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과 지난 15일'인천서구-중부대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분야 업무교류 및 정원문화 활성화․정원관련 정보 교류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에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원도시조성’에 대한 정원정책에 힘을 보태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부대학교는 1983년 중부학원 설립인가 이후 2001년 원격대학원을 신설했다.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하여 정원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문 및 정보 공유 ▲정원분야 사업연구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 ▲정원교육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지방정원의 지정․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정원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등이 핵심 내용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분야 선도적 역할 중에 있는 대학과 정원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좋은 정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4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장대학교 개교 30주년 및 광동학원 설립 74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강 시장은 지난 2018년 군산시장에 당선된 후 지역 청년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고, 군산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군장대학교를 포함한 지역 대학에 지원을 해왔으며, 나아가 평생교육도시로 군산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정 활동을 펴 왔다 이번 기념식에는 군장대학교 관계자와 군산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대학의 30년 역사와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군장대학교가 나아갈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 선포가 이루어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장대학교가 30년 동안 군산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인재를 키우고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대학교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는 10월 16일 11시 30분,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과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지·학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측에서 교류 협력을 제안하며 논의가 시작되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별도의 종료 의사 표시가 없는 경우 매 1년간 자동으로 갱신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정주 가치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및 연령별 맞춤형 취·창업 교육 협력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및 연령별 맞춤형 취·창업 교육 협력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항 협의 △동서 고속철(KTX)과 연계한 스마트관광 조기 정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콘텐츠 개발 협력 등 시정 전반을 포함한다. 이번 협약은 2027년 동서 고속철 완공에 따른 역세권 개발, 속초형 콤팩트시티(스마트시티)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학술적·행정적 연구 교류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과 지방대학 위기를 극복할 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단양군은 2050 단양군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 도시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산합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의 건물 탄소중립 경험 공유, 탄소중립 주요 연구사업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등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으로 지역 내 탄소중립 이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2050 단양군 탄소중립 녹생성장 실현을 위한 자료 제공 및 기술지원·협력 △주요 사업에 스마트·탄소중립 이행 협력 △탄소중립 주요 연구상버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단양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시책 발굴 및 협력 등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극한 호우, 폭염 등 일상화된 기후위기시대에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기술적 협력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탄소중림 모범사례를 군의 여건에 맞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삶이 보다 나아지게 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양군은 2050 단양군 탄소중립을 위해 ‘건강하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2024년 10월 10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실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남원시와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양 기관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스마트팜 확대보급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안정화·정착화하고 인적·물적 지원 등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팜 혁신단지 사업 추진 시 상호 협력 및 협의, 스마트팜 교육 및 실증 상호 협력, 스마트팜 온실설계·시공·감리, 스마트팜 운영 및 사후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협의, 인적·물적 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남원시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친환경 에너지타운 등의 사업을 대산면 일원에 추진 중이며, 약 60ha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단지 사업을 추가로 계획 중에 있어 스마트팜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다방면으로 협업하여 관내 스마트팜 확대 및 보급에 힘쓰겠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10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시장,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 이원희 총장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대학간의 협력,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으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타당성, 반도체 인력양성 확대 및 소부장 기업들의 투자환경 조성 필요성 등에 대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신 일반산업단지(‘30년 가동)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23.07.20.)되었으며, 인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27년 가동) 및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30년 가동) 등과 함께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입지규제 합리화가 필요한 실정이며, 이번 공동선언 선포로 지역이 선점한 전략사업에 대하여 지역 내 각계·각층 주민들의 열망을 표현하였다. &n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은 동국대학교와 10월 4일 동국대학교에서 미래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학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지자체와 대학 간의 장·단기적인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평생교육 관련 자료 제공 △평생교육 사업 시행을 위한 부지 확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관학 협력 등으로, 두 기관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국대학교는 지난 2013년 ‘만해마을’인수와 운영을 시작으로 ‘만해축전’을 개최하는 등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이어오며 인제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현재 인제군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과 동서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위기와 기회를 함께 맞이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역사·문화·교육 분야의 미래정책을 교류하며 상생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군은 성전면에 있는 옛 성화대학에 드론서비스 모델의 실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목포대, 전남도립대와 연계한 드론 및 관련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하는 드론산업 혁신밸리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목포대·전남도립대 산학협력단장과 전남도립대 항공드론융합대학사업단장, 드론업체 대표 8명과 함께 광주광역시에 자리한 ‘더 워크(공유 오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목포대·전남도립대, 실증사업 참여기업 8개사 대표들은 강진군과 협업해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고 옛 성화대 캠퍼스를 드론산업혁신밸리로 굳건히 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강진군의 드론서비스 모델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사업에는 드론서비스 기업, 드론 핵심부품 및 솔루션 기업, 특수드론 제작 기업들이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드론서비스 기업은 ㈜경기항공, ㈜지에이, 둠둠(주), ㈜도경무인항공, 엘리타스(주)이며 드론 핵심부품·솔루션 업체는 대신정보통신(주), 볼트라인(주)이다. 드론 핵심부품·제작사는 호그린에어(주)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옛 성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영덕군과 영남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영남사이버대 관․학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사이버대학교는 영덕군 공직자와 가족을 포함해 영덕군민 누구나 입학하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50%를 지원하게 된다. 이는 영남사이버대가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구소멸과 고령화 등의 사회 위기를 극복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이라며, “이번 관․학 협력이 서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의의를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가 26일 경민대학교에서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대진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학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는 릴레이 행사다.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지역사회의 시민단체와 학계 전문가, 도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보건 및 관광분야에서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차재빈 경민대 교수가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 필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김인식 을지대 산학협력단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김정영 경기도의원과 김덕영 부천대 교수, 현명진 나눔고용복지재단 이사장, 이호직 명지회 회장, 김창열 경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차재빈 교수는 개발에 제한이 많아 보건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고, 권역별로 의료서비스 수준에 대한 인식 차이가 큰 경기북부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