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에너지 신기술·신사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빅스포(BIXPO・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2024’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빅스포는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올해 행사는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신기술 전시회, 국제학술회의, 국제발명특허대전, 신기술 공개(BIXPO UNPACKED)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히타치에너지, IBM 등 세계적 기업을 비롯해 거대 신생기업(유니콘 기업), 대학, 연구소 등 150곳이 참여해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전시와 홍보이 된다. 또 세계적 이슈와 산·학·연 에너지 연구개발(R·D)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학술회의 40개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빅스포 역사상 처음으로 ‘신기술 공개’ 행사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외 에너지기술 선도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최첨단 에너지 신기술과 제품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6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난 11월 2일 국민대학교 운동장에서 ‘2024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발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발카’ 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체계적인 축구 수업을 통해 아동들의 심리적,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발카(barca)’는 축구팀 ‘바르샤(barca)’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발음한 명칭으로, ‘바르샤’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팀을 만들겠다는 의미이며, 13개 지역아동센터에서 70여 명의 아동들이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0명을 포함해 학부모, 종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북구청의 지원과 더불어 ㈜두가씨앤씨 건축사사무소, 국민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 후원했다. 축구대회는 초등 2․3학년, 4․5학년, 6학년․중학생 3개 리그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예선전과 결승전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 분야는 득점상, 수비상, GK상,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발카선수상 등 총 6가지로 후원사인 ㈜두가씨앤씨 건축사사무소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사업은 인플루언서와 매칭 되어 기업에 적합한 홍보방향을 구성하고, 리뷰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충남 소재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상품 혹은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거나 모집 마감일로부터 1주 이내 출시될 예정인 상품 혹은 플랫폼 서비스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블로그·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통한 인플루언서 홍보 ▲인플루언서 마케팅 교육 ▲1:1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1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모집공고 및 지원방법은 충남창경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이번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사업이 충남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주낙영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정 발전 방안과 APEC 정상회의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방 중소도시인 경주가 광역 단체인 인천, 제주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당당히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라며 “이는 260만 경북도민의 하나 된 힘과 더불어 여기 계시는 언론 대표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남은 기간 화백컨벤션센터 리모델링 등 주요 인프라와 SOC 핵심사업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정상회의 특별법 제정 및 민간분야 지원조례 제정 등 지원 근거도 마련해 APEC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 “경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를 기반으로 현재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유치와 미래차 소재부품 플랫폼인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조성 등으로 미래 첨단과학혁신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며 경주의 또 다른 매력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가 공동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컨퍼런스’가 4일과 5일 이틀간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개최된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컨퍼런스’는 국내외 전문가, 공공기관, 대학, 기업, 협회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우주항공산업의 동향, 발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 이상의 우주, 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분야 관계자, 국내외 전문가, 시민들이 참석하여 우주산업의 성장, 발전방안, 위성개발, AAM 산업, 상용화 로드맵, 항공산업의 현황과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주 분야 포럼이 진행되었다. 기조강연은 덴마크 국립우주연구소의 미카엘 린덴 뵈른레 소장과 우주연구위원회(COSPAR) 파스칼 에렌프로인트 회장이 맡아 각각 ‘우리의 미래와 우주’, ‘우주 임무에서 국제협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일본 아이치현의 야노 쓰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10월 수출입 동향] 대한민국 수출이 1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 수출 : 575억 2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4.6%↑) - 수입 : 543억 5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1.7%↑) - 무역수지 : 31억 7천만 달러 흑자 10월 수출입 주요 특징 Ⅴ 역대 10월 중 최대 수출 실적 기록 - 최근 3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 Ⅴ 15대 주력품목 중 10개 품목 수출 증가 - 반도체·자동차 수출 역대 10월 중 최대 - 철강 수출 9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Ⅴ 9대 주요시장 중 5개 지역 수출 증가 - 대중(對中) 수출 25개월 만에 최대치 - 대미(對美) 수출 역대 10월 중 최대 Ⅴ 무역수지 17개월 연속 흑자 - 1~10월 누적 흑자 399억 달러(전년동기 대비 +583억 달러 개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제17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조태열 외교부 장관 주최로 11월 4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내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중앙아 5개국의 외교부 장/차관 등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앙아 5개국 정부 대표단 및 경제인, 민간 전문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공급망 △환경·기후변화 △디지털 △관광 등 4개 분야에 대해 한-중앙아시아 간 그간의 협력 현황 및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조태열 장관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중앙아시아 5개국이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핵심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최근 공급망, 보건의료, 디지털, 환경, 과학기술, 교육 협력 등 양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로 양자간 협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특히, 한-중앙아 협력 포럼은 이 같은 역동적 협력 발전을 가능하게 한 외교적 자산이라고 강조하면서, 포럼이 매년 발전을 거듭하여 △2017년 사무국 개설 △2020년 한-중앙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4일 '제17차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 수석대표들을 단체 접견하고, 한-중앙아시아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제17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 수석대표 - (카자흐스탄) '무랏 누르틀례우(Murat Nurtleu)' 부총리 겸 외교장관 - (우즈베키스탄) '바흐티요르 사이도프(Bakhtiyor Saidov)' 외교장관 - (키르기스스탄) '아세인 이사예프(Asein Isaev)' 외교1차관 - (타지키스탄) '소디크 이모미(Sodiq Imomi)' 외교차관 - (투르크메니스탄) '베겐치 두르디예프(Begench Durdyyev)' 주한대사 대통령은 중앙아시아가 우리에게 경제, 외교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자, 우리와의 문화적 유사성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친근하게 느끼는 특별한 지역이라고 하고, 풍부한 광물자원과 우수한 인력 기반을 가진 중앙아시아에 대한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중앙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를 내일(6일)부터 11월 8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교육부, 과기정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지역·기업·대학·연구소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 예정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혁신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323개 대학과 기관의 우수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산학연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래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산학연협력 주요 성과를 주제(테마)별로 구분해 전시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시와 교육부, 과기정통부의 산학연협력 지원 정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지역혁신관에서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등의 산학협력 주요 사업과 내년(2025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라이즈(RISE) 관련 정책이 소개된다. 이 외에도 ▲창업관 ▲기술사업화관 ▲인재양성관 ▲인프라관 ▲글로벌성과전시관 등 다양한 주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개최한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MICE산업 전문 박람회로 인천관광공사와 한국MICE협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MICE 관계자 3,000명이 참석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인천으로 장기 유치해 2016년부터 9년 연속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그 마지막 해로 인천의 강점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인천 개항의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을 테마로한 홍보관 운영된다. 또한, 영종도 내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를 답사하는 포스트투어 등 인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협업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인천 홍보관에서는‘MICE 개최 최적지 인천’을 홍보하고 30여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 및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