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필리핀 방문 중 관내 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필리핀 한인경제인 총연합회(회장 박복희)와 상호협력을 통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MOU)에는 홍천군과 필리핀 한인경제인 총연합회 사이의 경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경제 동향과 정책에 대한 정보교류, 상호 파트너십 구축, 홍천군 우수제품의 필리핀 시장진출을 위한 다양한 각종 마케팅 지원 및 교류사업 분야의 국제적 연계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홍천군은 필리핀 방문 기간 중 필리핀 계절근로자 인력 송출 주요 도시인 산후안시, 로사리오시, 산호세시 시장과 관계자와 함께 주요 현안 사항 협의와 필리핀 이주노동청(DMW) 애티 버나드 피 올라리아 차관과의 간담회를 통한 농사시기에 맞추어 인력 송출이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교두보로 삼아 관내 기업의 우수제품이 필리핀 시장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향후 추가 해외시장 판로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기업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데 많은 역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제조업에 AI를 입혀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생산인구 감소, 탄소 감축 등 당면과제도 해결하는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다. 10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26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선도프로젝트에는 현대자동차, GS칼텍스,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포스코, 에코프로, 대한항공, 코오롱, DN솔루션즈, 삼표시멘트, 제주삼다수 등 대한민국 제조업의 대표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당초에도 10개 과제 모집에 213개 수요가 몰릴 정도로 산업계의 관심이 매우 큰 점을 감안하여 산업부는 프로젝트 수를 10개에서 26개로 확대했다. ◆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의의 많은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는 제조현장에 AI를 접목하는 것이 미래의 필수 생존 전략이기 때문이다. ▶ 우선 AI는 생산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등 대응에 효율적인 수단이다. 코오롱이 속한 섬유산업은 고령화가 심화된 업종으로(50세 이상 53%), 숙련 기술자의 은퇴로 인력난과 생산기술 단절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10월 28일 양재 서울 인공지능 중심지에서 「국가 인공지능 연구거점(National AI Research Lab)」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신동욱 국회의원, 대통령실 이경우 인공지능·디지털 비서관, 최호정 서울시의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와,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이원용 연세대 연구부총장, 유혁 고려대 연구부총장을 비롯한 산업계∙학계∙연구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 인공지능 연구거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연구 구심점으로서, 양재서울 인공지능 중심지(허브)(약 2,132평, `25년까지 2,300평 규모로 확충 계획)에 설치되며, 국내외 유수 연구진이 역동적으로 교류하며 세계적 인공지능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국제 인공지능 지도자 양성 기능과 인공지능 산∙학∙연 생태계를 집약하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Platform)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 인공지능 연구거점」을 통해 미국,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교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는 10월 28일 제12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노정 위원을 포함한 위원 전체가 찬성해 교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최종 의결했다. 교원 근면위는 6월 28일부터 4개월여 간 심의를 진행했으며, 그간 전원회의 11차례, 간사회의 13차례, 공익회의 2차례를 열고 의견을 조율해 왔다. 교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의 주요 내용은 유초중등교원, 고등교원의 특성과 조합원 규모에 따라 총 9개 구간으로 구분해 연간 면제 시간의 한도를 부여했다. 특히, 유초중등교원은 시도단위 조합원수 기준으로 3,000명에서 9,999명 구간에 집중 분포되어 있어, 이 구간에 대해서 공무원 노동조합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면제시간의 한도를 결정했고, 또한, 고등교원의 경우 개별학교 단위 기준으로 조합원수 299명 이하 구간에 다수가 분포되어 있고 사립·국공립대 형평성, 중·소 사립대의 재정상황, 고등교원의 특성과 활동실태 등을 종합 고려하여 연간 면제시간의 한도를 결정했다. 아울러, 연간 사용가능인원은 풀타임으로 사용 가능한 인원의 2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정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14시 30분 서울 AI 허브(서초구 태봉로 108)에서 열린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에 참석해 국내 AI 기술리더십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의 탄생을 축하했다. 서울시가 연구거점을 제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해 운영하는 ‘국가 AI 연구거점’은 AI 분야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 인재 양성 등 사업과 국내 대학 및 국제 연구기관과 함께 공동연구,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 연구거점은 서울 AI 허브 내 5~7층에 문을 열었다. 오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탄생하는 국가 AI 연구거점의 연구 성과가 어떻게 진전되느냐에 따라 10년 뒤,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서울 AI 허브, 오는 2030년 조성될 ‘AI 서울 테크시티’ 등 서울이 명실공히 ‘AI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제조기업에 인공지능(AI)기술을 도입하는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식이 10. 28. 오후 3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15개 광역시도, 10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통해 생산 인구 감소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고 우리 제조업의 밸류체인(가치사슬) 경쟁력을 높이며, 탄소감축 및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산업부에서는 올해 26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26개 선도프로젝트의 총투자비는 3.7조 원 수준이며, 이중 정부와 지자체는 4년간 총 1,90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충청북도는 AI 선도프로젝트 로봇장비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0억 원, 지방비 13.5억 원을 투자하여,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AI를 기반으로 사전품질 예측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배터리 전극 소재의 품질 예측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AI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을 바탕으로 청주시, 충주시, 디엘정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신분증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2024.11.18.~11.28) 공모 개요 · 공모명 :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 · 공모구성 : 1단계(기획안), 2단계(디자인) 공모로 진행 최종 선정작 1건, 디자인 심화 개발 추진(용역 계약 체결) · 참가자격 : 대한민국 디자인 분야 전문가 개인 또는 디자인단(팀) (3인(팀)까지 공동 응모 가능) 공모 내용 · 제안 분량 : 양식(PPT)을 활용한 총 20페이지 이내 - 기획안 10р, 본 과업 유사 실적 또는 포트폴리오 10p 이내로 구성 · 제안 내용 : 주민등록증 디자인 추진 기획 제안 및 참가자 주요 실적 ① 주민등록증 디자인 기획 - (필수) 기본 요소에 관한 현황 분석 및 디자인 개선 방향 제안(※붙임 1~2 참조) ※ 1단계는 디자인 컨셉 제안에 한하며, 주민등록증 세부 디자인은 2단계에서 진행 ② 참가자의 주요 실적 - 단, 본 과업 관련 유사 실적 또는 포트폴리오 총 5건 이내에 한함 공모 심사 · 선정 방법 : 추진위원회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 · 선정 기준 : (1단계) 기획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꿈이음’이란? 의무교육단계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에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과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 *초·중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요!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은? · 방송중 온라인 프로그램 방송통신중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한 교과교육 프로그램(인성과목을 제외한 모든 교과 수록) · 꿈이음 초등 EBS 온라인 프로그램 초등학교 단계 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교과교육+코딩, 다문화 대상 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은? · 시도별 프로그램 시·도 교육감이 학습자의 학력인정을 위해 설치 또는 지정한 프로그램(꿈드림, 친구랑 등) · 학교 밖 학습경험 정규 교과과정 및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외한 교육적인 활동 (검정고시 과목합격, 자격증 취득 등) · 평생학습계좌제 국민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개인별 계좌에 누적·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자격 등 사회적으로 활용하는 제도 학습자 이용 자격 및 절차는? [이용 대상] Ⅴ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전세 계약 만료 전에 이사하면 중개보수를 임차인이 무조건 내야하나요?” Q. 지방에서 상경하여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 전세 계약 기간을 2년으로 계약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집주인은 계약이 만료되기 전이니 중개보수를 임차인이 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중개보수를 임차인이 내야 하는 건가요? A. 개업 공인중개사는 중개의뢰인으로부터 중개보수를 받습니다. 여기서 중개의뢰인은 임대인과 새로운 임차인입니다. 이사를 나가려는 임차인은 중개의뢰인이 아니어서 중개보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데요, 계약 만료 전이라 하더라도 기존 임차인이 중개보수를 부담할 법적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계약 기간 중 계약을 종료하려 한다면 당사자 간 해지에 관해 합의해야 합니다. - '공인중개사법' 제32조제1항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20조제1항 Q. 계약 만료 전에 이사해도 보증금은 다 받을 수 있겠죠? 계약 기간에 임차인의 사정에 의해 임대차계약을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는 특약을 약정하지 않았다면, 임대인은 계약 기간 종료 시까지 보증금을 돌려줄 의무가 없습니다. 따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