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은 행복한 일이지요.
내 마음속에, 사랑하는 사람이 살고 있고
상대의 마음속에 내가 살고 있을 테니까요.
마음속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이 있으신가요?
바쁜 일상에서도 마음속 공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는 시간은
나를 미소 짓게 해요.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마음껏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무엇인가를 사랑할 때, 마음은 따뜻해져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는 여행, 사랑하는 친구들과의 일탈, 사랑하는 여인과 아름다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일은 행복이라는 글자에 예쁜 색깔을 입혀주지요.
사랑할 때, 사랑을 고백받은 날 기억하시나요. 연애가 시작되기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그 순간 심장이 뛰고 설레고 온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벅찬 기분요. 그의 따뜻한 온기로 내가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느끼죠. 그날은 그와 함께 시작되는 첫날로 새로운 꿈을 꾸며 행복하잖아요.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들을 놓치지 않고 많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미소 짓고 있을 때, 그 순간의 함께 하는 사람과 환경을 기억하며 마음껏 즐겨 보시고, 주변에 그 행복 씨앗을 많이 뿌려, 미소 짓는 일을 많이 만들어가기를 소망해요.
마음을 담은 선물 어때요.
사랑하는 그녀에게, 그에게
사랑을 위한 기도 中 –양광모-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 사람보다 많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깊이 그를 사랑하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오래 그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뜨겁게 그를 사랑하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순결하게 그를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 속에서, 오직 사랑의 힘으로 깨닫게 하소서
스승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제자님
세상을 살면서 돈도 중요하고 명예도 중요하지요.
그렇지만
사람 사는 세상에는 믿음을 기초한 사랑이 필요해요.
누구를 사랑하고 계시나요?
어떠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으신가요?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미소 짓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요.”
서유미 작가
마음치유 상담과 마음치유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의 길을 찾으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삶과 꿈을 쓰는 작가, 서유미
[대한민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