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미의 마음길

행복은 좋은 것을 계속 채워나가는 거예요


눈에 보이는 것들이 화려해야지만 풍요로운 건가요?

보이지 않는 마음의 풍요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순간 느끼는 불안과 나를 괴롭히는 것에서 빠져나와 미소 짓는 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것도 풍요로운 삶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난 후회되는 내 모습에 대해서 자신을 억압하고 몰아붙이며 자책하지 말아요. 아주 깊은 초라한 내면의 내 모습까지도 사랑하고 격려해주고 응원해 주면 좋겠어요.

 

나만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3가지 방법을 공유해 드릴게요.

마음이 풍요롭고 행복해지려면, 좋은 것을 계속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첫째, 나에게 칭찬을 하는 거예요.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쓰며 책 출간까지 하게 된 나의 노력을 칭찬해’

‘꿈을 꾸고 꿈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는 나의 열정을 칭찬해’ 칭찬할 내용을 찾는다는 것은 긍정적인 사고와 자존감을 올려주지요.

 

둘째, 산책이나 여행을 즐겨보세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를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것이 좋아요. 머리가 아프거나, 마음이 무거워질 때, 저는 집 근처 산책로에서 바람, 흙냄새, 나무,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해요. 힘든 일이 있었다면 ‘어떤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니?’ ‘왜 그런 마음이 생겼을까?’라고 나와 대화도 해보는 거죠. 원인을 생각해 보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도 든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셋째,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가져보는 거예요.

나는 글쓰기로 삶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가고 있어요.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고, 취미생활이 같은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은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많아진다는 거지요.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늘어나면 일상이 행복해져요. 마음 온도가 따뜻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스승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제자님

사랑은 가장 큰 자기 확장의 경험이에요.

사랑하는 순간 우리의 자아는 크게 확장되어

숨어있는 감정과 열정이 깨어나요.

 

좋은 관계는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서로의 좋은 영향력으로 확장의 경험이 계속 일어나지요.

 

봄날의 꽃봉오리처럼 활짝 필 수 있게, 삶에 새로운 색을 입혀보고

새롭게 바라보면서 진실한 모습으로 세상과 소통을 해보는 거죠.

 

자신만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들며,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나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어요.”

마음치유 상담과 마음치유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의 길을 찾으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삶과 꿈을 쓰는 작가, 서유미

 

[대한민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