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장부의 비치·기장 사업자는 사업과 관련된 모든 거래 사실을 복식부기 또는 간편장부에 의하여 기록·비치하고 증빙서류 등과 함께 5년동안 보관하여야 함. · 복식부기의무자: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인 사업자와 전문직 사업자 · 간편장부대상자: 당해연도 신규로 사업을 개시했거나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일정금액 미만인 사업자(전문직 사업자 제외) * 복식부기의무자와 간편장부대상자 판정 기준 수입금액은 국세청 누리집 참고 장부 기장시 받는 혜택 · 스스로 기장한 실제 소득에 따라 소득세 계산, 적자 발생 시 15년간 소득금액에서 공제 가능 - 2008년 이전 발생 결손금 5년간 공제, 2009 ~ 2019년 10년간, 2020년 이후 발생 결손금 15년간 공제 · 간편장부대상자가 단순경비율·기준경비율에 의해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경우보다 소득세 부담 완화 - 100만 원 한도로 기자세액공제(복식부기 시에 한함 20%) 적용, 장부의 기록 보관 불성실 가산세(20%) 적용 배제 ※ 전문직 사업자의 범위 및 간편장부 작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종합소득세란? 개인이 지난해 1년 동안의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으로 모든 과세대상 소득을 합산해 계산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 신고·납부 기한 : 다음해 5.1~5.31 * 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 6.30. 까지 · 과세대상 소득 - 사업소득 - 이자·배당소득 - 근로소득 - 기타소득 - 연금소득 ※ 연도 중 폐업 또는 납부세액이 없는 경우에도 종합소득세 신고는 필수 종합소득세 소득금액 계산 · 장부를 비치· 기장한 사업자의 소득금액 : 총수입금액- 필요경비 · 장부를 비치·기장하지 않은 사업자의 소득금액 : 기준경비율 적용대상자의 소득금액 ①, ② 중 작은금액 ① 수입금액-주요경비* -(수입금액 X 기준경비율) * 매입비용, 임차료, 인건비 ② {수입금액-(수입금액 X 단순경비율)} X 배율* * 간편장부대상자 2.8배, 복식부기의무자3.4배 (2023년 귀속의 경우) · 단순경비율 적용대상자의 소득금액 : 수입금액-(수입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가수 거미가 서울에서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거미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전국투어 ‘LOVE (러브)’의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LOVE’는 지난달 전주를 시작으로 광주, 청주, 부산을 거쳐 다섯 번째 개최지인 서울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거미는 150분 넘게 자신만의 명곡과 내공을 집약한 명품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잊지 못할 연말을 선물했다. 이날 거미는 ‘눈꽃’, ‘그대라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유 아 마이 에브리씽)’, ‘러브 레시피’ 등 히트곡을 연달아 들려줬다. 거미만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곡 소화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떼창과 환호를 자아냈다. 공연 중반부엔 거미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면서 ‘기억상실’, ‘어른아이’, ‘해줄 수 없는 일’,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윤수일의 ‘아파트’,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를 비롯해 ‘Abracada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부터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의 학점뿐만 아니라 해당 대학교의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2025년 참여 시도교육청 및 대학 - 부산 :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 대구 : 영남대, 대구보건대 - 광주 : 조선대, 조선간호대 - 울산 : 울산대 - 전북 : 전북대, 전주교대, 국립군산대, 군산간호대, 원광대, 전주대, 전주비전대, 우석대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올해 마지막 날을 빛낼 특별한 '카운트다운 쇼'가 온다. 'KBS 2025 카운트다운 쇼 LIGHT NOW'(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은솔·김수아, 이하 '카운트다운 쇼')가 오는 12월 31일 서울 명동스퀘어 신세계 본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카운트다운 쇼'는 2024년의 마지막 날과 2025년의 시작을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과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카운트다운의 성지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카운트다운 쇼'에는 박진영(J.Y. Park)부터 별, 2am, 잔나비, 스텔라장(Stella Jang), 최유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케플러(Kep1er), 싸이커스(xikers), 올아워즈(ALL(H)OURS), 나우어데이즈(NOWADAYS), 배드빌런(BADVILLAIN),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가수들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새해의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중앙우체국 광장과 신세계 옆 분수광장 두 군데에 무대를 만들어 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로 등극했다. 지난 7일 알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연출 박형근)’ 편 1부에 출연했다. 우디, H1-KEY(하이키), 이세준, 황민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알리는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알리는 노사연의 ‘님 그림자’를 선곡했다. 병환 중인 아버지의 곁을 지키지 못하고 무대에 오른 여가수의 이야기를 담아 뮤지컬 형식의 무대를 꾸몄다. 알리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명곡 판정단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다. 특히 무대 중간 뮤지컬 ‘캣츠’의 대표 넘버인 ‘Memory’를 절묘하게 삽입하는 등 뛰어난 무대 연출과 구성으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무대가 끝난 뒤 알리는 벅차오른 감정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성 있는 면모로 이목을 모았다. 노사연은 “처음 시작할 때 어떻게 내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를 할 수 있을까 하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며 극찬했다. MC 신동엽 역시 과거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며 “아까 무대를 보면서 위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로 완벽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14년 만의 골든 글로브 트로피 도전으로 알려져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감독: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재키' | 출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 음악: 존 워허스트 '보헤미안 랩소디''레미제라블' | 수입/배급: 판씨네마㈜ ] '마리아'는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드라마이다. 먼저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6차례 후보에 올라 3번이나 트로피를 들어올린 안젤리나 졸리는 '마리아'로 '투어리스트'(2010) 이후 14년 만에 여우주연상 수상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니콜 키드먼, 틸다 스윈튼, 케이트 윈슬렛 등 세계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대배우들이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후보에 올라 외신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니스 영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누계 발행 부수 1,200만부를 돌파한 대히트 원작 만화의 첫 실사 영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2025년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원제: からかい上手の高木さん |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 출연: 타카하시 후미야, 나가노 메이, 쿠로카와 소야 |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짓궂은 장난을 치는 ‘타카기’와 매번 속수무책 당하는 ‘니시카타’가 10년 후 다시 만나 티격태격 첫사랑을 시작해 나가는 감성 로맨스. 영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1,200만부를 돌파 한 원작 만화를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 실사 감성 로맨스로 탄생시킨 기대작이다. 특히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티격태격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아름답게 그려낸 로맨스로, 일본 영화 특유의 청량한 감성과 더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완성도 높은 원작이 기대감을 더한다. 무엇보다 중학교 시절 티격태격 풋풋하고 설레는 첫사랑 스토리에 개봉일인 초봄의 따스한 감성을 더해 모두가 궁금했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가 오는 12월 7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을 선보인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기억, 시간, 순환’을 주제로 인간의 정체성과 내면을 탐구한 세 명의 작곡가 작품을 엮어 한 해를 돌아본다. 노재봉의 ‘집에 가고 싶어.’가 공연의 포문을 연다. 지난 2023년 작곡가 아틀리에 우수 작곡가로 선정돼 2024/25 국립심포니의 상주작곡가로 임명된 노재봉은 현재의 사회상에 관심을 둔다. 국립심포니의 위촉으로 세계 초연되는 이 작품은 고령화와 치매라는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일반적인 관찰을 넘어 경험자의 시선으로 ‘기억’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이어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의 협연으로 글리에르의 하프 협주곡을 만난다. 지난 2월 기타 협주곡을 통해 실내에만 머물던 악기를 협주 무대로 끌어낸 국립심포니는 이번에 하프가 지닌 ‘과거의 영광’을 무대 위에서 재현한다. 고전양식과 러시아 낭만주의가 두드러지는 이 작품은 반복되는 주제의 변주를 통해 하프와 오케스트라의 유기적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720만 원이 1,468만 원으로 넣은 돈이 두 배로 불어나는 장병내일준비적금 내년에는 더 좋아집니다. 납입한도, 정부지원금 인상 예정 : 월 40→55만 원 저축한 돈이 두 배가 넘게 불어나는 마법 통장?! ‘장병내일준비적금’ 혜택이 좋아 병역의무 이행자라면 모두가 알고 있고, 많은 분들이 가입하셨을 텐데요. 가입 대상은 병 급여 및 복무관리 체계를 적용받는 현역·상근예비역·대체복무요원·사회복무요원이에요. 최소 1개월 이상부터 각 복무 기간만큼 급여로 월 최대 40만 원씩 저축할 수 있는데요. 올해 기준, 육군 복무 중인 청년이 월 40만 원, 18개월간 납입할 경우, 원금 720만 원, 이자(5%) 28.5만 원에 정부 매칭 지원금(원금의 100%) 720만 원까지 더해 총 1,468.5만 원의 자산을 쌓을 수 있어요. 내년부터는 납입금액과 정부 지원금 한도가 월 55만 원까지로 는다고 하니 모을 수 있는 돈은 2,000만 원 이상으로 더 커지겠죠? 차곡차곡 모은 돈, 전역 후 학업, 독립, 취·창업 등에 값지게 쓰일 텐데요. 내 집 마련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