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댄스로 건강과 행복을 함께 전해요~~^^. 1. 간략한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어릴적 엄마 손을 잡고 무용을 베우러 간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살을 넘은 나이까지 한 우물을 파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춤추는 것이 천직인 듯 합니다. 오랜 기간 무용을 하다보니 운동 중 상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신체 훈련 방법과 상해 치료 후 재활 훈련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대학원(박사)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춤이 주는 신체적 정신적 긍정적 효과를 대중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2. ‘라인 댄스’를 전공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무용이 일반인들에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쟝르로 인식되어 대중화되기 어려운 시절에 일반인들이 쉽게 여러 쟝르의 음악과 춤을 배울 수 있는 라인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후 무용 전공자들과 일반인들에게 라인댄스를 교육하면서 올바른 신체 훈련과 스트레칭도 함께 지도하였습니다. 3. ‘라인 댄스’ 지도 이력과 활동, 주 대상 등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현재 라인 댄스 강사로 활동하는 전문인들과 라인댄스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기를 원하는 일반인들에게 라인댄스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
[대한민국경제신문]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코카콜라(The Coca-Cola Company)와 바카디(Bacardi Limited)가 바카디 럼과 코카콜라를 레디투드링크(ready-to-drink, RTD) 프리믹스 칵테일로 선보이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바카디 믹스드 위드 코카콜라 RTD (BACARDÍ Mixed with Coca-Cola RTD)는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2025년 일부 유럽 시장과 멕시코에서 먼저 출시된다. 코카콜라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제임스 퀸시(James Quincey)는 '우리는 종합 음료회사로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성장 중인 레디투드링크 음료시장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바카디와의 새로운 관계는 우리의 전략적 확장을 지원하며, 내년에 바카디 믹스드 위드 코카콜라를 소개할 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카디의 최고경영자인 마헤시 마드하반(Mahesh Madhavan)은 '상징적인 두 브랜드가 손잡고 수 세대 전에 처음 발명된 가장 유명한 칵테일인 바카디 럼과 코카콜라 조합을 고품질의 편리한 포맷으로 즐길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 NPL 투자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12일 27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와 NPL시장 규모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NPL 투자 전문 자회사다. 6일 진행된 사전 수요예측에서 1조407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시장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당초 신고금액 1500억원에서 크게 늘어난 27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월 우리금융지주에서 12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지원받고 6월에는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실적 반영해 한국신용평가외 3곳의 민간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을 A-(긍정적)로 한 단계 상향 평가받은 점이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반영된 결과다. 이번 공모채의 발행금리는 △1.5년물 3.761% △2년물 3.758% △3년물 3.782%이며,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보다 2단계 높은 A+ 등급 수준 금리로 모집액이 완판됐다. 조달된 자금은 향후 기업어
스트레스 길들이기 월요일이 되면 두통이 살짝 생기는 것을 느끼는가? 시험을 앞두고 배가 아픈 경험은 없는가? 아니면 짜증을 달고 사는 사람처럼 이미 미간에 내 천(川)자가 새겨져 있지는 않은가?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크고 작음의 차이일 뿐 누구나 겪는 일상적인 경험이 되었다. 무리한 업무, 끊임없는 인간관계,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삶의 도전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혹자는 ‘스트레스가 별거냐, 생각하는 모든 것이 어쩌면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 그것쯤은 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해야한다’ 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모두가 이렇듯 쉽게 받아들이긴 힘들 것이다. 사실 스트레스는 우리가 느끼는 압박감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신경과학자인 로버트 사폴스키는 그의 저서 “왜 얼룩말은 궤양에 걸리지 않을까”에서 스트레스가 현대인의 만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동물과 달리 인간은 ‘심리적 스트레스’에 지나치게 민감하다고 말했다. 동물들은 사냥감으로 쫓길 때만 스트레스를 느끼는데 반해 사람은 인간관계, 직장, 심지어 가상의 상황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경험한다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요구받고 치열한 경쟁속에 자신을 내던진 채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 곁에서 머무르세요. 그가 말해요. 아빠 제 인생의 가치는 얼마에요? 이 씨앗을 가지고 가서 돈과 바꿔 올 수 있겠니? 씨앗의 가치를 알아보렴. 네가 알아보고 돌아오면 네 질문에 대답해 줄게. 안녕하세요. 슈퍼마켓에서는 이 씨앗을 돈으로 바꿔줄 수 있나요? 알사탕 정도의 가격이 되겠구나! 반갑습니다. 식물원에서는 이 씨앗을 얼마에 사실 건가요? 보다시피 우리 식물원에는 필요 없을 것 같구나. 실례합니다. 할머니 정원에 이 씨앗을 심어보세요. 얼마에 사실 건가요? 네가 갖고 온 이 씨앗은 내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귀한 씨앗이란다.! 얼마에 사야 할지 상상조차 못 하겠단다. 나는 가격을 매길 수가 없구나! 아빠! 씨앗을 얼마에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게 제 인생의 가치랑 무슨 상관있어요? 사람들은 네 가치를 자신들의 틀에 맞춰서 매기고 판단할 거야! 그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너에 관한 생각과 너를 아는 만큼의 신뢰와 믿음으로 말이야!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소중한 가치와는 바꿀 수 없단다. 할머니처럼 네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 곁에서 함께 머물렴. 이 작은 씨앗이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열매를 맺을지 궁금하구나! 아주 깊은 뿌리
쉼 쉬고 싶다. 진짜 제대로 쉬고 싶다. 그런데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50여 년을 살아오는 동안 많은 일을 해왔는데 쉬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게 될 줄이야. 아마도 진짜 제대로 쉬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기 때문인가 보다. 고민하는 김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겠다. 쉼이란 무엇일까? 그의 사전적 의미는 ‘하던 일을 멈추고 쉬는 것’이다. 먼저 하던 일을 멈추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그런데 머리가 쉬지 못하고 있다. 생각이 멈춰지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을 어떻게 해야 멈출 수 있을까? 생각해 봐도 통 모르겠다. 너무 많은 생각이 뒤엉켜 아우성을 치고 있다. 이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려면 엉망진창으로 헝클어진 실타래를 찬찬히 풀어 가면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심호흡하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갑자기 가슴이 뛴다. 처음 하는 일을 마주할 때처럼 긴장되고 설렌다. 재미있을 것도 같다. 쉬고 싶었는데 제대로 쉬려니 또 일이 하나 생긴 셈이다. 내가 제대로 쉬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따로 있다. 며칠 전 일이다. 함께 연극 활동하던 후배가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여러 가지 부업을 하면서, 좋아하는 음악
속도를 높이는 경영을 하라! 필자는 교육 생태계(Education Ecology System)라는 관점에서 교육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교육 생태계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자연 생태계를 살펴볼 수밖에 없다. 다음 질문에 대한 정답을 생각해 보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숲속 생태계의 모습에서 초원 생태계로 변화되고 있는가?” 여러 맥락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초원화’가 되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숲(Forest)는 나무가 많기 때문에 공간적, 시각적 개방성이 낮지만 초원(Grassland)은 나무가 거의 없거나 드문드문 자라기 때문에 공간적, 시각적 개방성이 매우 높다. 이로인해 초식 동물들은 대구모로 무리를 지어 이동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확보되는 것이다. 숲은 생태적으로 볼때도 매우 폐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무의 밀도와 그늘, 덩굴 등은 외부의 종이 쉽게 못들어 오도록 경계하는 역할을 하여 먹이사슬과 종 간의 상호작용이 매우 원활하게 된다. 반면 초원은 넓은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외부의 생물들이 쉽게 유입되고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 영향에 대한 수용성과 변화 대응력이 매우 좋아서 생물 다양성이 증가한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
도마뱀의 꼬리자르기도 필요하다. 오래전에 필리핀에 대학생들을 데리고 어학연수 인솔을 할 몇 번의 기회가 있었다. 연수원에는 도마뱀이 참 많았는데, 가까이 가서 살짝 잡으면, 도마뱀들은 위기의 때에 꼬리자르기를 하고 도망을 가곤 했다. 도마뱀의 입장에서 보면, 꼬리의 일부를 당분간 상실했을지언정 목숨은 건진 것이다. 처음에는 매우 당혹스러웠다. 생명에 위협을 가하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나의 행동으로 인하여 도마뱀이 저렇게 희생을 했다는 것에 안타까웠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도마뱀은 꼬리를 상실해도, 시간이 지나면 꼬리가 다시 생긴다는 것이다. 꼬리를 분리시킬 수 있는 능력도 대단한데, 꼬리가 다시 자라다니! 이것은 더 놀랍게 느껴졌다. 우리의 삶에서도 손절(孫絶 - 손해를 보면서라도 매도)이 필요하다. 익절(益絶 - 이익을 보면서 매도)이면 더욱 좋겠지만 지금 당장 나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짤라 내 버려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관건은 지금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것 처럼 보이는 그것이 일반 꼬리가 아닌 도마뱀의 꼬리일수도 있다는 것을 간파하는 것이다. 지금 자르고 생명을 구하고 나중에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있는 그것! 주식 용어에 손절매(Loss Cut)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5일 오후 서울관악경찰서와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을 격려했다. 오늘 방문은 제복 입은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추석 연휴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만큼 국민을 대신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대통령은 먼저, 관악경찰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관악경찰서는 관할 내 청년·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112신고가 연간 14만 건(지난해 기준)에 달할 정도로 민생 치안 수요가 많은 곳이다. 대통령은 먼저 최인규 관악경찰서장으로부터 관악경찰서 관할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관악경찰서 및 지구대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올해 7월 임용된 20대 신임 순경, 경찰특공대에서 13년 근무한 경찰관, 안보 수사 경력만 25년에 달하는 경찰관, 옥상에서 투신하던 자살시도자를 구조한 경찰관, 보이스피싱 사건 전담 수사관, 교제폭력·가정폭력·스토킹 전담 수사관 등 25명이 참석했다.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