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 북구 주민 대상 원격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영남사이버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남사이버대학교 임승환 총장과 학사운영처 송지준 처장이 참석하여 북구청과 영남사이버대학교 간의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질의 대학교육과정을 수업받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각 기관의 업무 홍보와 장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주민 및 북구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입학시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폭 넓은 교육지원을 위해 여러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넓혀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입학 및 장학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남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철도 특성화대학 송원대학교에서 ‘광주시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구상’에 대해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강 시장은 이날 송원대학교를 찾아 MZ 대학생과의 소통 창구인 ‘청춘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를 진행했다. 이는 대학생 청년들과 눈맞춤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만남이다. 이날 대화에 참여한 학생들은 송원대가 철도 특성화대학이고,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청년층인 만큼 광주시 대중교통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근 광주시가 발표한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 ‘대·자·보 도시 실행안’, 대중교통 할인정책인 ‘광주G-패스’ 등에 학생들의 질문이 집중됐다. 강 시장은 “차를 가지고 통학하는 학생이 있느냐”고 묻자 참석자 50여명 중 한 명이 손을 들었다. 강 시장은 “광주는 차가 있으면 천국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많이 불편하다”면서 “2026년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개통에 발맞춰 대중교통 시스템 전면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학생들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일 원주시번영회 대학생연합회 및 관내 대학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시번영회 대학생연합회 임원 8명과 관내 4개 대학 임원 11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학생들은 주요 관심사인 취업, 교통, 문화·체육 분야에 대해 질의를 통해 원주시 청년들이 원주에 정착하여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원주시 청년들의 관심사를 충족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의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관내 대학생 여러분들의 원주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대학생들이 원주시에 정착하여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에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번영회 대학생연합회는 원주시 관광명소 홍보 및 문화시설 탐방을 통해 관내 전입 대학생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젊은 인재들의 유입과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교육부와 함께 지역특화산업과 지역 인력 육성 정책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방화(글로컬)대학 강소지역기업 육성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다. 인구감소 및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 심화에 따른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기업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 두 혁신 주체가 일자리·기술개발·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기부와 교육부는 기업과 대학 간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지역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이하 ‘라이즈’)를 긴밀히 연계하여,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기로 약속한다. 양 부처간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주력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을 종합 지원한다. 중기부 ‘레전드 50+’의 자금·판로·제조혁신 등 다양한 기업지원 수단과 교육부 라이즈의 인력양성 체계를 연계하여, 맞춤형 인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담양군과 남부대학교가 15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준범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남부대학교는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담양군에서는 홍보활동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진행했다. 조준범 총장은 “담양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혜택을 주는 사업이어서 공감이 됐다”라며 “지역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번 협약이 상생발전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을 응원해 주기 위해 협약에 함께해주신 남부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대와 상생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어르신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퇴원환자 돌봄서비스, 아동을 위한 특화프로그램과 간식비 지원, 상인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주민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대학 수시 모집 과정에서 일부 대학의 시험 관리 부실 관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경위 파악을 당부하고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대통령은 아세안 순방과 관련해서는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이 지금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으로 지정학적, 전략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이 되고 있다”며 “전 세계 모든 선진 국가들이 아세안에 관심을 가지고 정상 지도자들도 대화를 하기 위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아세안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아세안 지역 국가들이 소득 수준도 올라가고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아세안 입장에서 시장 규모도 크고, 거리도 짧고 정서도 비슷한 한국을 중요한 대화 상대국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아세안 지역의 국가들과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국무위원들에게 “아세안 지역 각국의 정부 관계자들과도 소통과 교류를 하면 공부도 되고 새로운 기회도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과 지난 15일'인천서구-중부대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분야 업무교류 및 정원문화 활성화․정원관련 정보 교류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에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원도시조성’에 대한 정원정책에 힘을 보태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부대학교는 1983년 중부학원 설립인가 이후 2001년 원격대학원을 신설했다.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하여 정원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문 및 정보 공유 ▲정원분야 사업연구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 ▲정원교육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지방정원의 지정․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정원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등이 핵심 내용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분야 선도적 역할 중에 있는 대학과 정원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좋은 정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4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장대학교 개교 30주년 및 광동학원 설립 74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강 시장은 지난 2018년 군산시장에 당선된 후 지역 청년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고, 군산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군장대학교를 포함한 지역 대학에 지원을 해왔으며, 나아가 평생교육도시로 군산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정 활동을 펴 왔다 이번 기념식에는 군장대학교 관계자와 군산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대학의 30년 역사와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군장대학교가 나아갈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 선포가 이루어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장대학교가 30년 동안 군산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인재를 키우고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대학교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는 10월 16일 11시 30분,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과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지·학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측에서 교류 협력을 제안하며 논의가 시작되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별도의 종료 의사 표시가 없는 경우 매 1년간 자동으로 갱신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정주 가치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및 연령별 맞춤형 취·창업 교육 협력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및 연령별 맞춤형 취·창업 교육 협력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항 협의 △동서 고속철(KTX)과 연계한 스마트관광 조기 정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콘텐츠 개발 협력 등 시정 전반을 포함한다. 이번 협약은 2027년 동서 고속철 완공에 따른 역세권 개발, 속초형 콤팩트시티(스마트시티)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학술적·행정적 연구 교류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과 지방대학 위기를 극복할 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근현대 미술 컬렉션 27점의 명작을 선보인다. MoMA 컬렉션에는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의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한나 회흐(Hannah Höch)의 '무제 (다다) (Untitled (Dada))'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의 '저녁별 Ⅲ(Evening Star Ⅲ)'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수련(Water Lillies)' 등 엄선된 근현대 미술작품들이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작품 구독 서비스로,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뿐만 아니라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í)와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등 미술 거장의 작품 약 25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