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CJ올리브영이 K뷰티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공항에서 명동까지 무료로 운행하는 '올영 익스프레스'라는 전용 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버스는 하루 3회 운행하며, K뷰티 체험을 장려하고 명동에서 다양한 K컬쳐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자는 600만 명에 달하며, 올리브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400만 명으로, 방한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올리브영을 찾았다고 한다. 명동 내 6개 지점의 외국인 매출도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높은 명동을 도착지로 정하고,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 상품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올영 익스프레스'는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을 통해 예약한 외국인만 이용 가능하며, 승차료는 무료이다. QR코드를 통해 탑승할 수 있으며, 매일 9시, 13시 30분, 18시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한다.
탑승객에게는 매월 K뷰티 인기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올리브영 바우처를 통해 명동 매장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외국인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K뷰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주기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증가하면서 명동 외 다양한 지역의 외국인 매출도 증가하고 있으며, 올리브영은 해외 150여 개국에 K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역직구 플랫폼 '올리브영 글로벌몰'도 운영 중이다.
[출처=CJ올리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