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특허청은 11월 13일 14시 1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이하 IP중점대학)’으로 새롭게 선정된 3개 대학과 지식재산 중점대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청과 3개 대학은 지역주력산업에 특화된 지식재산 학위과정을 구축하고,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특허청은 각 지역의 지식재산 교육 거점역할을 수행할 지식재산 중점대학을 ’21년부터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부산대(부산권역), 전북대(전북권역), 제주대(제주권역)을 신규 선정해 전국 9개 권역의 지식재산 교육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부산대는 초정밀기계·헬스케어 분야, 전북대는 바이오농생명·인공지능(AI)/반도체· 에너지 분야, 제주대는 지능형 관광 서비스·청정바이오 분야 등 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한 지식재산 융합전공을 각각 개설하고, 지역의 지식재산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화 지식재산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비교과 지식재산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코리아 수산 페스타로 풍성한 김장철을 즐겨요! 행사기간 동안 우리 수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대한민국 수산대전 - 코리아 수산페스타 (11.13.~12.1.) 전국 41개 마트·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식품 최대 50% 할인 ◆ 11.13. ∼ 11.26. · 오프라인 : GS리테일, 세이브존, 메가마트, 우리마트, 서원유통 ◆ 11.14. ~ 11.27. · 오프라인 :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마트맥스, 농협하나로마트, 수협유통, 더제이마켓, 올가홀푸드, 아이쿱생협(자연드림), 행복중심생협 · 온라인 : 컬리, 11번가 ◆ 11.15. ~ 11.28. · 오프라인 : 이마트 · 온라인 : SSG닷컴 ◆ 11.18. ∼ 11.24. · 오프라인 : 한살림생협 ◆ 11.18. ∼ 12.1. · 오프라인 : 두레생협 · 온라인 : 쿠팡,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롯데백화점, 현대홈쇼핑, GS홈쇼핑, NS쇼핑, 공영홈쇼핑, 수협쇼핑, 우체국쇼핑, 농협몰, 오아시스, 비비수산, 훈훈수산, 내돈내산, SK스토아, LG헬로비전(제철장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우리 동네 가게 응원 이벤트' - 2024.11.18.(월) ~ 12.13.(금) -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3만원 상당의 텀블러를 드립니다. 참여방법 ① 내 주변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②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 이용후기 200자 이상 작성하기 ③ 영수증과 내가 작성한 후기 사진 첨부하여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기 ※ 단, 이벤트 기간 내 결제한 영수증만 인정 내 주변 착한가격업소 찾는 법 -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검색하기 -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착한가격업소’ 검색하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상자 ·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49만 명 중간예납세액이 50만 원 미만이거나 고지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습니다. *신규 사업자,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는 경우 등 중간예납세액 · 직전 과세기간 (’23년 귀속) 종합소득세액의 1/2 납부한 세액은 내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기납부세액으로 공제 납부조회 · 홈택스·손택스 통해 고지세액 조회 (홈택스) 로그인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 중간예납 고지 세액 조회 (손택스) 로그인 → My홈택스 → 세금신고·납부·환급·고지·체납·압류재산 → 세금납부,환급,고지,체납,압류재산 내역 → 고지 탭 선택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문서의 불필요한 종이 출력을 줄이기 위해 법령상 보관·대조가 요구되는 ‘원본’의 개념에 전자문서도 포함될 수 있도록 21개 법령을 개정하여 11월 12일 시행합니다. 법령에서 원본을 보관하도록 규정한 경우, 전자문서 또는 전자화문서 보관 가능 원본을 대조·확인하도록 규정한 경우, 보관중인 전자화문서를 통한 대조·확인 가능 법령에서 신분증 원본을 제시하도록 규정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제시로도 신분 확인 가능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12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와 남해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손용훈 환경계획연구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군의 지속가능한 인구정책과 농촌 재구조화 계획 연구 △인구 예측 데이터 모델 제시 및 분석 △환경계획연구소의 각 연구센터 연구성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980년 설립된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는 도시·환경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를 보유한 연구기관과의 협업으로 남해군은 인구·농촌 정책의 방향성 설정과 정밀 데이터 기반의 인구정책 수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향후 남해군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인구·농촌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전국적인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전문성과 혁신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CEO네트워킹 행사인 ‘2024전국여성CEO경영연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여성CEO경영연수’는 전국 여성 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326만 여성기업, 성장을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 하에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차관, 나경원·김성회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경제부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전국여성CEO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비전 선포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지역별 경영 우수사례 발표 세션이 이어졌다. 또한 기업 홍보부스, 경영 애로 관련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지난 10월 경기 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을 발판 삼아 여성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광진구가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초등학생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현대사회를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제에 대한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인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구는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다양한 금융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기획재정부 서울지역경제교육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학년별 각기 다른 주제로 학생들에게 맞춤 강의를 선보인다. 광남초를 포함한 3개 초등학교의 5학년 20학급을 대상으로 ‘용돈관리왕’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용돈 기입장 작성 방법을 배우고 보드게임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용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신양초 등 8개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40학급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금융생활’ 교육이 진행된다. 강의는 토론 활동, 보드게임 등 금융회사와 금융상품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일상 속 금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경제관념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건전한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3일 전국 여성 CEO들이 모인 자리에서 “경기도는 여성기업의 애환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고영인 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여성기업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여성이 국가경제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경기 실현을 위해 여성기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R&D와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해 여성기업이 힘이 나고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여성 기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위해 ‘여성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 교육, 정보 제공 등 포괄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도내 여성 기업인에 시기별, 성장단계별 지원방안과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공해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여성경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도시와 공간, 그 미래와 가능성’을 주제로 연 ‘전주미래도시포럼’이 청년과 기후,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미래상을 제시하며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주라한호텔에서 열린 전주미래도시포럼이 폐막식(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UCLG ASPAC이 공동주최하고 전주시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미래도시와 미래산업 △미래도시와 문화콘텐츠 △미래도시와 기후환경 △전북대학교 특별세션 등 4가지 주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기에 전주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청년미래랩 등에는 총 1천여 명이 동참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포럼은 모나코 국무장관인 세르주 텔(H.E. Serge Telle)의 기조연설을 통해 시작됐다. 한 국가의 경제와 문화, 국방, 환경 등을 다룬 경험을 가진 세르주 텔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과거로부터 무엇을 배웠고, 도시는 어떻게 발전했는지, 전 세계 도시들이 직면한 주요 과제가 무엇인지, 모든 도시의 공통적인 문제인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메시지를 던졌다. 또 포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