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즈텍과 한국체육학회는 25일 양 기관의 상호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 및 체육 산업 분야의 혁신을 도모하고,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과 체육시설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를 두고 있다.
2019년에 설립된 글로벌비즈텍은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근력운동 큐레이션 서비스인 ‘헬스해빗(Health Habit)’을 통해 헬스케어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비즈텍의 김남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및 체육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발전을 기대한다"며 "체육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건강 관리 솔루션 특히, AI 기반의 개인맞춤형 근력운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체육학회는 국내 체육학 연구와 체육 관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체육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학회는 글로벌비즈텍의 첨단 IT 기술을 체육학 연구와 교육에 접목하여 보다 혁신적인 체육학 연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용인대 교수)은"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학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체육학 연구의 질적 향상과 체육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비즈텍과 한국체육학회는 헬스케어 및 체육 산업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비즈텍 홈페이지
https://www.gbt2019.com/index.do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