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교육 전문성에 AI 기술 더했다"... ㈜씨드시스템, 교육의 미래 청사진 제시 ※ 공공 및 대학 사업 주력, 전자출결 1위에서 개인 맞춤형 AI 교육 솔루션으로 도약 2004년 설립 이후 공공 및 대학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씨드시스템(대표이사 손석길)이 AI 전문 기업 ㈜AI씨드와 협력하여 AI 교육 시장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8년 전부터 개발하여 100여 개 대학에 공급하며 대한민국 전자출결 시스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블루투스 기반 모바일 전자출결 앱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교육 분야에 접목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씨드시스템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육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AI 기술 중심의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자 AI 전문 회사 AI씨드를 설립했다. 씨드시스템은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 분야 전문성과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씨드와 공동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며, AI 관련 전문 사업 영역을 AI씨드가 주도하고 씨드시스템이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개인 맞춤형 AI 학습 경험 제공하는 ‘O2ai’ 솔루션 공개 씨드시스템과 AI씨드가 공동 개발한 핵심 솔루션은 개인 맞춤형 AI 교육
한국의 건강보험료를 줄이는 건강증진기업 '원우(元友)생활건강 정윤주 대표'를 만나다! 야무짐과 따뜻함을 함께 갖춘 원우(元友) 생활건강의 정윤주 대표이사를 만났습니다. 깊은 진중함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는 기업인입니다. 눈빛에서는 단호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졌고, 이야기할 때마다 그가 쌓아온 경험과 지혜가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 회사 사명인 ‘원우’의 뜻? 원우(元友)는 한자로는 元(으뜸 원) 友(벗 우)이고 영어로는 ‘Best Friend’ 즉, ‘최고의 친구’라는 뜻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건강에 있어서 최고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자 사명의 표현입니다. 건강은 우리의 주 관심사이며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같은 소중한 것이기에 회사는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위해 삶의 원우(元友)가 되고 싶습니다. 친구는 이름을 기억하고 이름을 편하게 부르는 사이죠. 여러분께서 원우를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음(知音)이라고 하죠. 저희는 여러분들의 지음(知音)이 되고자 합니다. 친한 친구는 표정만 봐도 상대방의 모든 컨디션을 이해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원우(知音)는 여러분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을 위해서 헌신하는 기업이 되
부산 온종합병원, 올해 외과-비뇨기과-산부인과 등 콤바인 5건 의정갈등에 대학병원 파행진료 장기화, ‘전공의 중심 진료 탈피’ 수술 급한 암 등 중환자들 지역 종합병원으로 몰려들자 자구책 지난 2월 중순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대학병원들의 파행진료가 장기화되면서 암 등 중증환자들이 지역 중견종합병원으로 몰려들면서 두세 진료과 전문의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콤바인 수술이 새로운 치료시스템으로 정착하고 있다. 특히 콤바인수술은 여러 집도의사들이 같은 장소에서 한꺼번에 수술함으로써 환자부담이 크게 줄어듦으로써 치료효과도 극대화돼 향후 전문의 중심 진료시스템 도입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중순 부산진구에 사는 A할머니는 한 달 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물만 마셔도 배가 아팠다. 게다가 설사로 이어지면서 동네 의원에 갔더니 하복부에 종괴가 관찰되니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받았다. A할머니는 곧바로 온종합병원에서 CT와 PETCT검사를 받았고, 외과 백승현 과장으로부터 진행성 대장암 진단과 함께 10㎝ 크기의 종양이 오른쪽 난소에까지 침범했음을 확인했다. 백승현 과장은 같은 병원 산부인과 김지연 과장과 의논 끝에 9월 19일 콤바인 수술
온종합병원 심혈관센터, 부산대병원 오준혁 교수 초빙 부산 온종합병원이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오준혁 교수(사진)를 초빙하여 11월 1일부터 심혈관센터에서 진료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준혁 교수는 지난 2001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병원에서 내과 전공의를 마친 다음,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에서 전임의를 거치고 2011년 3월부터 최근까지 부산대병원에서 순환기내과 교수로 진료해왔다. 심장혈관중재시술 인증의인 오준혁 교수는 부산대병원에서 관상동맥 중재술(PCI) 1,500례 이상, 심방중격결손 시술 및 난원공 개존증 폐쇄술 50례 이상, 우심도자술 500례 이상 각각 시행했으며, 앞으로 온종합병원 심혈관센터에서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대동맥 및 혈관질환, 고혈압 등 심장질환을 진료한다. 지난 2018년 미국 스탠포드대학교병원에서 1년 간 연수한 오준혁 교수는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타비(TAVI) 시술팀 일원으로 참여해,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타비시술을 100례 이상 시행하기도 했다.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는 심장판막이 딱딱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의 기존 판막 위에, 카테타를 통해 인공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생명공학 바이오 기업 ㈜이지셀바이오가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NK세포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지셀바이오는 각종 질병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NK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자가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최근 연구 성과가 주목을 끌고 있는 기업이다. 이지셀바이오가 개발 중인 NK세포는 항원-항체 반응 없이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며, 대량 배양과 생산이 가능해 경제성도 뛰어나다. 특히 이지셀바이오는 CAR-NK 치료제를 통해 기존의 CAR-T 치료제보다 유전자 조작이 덜 복잡하고 효율성이 높은 치료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지셀의 연구진은 고형암을 타깃으로 다양한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지셀바이오는 HER2, NKG2D, Mesothelin, PSMA 등 고형암 표적에 대한 연구에 주목하며,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도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1,000여 건 이상의 NK세포 치료제 임상 연구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차바이오텍, 박셀바이오, 지씨셀과 함께 NK 면역세포 항암치료제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이지셀바이오는 최근
국내 전자출결 시스템 1위 기업 (주)씨드시스템 AI Chatbot 출시 국내 전자출결 시스템 1위 기업인 (주)씨드시스템(대표이사 손석길)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한다. 씨드시스템은 최근 자사의 AI 솔루션 브랜드인 O2ai를 통해 대학 정보 관리 및 학생, 교직원의 문의 대응에 있어 혁신적인 효율성을 제공하는 AI 챗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O2ai 챗봇 솔루션: 대학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큰 공헌 O2ai 챗봇 솔루션은 간단한 문서 파일 업로드만으로 즉각적인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탑재했다. O2ai 챗봇은 학사, 규정 등 대학 내부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특히 한글 문서라도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자동 응답을 제공하여 국제 학생 및 교직원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데모 서비스를 통해 대학이 자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의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 대학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반영한 최적화된 활용 방안을 제공한다. 최고의 AI 혁신기술로 대학 행정 서비스 효율성 극대화 (주)씨드시스템은 AI 솔루션 브랜드 O2ai를 통해 학사, 행정 및 문의 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창업기업인 ㈜큐어버스(대표 조성진)가 현지 시각 10월 16일 오전 11시(한국 기준 18시)에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파마와 총 3억 7,000만달러(한화 5,037억원, 개발단계별 중요단계'마일스톤' 포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 대상 기술은 올해 9월 임상 1상에 착수한 “CV-01”(씨브이-공일)로 신약 상용화 성공 여부에 따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기술수출 사례 중 역대 최대 금액의 성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부터 기술출자 창업, 기술상용화, 임상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밀도 높은 지원이 세계적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다. 그간 제약회사들은 치매의 원인으로 꼽혀온 아밀로이드베타단백질이 뇌에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막거나 제거하는 물질을 개발해왔으나, 효능의 한계와 환자 사망 등 안전성 문제가 존재했다. 이에 최근 세계적 제약회사들은 뇌염증 및 산화성 부정적 압력(스트레스)이 치매의 근원일 가능성에 주목하여 이와 관련된 차세대 기전의 치료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KIST 박기덕 박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도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이후부터 온라인에서 대출 비교,선택→대출신청→대출심사→약정,실행(상환)의 단계를 거쳐 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참여하는 금융회사는 모두 29개 사로, 그중 은행 12개 사, 보험 1개 사 등 13개 사가 신규대출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6개 대출비교플랫폼과 13개 금융회사 자체 앱을 통해 기존 대출을 조회하고 갈아탈 대출의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연립,다세대) 담보대출도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빌라의 주요 거주자인 청년, 서민 등의 주거금융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담보대상 주택은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또는 빌라다. 현행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와 동일하게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이후부터 갈아탈 수 있으며, 연체 상태인 대출, 법적 분쟁 상태인 대출 및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등은 갈아탈 수 없다.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한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로로 꼽히는 서울 강남·서초 도심 일대가 자율주행 실증이 펼쳐지는 무대로 새롭게 변모한다. 미래 교통기술의 정점이자 4차 산업을 대표하는 ‘자율주행 택시’가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선보이며 시민들의 심야 이동을 돕고, 일반 택시처럼 편리한 앱 호출도 가능해 자율주행 서비스가 일상 속에 가까이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9월 26일부터 강남구 일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수요응답형(상암), 관광형 셔틀(청계천), 자율주행 노선버스(심야, 청와대)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교통사업을 펼쳐왔다. 이에 더해 수요 중심 교통수단인 택시까지 기반을 확대하면서 대중교통부터 개별 이동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또한 서울시는 도로부터 신호운영까지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련 기반 시설과 정책 노하우(비결)를 보유하고 있어, 복잡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도 ‘완전 자율 주행’에 근접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차 중 고도의 수단으로 일컬어지는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국내 미래 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의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려던 사람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험을 보지 못하게 되면 응시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게 된다. 법제처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청년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7개 대통령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청년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법제도 발굴 개선'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등 법령 관련 부처와 함께 정비안을 마련해 일괄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개정으로 공인회계사, 가맹거래사,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등 7개 분야의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려는 사람이 사고 또는 질병으로 입원해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거나 감염병으로 격리되어 응시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는 납부한 응시료 전액을 반환하는 규정을 신설한다. 이에 더해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응시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령상 국가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 제외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