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담론 프로젝트’로 일상 속 외로움의 순간을 문화로 치유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각각 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음산책, 인문다큐 영화제를 진행했는데요.
도서 큐레이션 전시, 문학 작품 낭독, 외로움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으로 문화를 통한 치유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담론 프로젝트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체험형 반짝 공간 X 외:로움이의 집]
· 장소 :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18길 20
· 일정 : 12. 20.(금) ~ 21.(토)
반짝 공간 운영으로 외로움 고립에 관한 토크 콘서트, 외로움 극복 워크숍 등 문화적 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인문 행사 X 지역 거점 행사]
· 인문 열차 : 인문 강연과 지역 문화를 결합한 열차 운영
· 서점 연계 : 인구 소멸 지역 내 서점에서 강연 전시 등 운영
· 청년 지원 : 지역 청년의 외로움 대응 프로젝트 성과 발표 및 소통회 지원
· 가족 지원 : 공동체 주제 강연 및 단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문 행사 X 중장년 대상 강연]
· 장소 :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전국 6개소)
· 일정 : 12월 (6회)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외로움 극복 공연과 석학 특별 강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인문 행사 X 인문 다큐 영화제]
· 광주독립영화관 / 12. 17.(화) ~ 18.(수)
광주독립영화관에서는 외로움을 주제로 한 19편의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캠페인 X 외로움 인식 제고 라디오 캠페인]
· 일정 : ’24년 12월 ~ ’25년 1월 중 (예정)
외로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문화로 외로움을 치유하는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앞으로도 문화가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