 대학은 대학별 비전과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과 국가 차원의 디지털 혁신뿐만 아니라 세계 4차 산업
2024년 갑진년이 저물어가고,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새해가 다가오는 이 시점, 우리는 모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운세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 차 있다. 부산 남구 더블유에 위치한 신년운세의 명장, 루시나 대표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타로의 상담과 심리적 접근 루시나 대표 원장은 타로를 넘어 심리 상담과 개인 내면 치유의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다. 글로벌 상담 협회 대표 이사로 활동 중이며 국내외를 오가며 상담 기술과 심리학적 통찰을 융합한 독창적인 타로 해석을 전수하고 있다. 더불어, 루시나 원장님이 설립한 ‘루시나 아카데미’는 타로와 상담 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장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로는 단순한 운세가 아닌 삶의 나침반 “타로는 단순히 미래를 예언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마음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존재입니다.” 루시나 대표 원장님은 타로를 심리학적 도구로 활용해 내담자들이 자신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나아갈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선생님의 타로 상담은 단순히 점괘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담자와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진정한 치유와 통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11월 26일 13시 서울가든호텔에서 '2024년 일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일터혁신’은 외환위기 당시 유한킴벌리의 위기 극복에서 시작됐다. 정부는 유한킴벌리 사례를 본보기로 삼아 2005년부터 20년간 컨설팅 및 재정지원을 통해 기업의 일터혁신을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는 현장의 일터혁신 우수사례를 찾아 널리 알리고, 20년을 맞이한 일터혁신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되짚어보고자 마련됐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14개사와 우수 컨설턴트 15명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에는 인증현판 수여, 신용보증 한도 우대, 고용장려금 사업 우대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우수 컨설턴트에게는 소정의 부상(20~130만원 상당)과 함께 컨설팅 사업 추진 시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1부에서는 시상에 이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주)스튜디오에피소드는 개방형 문화를 바탕으로 변화·협력에 민첩한 애자일 조직을 운영하면서, ‘에피투게더(노사협의회)’ 활성화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발적으로 노사협력·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추진할 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광진구가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초등학생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현대사회를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제에 대한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인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구는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다양한 금융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기획재정부 서울지역경제교육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학년별 각기 다른 주제로 학생들에게 맞춤 강의를 선보인다. 광남초를 포함한 3개 초등학교의 5학년 20학급을 대상으로 ‘용돈관리왕’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용돈 기입장 작성 방법을 배우고 보드게임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용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신양초 등 8개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40학급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금융생활’ 교육이 진행된다. 강의는 토론 활동, 보드게임 등 금융회사와 금융상품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일상 속 금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경제관념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건전한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14일 2024년도 고용노동부 정부혁신ㆍ적극행정 경진대회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정부혁신 최우수 사례에는 경계선 지능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맞춤형 직업훈련 및 일경험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으로써 정책의 사각지대를 찾아 정부지원을 한 사례와 지역의 안전관리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생활 속에서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 상황을 즉시 해소할 수 있게 된 사례가 선정됐다.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에는 방문·우편 위주로 하던 노동위원회 업무처리 전 단계를 디지털화(①온라인 사건 신청 → ②전자송달 → ③원격영상심문회의)하여 국민의 편의성을 높인 사례, 복잡한 지원금을 수기로 계산하던 업무 방법을 지원금 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활용토록 개선한 사례가 선정됐다. 이번 정부혁신ㆍ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국민의 입장에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김문수 장관은 “혁신행정은 국민 중심의 일 잘하는 정부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기다렸다! 2024 코세페!” 국가대표 쇼핑축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월 9일~11월 30일(22일간) 개최됩니다. - 2600개사 이상 유통·제조·서비스 기업 참가(역대 최대 규모) 자동차 할인 Ⅴ 현대차 : 쏘나타·산타페(최대 200만 원) 등 총 24종 할인 Ⅴ 기아차 : K8 HEV(최대 7%) 등 총 8종 할인 Ⅴ 한국지엠 : 트래버스 등 총 5종 할인(최대 15%) Ⅴ 기타 : 르노코리아(3종), KG모빌리티(미정) 가전 할인 Ⅴ 삼성전자 : 총 15개 품목 할인 Ⅴ LG전자 : 총 12개 품목 할인 생필품 할인 Ⅴ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SSM) : 고물가 식품군(제철 과일·채소류), 겨울시즌 상품(방한복 등), 김장재료 중심 할인 Ⅴ 백화점 : 겨울 정기세일 외 다수 할인 및 사은행사 Ⅴ 온라인 플랫폼 : 할인쿠폰 확대 발급,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을 통해 추가 할인 문화·레저 할인 Ⅴ 영화관(CGV 등 3사), 놀이공원(롯데월드 등), 학습지(교원 등), 외식업계(베스킨라빈스·자담치킨 등), 숙박업계(한화리조트 등) 참여 코세페 이색 할인 Ⅴ 편의점 국가대표 도시락 : 4000~6000원 사이 가성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 행사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사)나눔과 기술, (주)공생과 함께 2024년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를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한국형 제작자 대전 박람회(K-메이커페어 in Daejeon)',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설계경진대회' 그리고 '세방화 사회적 가치 학술회의(글로컬 임팩트 컨퍼런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형 제작자 대전 박람회(K-메이커페어 in Daejeon)'는 과학관 방문객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범퍼카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나도 이제 자동차 추적자(카 트레이서)’, 제작 도구를 조립해보는 ‘어린이 제작자 발굴대회’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 제작자 발굴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어린이는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상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작자들의 공연, 체험 및 판매 공간이
코스콘, 글로벌 K-컬쳐의 디딤돌을 놓다 K-컬쳐, K-뷰티 학습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하는 ㈜코스콘 (www.koreascon.com),(www.iscau.kr)은 세계적 트렌드가 되고 있는 K-컬쳐를 체계적으로 외국인에게 알리고자, K-뷰티 등 전문 분야 인재 양성 및 스타트업 지원 등의 취창업에 힘쓰고 있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한국의 문화 선진 트렌드를 글로벌 시장에 전파하는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 K-컬쳐는 세계적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K-pop을 넘어 봉준호 감독의 오스카상 수상작 “기생충”이 탄생하고,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K-Culture와 더불어 K-Beauty 시장은 화장품을 비롯한 미용 제품 등 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고, 이제는 K-컬쳐와 K-뷰티를 배우려 하는 교육 부분도 문의가 쇄도 중이다. 코스콘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K-뷰티 부분에서 네일아티스트, 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 헤어스타일리스트, 스킨케어 콘텐츠 특강서비스를 2025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간인 10월 22일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대회 및 참여기업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온라인에서 판매가 가능한 건식품, 화장품, 소비재 기업 34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30여명을 초청하여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전반과 대상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는 전북대에 마련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관과 그랜드힐스턴 호텔의 수출상담장에서 라이브방송과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와 참여기업, 그리고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관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대회 홍보가 해외 소비자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그간 추진해왔던 B2B 위주의 전시 및 수출 상담회와 함께, 해외 온라인 소비자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해외 판로 개척에 다양성을 더할 계획이다. 한편,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영세한 도내 수출기업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해외 소비자들에게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30대 이상 성인들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인다. AID 30+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 대상 AI·디지털 역량 제고를 지원합니다. Ⅴ AID 선도대학 100교에서 성인의 AI·디지털 교육 Ⅴ 대학의 성인 재교육·향상교육 기능 강화 Ⅴ 대학생 디지털 분야 등 직업능력 개발 지원 AI·디지털이 만드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Ⅴ 생애주기·특성을 고려 디지털 격차 해소 Ⅴ 생활·정주 기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평생 학습을 적극 지원합니다. Ⅴ 전통적 평생학습제도의 디지털 전환 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플랫폼 구축 디지털 평생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합니다. Ⅴ 미래 역량 강화 기반 조성 Ⅴ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