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여름방학 맞춤 체험활동으로 무더위 극복! 은하수관측, 인공암벽, 템플스테이, 요트체험 등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에서 1,400여 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여름캠프 주요 프로그램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강원 평창) · 기간 : 8/5~8/29 · 하강레포츠, 인공암벽 등 야외모험 △ 국립청소년우주센터(전남 고흥) · 기간 : 8/5~8/9 · 천체·은하수 관측,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등 △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경북 영덕) · 기간 : 7/17~8/9 · 요트체험, 수중탐사, 해양 로봇 제작 등 △ 서울 시립 강동 청소년센터 · 기간 : 8/19~8/21 · 전통도예체험, 첨성대·동궁과 월지 등 경주 역사체험 △ 충남 예산군 청소년 미래센터 · 기간 : 8/6~8/10 · 수덕사 템플스테이, 워터파크 등 체험 △ 전북 군산시 청소년 문화의집 · 기간 : 8/6~8/8 · 항공공학 관련 직업체험, 캐릭터 디자인 만들기 등 ‘e 청소년’에서 더 않은 활동을 찾아보고 신청해 보세요! -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MBC가 온라인에서도 파리의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준비를 마쳤다. 24일(수) MBC는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www.imbc.com/2024paris)를 열고,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현지 기준) 17일간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의 실시간 라이브와 미방 중계 서비스, 24시간 라이브 채널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에서는 올림픽 기간 중 제공되는 모든 MBC TV 중계방송은 물론 다양한 영상 서비스를 로그인 없이 무료로 서비스한다. TV 시청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이동 중인 시청자들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언제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MBC는 편성 제한이 없는 온라인 서비스의 장점을 활용해 TV에서 방송되지 않거나 경기 시간이 겹쳐 제공이 어려운 미방 경기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세분화된 시청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MBC의 또 다른 노력의 일환이다. 'MBC 2024 파리올림픽' 홈페이지에서는 24시간 올림픽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번째 타석 내야안타, 두 번째 2루타, 세 번째 3루타, 네 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개인 통산 첫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이는 KBO 역대 최초의 최소타석(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기록이다. 올 시즌 KBO리그 첫 번째 사이클링 히트이며, 역대 31번째 대기록이다. 타이거즈 소속으로는 김주찬(2016년 4월 15일)과 로저 버나디나(2017년 8월 3일)에 이은 세 번째 기록 달성의 주인공이다. 한편 김도영은 올 시즌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전반기 20홈런-20도루 기록 달성 등 대기록을 달성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맹활약 중이다. [출처=KIA타이거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과 일본 야구의 역사적 매치가 열린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양국 야구 레전드들이 모여, 추억을 나눈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22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린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경기가 열리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의 홈구장 에스콘 필드에 도착했다. 이번 경기는 닛폰햄 구단이 주최하고, 한국에서는 SSG 랜더스가 협력을 해 성사가 됐다. 양국 레전드들의 화합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것에, 한 마음 한 뜻이 됐다. 시즌 중이라 바쁘지만 이종범, 양준혁, 구대성, 서재응, 봉중근, 김태균, 윤석민 등 은퇴한 왕년의 스타들이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심지어 손시헌, 박경완, 조웅천 등 현역 코치들도 바쁜 시간을 쪼개 선수단에 합류했다. '국민감독' 김 감독도 뜻 깊은 대회를 위해 힘을 냈다. 공항에서 휠체어를 이용해야 할 정도로 다리 상태가 좋지 않았다. 1시간 넘게 지연된 비행 일정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닛폰햄에서 경기 중에도 휠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의 추신수 선수가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는 'Remember the Choo' 프로젝트를 통해 전 구장 팬 사인회를 진행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오랜 시간 많은 야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KBO리그에서는 SSG의 22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에 일조하는 등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Remember the Choo'는 이처럼 한국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쌓아온 추신수 선수의 23년간의 프로생활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추신수 선수는 SSG팬은 물론 타구단 팬들과 함께 은퇴 시즌을 추억하고자 10개 구단 야구장을 찾아 팬 사인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먼저, 본 프로젝트는 SSG의 상대 팀 마지막 원정 시리즈에 맞춰 진행된다. 7월 25일(목) 수원 KT위즈파크에서의 일정을 시작으로, 8월 2일(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월 7일(수) 서울 고척스카이돔, 8월 15일(목) 창원NC파크,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홈 구장 최다 경기 매진 기록 타이까지 1경기, 신기록에는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0일 대전 KIA전에서 35번째 매진을 기록한 한화는 20일 기준 홈 경기 49경기 중 35경기가 매진돼 약 71.4%의 매진율을 기록 중이다. 2023시즌 홈 마지막 경기였던 10월 16일 대전 롯데전부터 지난 5월 1일 대전 SSG전까지 홈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인 1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고, 6월 7일 대전 NC전에서는 시즌 22번째로 홈 경기가 매진되며 단일 시즌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이었던 2015시즌의 21회를 제쳤다. 현재까지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은 1995시즌 삼성이 기록한 36경기로, 야구장에 가득 찬 팬들과 함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한화가 19년만에 KBO 리그 시즌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뉴스출처 : KBO]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LG 박해민이 KBO 리그에서 4명만이 보유한 기록인 400도루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도루 1개를 추가하면서 통산 400도루까지는 3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2012년 삼성에 입단한 박해민은 2014년 5월 4일 시민 NC전에서 첫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 2018년 5월 17일 포항 LG전에서 200도루, 2021년 6월 4일 키움 고척전에서 300도루를 달성했다. 박해민은 4월 28일 잠실 KIA전에서 이번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시키며 전 한화(기록 달성 당시 기준) 정근우와 함께 11시즌연속 시즌 20도루 이상으로 이 부문 연속 기록 최다 타이를 이뤘다. 2014~2018 5시즌 연속 30도루 이상, 2015~2017 3시즌 연속 40도루 이상을 달성하며 꾸준한 도루 생산 능력을 보여준 박해민은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4시즌 연속 도루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특히 2015시즌에는 개인 최다 도루인 60개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14시즌부터 지금까지 매 시즌 도루 부문 10걸 자리에서 자신의 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만은 7월 26일에 시작 예정인 파리 올림픽(Paris Olympics) 대표단을 발표했다. 대만 팀은 16개의 종목에서 대만을 대표하는 선수 60명, 코치 39명, 처음으로 출전하는 선수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들은 7월 17일부터 파리를 향해 떠날 예정이며 양궁 팀이 처음으로 도착하게 된다. 대만을 대표하는 유명 선수 중에는 여자 단식 배드민턴 세계 랭킹 3위인 타이추잉(Tai Tzu-ying)이 있다. 타이추잉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위한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여자 복식 테니스 세계 랭킹 2위인 셰쑤웨이(Hsieh Su-wei)는 차오치아이(Tsao Chia-yi)와 호흡을 맞춰 대만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여자 59kg급 역도 인상, 용상 및 합계 기록에서 세계 기록 보유자인 궈싱춘(Kuo Hsing-chun) 또한 출전한다. 남성 선수 중에는 탁구 선수인 좡즈위안(Chuang Chih-yuan)이 6번째로 올림픽 출전을 하며 대만 선수 중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도 탕챠훙(Tang Chia-hung)은 기계체조 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진출팀 4팀이 가려졌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4경기가 17일 오후 7시에 일제히 치러졌다. 포항스틸러스, 울산HD, 제주유나이티드, 광주FC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포항스틸러스는 홈에서 FC서울에 5-1로 이겼다. 두 팀의 경기는 지난해 포항을 이끌고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을 차지했으나 현재 FC서울을 이끌고 있는 김기동 감독의 존재 때문에 '김기동 더비'로 화제를 모았다. 포항은 전반 추가시간 이호재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오베르단과 교체 투입된 정재희(2골), 조르지의 골까지 더해 강성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서울에 4점차 승리를 거뒀다. 울산 HD는 홈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울산은 전반 27분 군 복무를 마치고 김천상무에서 돌아온 김민준의 결승골로 2022년 이후 2년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K리그1팀과 K리그2팀의 대결에서는 모두 K리그1팀이 경기 종료 직전 득점으로 신승을 거뒀다. 제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CJ그룹(이하, CJ)이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2024 파리올림픽의 'K-컬쳐'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CJ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팀 코리아 선수단에 한식 제품을 지원하여 메달 도전에 힘을 싣고, 대회 기간 내내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알릴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CJ는 7년째 대한체육회와 인연을 맺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7년 대한체육회의 공식 스폰서(간편식품부문)가 되어 2018년 평창올림픽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0 도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현지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단에 다양한 먹거리를 지원했다. 2023년부터는 CJ주식회사가 대한체육회의 1등급 공식 파트너사(지주부문)가 되었다. 지난해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비비고,고메 데이'를 열어 훈련 중인 선수들에게 특식을 제공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선수촌 안에 부스를 만들어 밥,찌개,반찬 및 간식을 비치해 CJ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