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필요할 때만, 보다 정확하게 '재난문자 서비스' 개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필요할 때만, 보다 정확하게 재난문자 서비스가 개선됩니다!

 

개선안

· 글자 수 확대(90자 → 157자)로 더욱 상세한 안내 가능

 * ('25년) 일부 지자체 대상 시범 운영, ('26년~) 전국 확대 적용

· 중복·반복 발송 방지를 위한 필터링 기능 도입(~'25년 3분기)

· 문자방송체계 세분화(~'26년): 사용기관별 역할과 책임에 따라 개편

 

문자방송유형(4종 세분화)

- 재난문자방송(재난한정), 민방공문자방송(민방공) → 통합문자 방송시스템

- 실종경보문자방송(실종) *운영주체: 경찰청 → 실종경보문자 송출시스템

- 지진·해일문자방송 (지진·해일·화산) *운영주체: 기상청 → 지진·해일 문자시스템

 

국민이 꼭 필요한 재난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재난문자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