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2025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의 개막식이 22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마이스 산업의 성장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전략산업 중 하나인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국제컨벤션협회(ICCA),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 등 국제 마이스 기구 관계자 간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마이스 산업은 단순한 회의와 전시를 넘어 도시의 브랜드와 가치를 높이는 미래 전략 산업”이라며,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에서 공유되는 지식과 담론, 그리고 비전이 고양특례시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고양특례시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스마트시티 구축,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첨단 인프라와 융복합 생태계를 완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막식 이후 열린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에서는 2개의 기조강연과 4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기조강연은 세계 최대 비즈니스 이벤트 전문 미디어인 노스스타 트래블 그룹(Northstar Travel Group)의 수석부회장 데이비드 블랜스필드(David Blansfield)가 맡아 ‘마이스 산업의 성장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블랜스필드 수석부회장과 김철원 GDW 조직위원장(경희대 명예교수)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함께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비전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담을 나누었다. 특히 이동환 시장의 참여는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미래 전략 논의에 무게를 더하며 포럼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포럼에서는 가이 빅우드(Guy Bigwood)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 대표, 어시윈 구나세케란(Ashwin Gunasekeran) 말레이시아 페낭 CVB 대표, 마이스 윌리엄스(Mike Williams) 게이닝엣지(Gaining Edge) 대표, 김철원 경희대학교 교수, 황희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저명한 국내외 마이스 전문가들이 연사·좌장·패널로 참여해 마이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기술적 발전, 도시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한편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GDW)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목적지 마케팅 관련 국제회의로 2017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매년 참가국과 참가자 수가 증가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마이스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청년 마이스 아이디어 공모전,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포스트 투어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 교류와 국제 네트워킹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내달 12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세계 최고 석학들을 초청해 지역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2025 세계지식포럼 포항’을 개최한다. 세계지식포럼은 세계 석학들의 지식과 통찰을 공유하는 국제 지식 축제로, 매경미디어그룹(매일경제·MBN)이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지식 플랫폼이다. 2000년 출범 이후 25년간 6,000여 명의 연사와 7만여 명의 청중이 참여해 왔으며, 인류가 직면한 AI, 글로벌 경제, 기후변화 등 난제를 다루며 각국 정치·경제 리더와 학계를 연결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지식포럼 포항은 ‘대전환기를 항해하는 인류의 새 도전 : AI와 공존하는 포항의 미래’를 주제로 해 철강산업 도시를 넘어 AI·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려는 포항의 비전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국제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기조연설은 웹 추론 표준언어(OWL)의 창시자인 이안 호록스 옥스퍼드대 컴퓨터과학부 교수가 맡아 ‘AI의 한계를 넘어설 열쇠, 그리고 그 이후’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별세션에서는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태재대 총장)과 잭 카스 전 오픈AI 상업화전략 총괄이 ‘넥스트 AI 르네상스’를 주제로 대담을 펼치며, 크레이그 립셋 전 화이자 임상혁신 총괄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프랑스 소르본대 위베르 베로슈 교수가 ‘AI+AR을 통한 도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첨단기술이 미래 도시를 어떻게 바꿀지 통찰을 제공한다. 김정표 일자리경제국장은 “AI와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대전환 시대에 포항이 글로벌 혁신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지역 산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청년과 시민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국제교류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청소년 국제교류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상평혁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한·미·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진주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유진시와 일본 마쓰에시와의 교류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진주시와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와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지난 6월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외교관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7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진주시 고등학생 4명이 미국 유진시를 방문했다. 또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중학생 10명이 일본 마쓰에시를 방문해 홈스테이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진주시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른 상호 교류 일정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는 미국 유진시 청소년들이, 8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일본 마쓰에시 청소년들이 진주를 방문해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진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2025 한·미·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는 세 도시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공식 행사로, 참석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유진시 및 마쓰에시 청소년 11명, 진주시 중·고등학생 14명, 학부모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자기소개와 전통놀이 등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고, 2부에서는 각 도시 청소년들과 홈스테이 가정이 함께 참여해 문화교류 경험을 발표하고 느낀 점을 공유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 속에서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해 진주시와 교류도시 간 우호 증진에 이바지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한 한 학생은 “외국어로 대화하는 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직접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진주시를 빛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진시와 마쓰에시 청소년들은 행사 기간 중 진주시청과 시의회 견학을 비롯해 진양호 우드랜드 목공체험, 유등전시관, 진주성 박물관, 진주대첩 역사공원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해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편, 진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사업은 진주시 중·고등학생과 국제교류도시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진주시를 세계에 알리는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002년 유진시, 2017년 마쓰에시와 청소년 상호 홈스테이 교류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고의적 상표권·디자인권 침해 시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 5배 징벌배상 징벌적 손해배상을 최대 3배에서 5배로 상향하는 내용의 개정 상표법과 디자인보호법이 7월 22일(화)부터 시행된다. 이번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 확대는 악의적인 상표권·디자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피해구제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해외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이 가능한 국가는 현재 중국과 우리나라뿐이다. 지식재산권 전반 '5배 징벌배상' 적용 보호 수준↑ 기대 이번 개정은 지난해 특허법과 부정경쟁방지법에 도입('24.8.21)된 특허·영업비밀 침해 및 아이디어 탈취행위에 대한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상표와 디자인 분야까지 확대하는 것. 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특허청의 지식재산 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를 통해 신고 및 상담이 가능.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8월 8일부터 공연‧전시 할인권 총 210만 장을 배포한다. 이번 할인권 행사는 민생 회복을 위한 새 정부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 100억 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할인권은 공연 할인권 50만 장, 전시 할인권 160만 장이며, 온라인 예매처 5개*에서 예매처별 1인 2매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9월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약 6주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발급이 종료된다. 공연 할인권은 1매당 1만 원, 전시 할인권은 1매당 3천 원이며, 결제 1건당 할인권 1매(예매처별 2매까지 적용 가능)가 적용되므로 할인권 금액보다 가격이 낮은 공연‧전시라도 티켓을 여러 장 구매하여 최소 결제 금액 이상이면 할인권 사용이 가능하다. 예약 부도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객 최소 부담액을 책정하여 공연은 총결제금액 1만 5천 원, 전시는 총결제금액 5천 원 이상일 때 할인권을 적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발급 종료일인 9월 19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11월 30일 이내 관람 예정인 공연‧전시에 한해 적용할 수 있다. 할인 적용 대상 공연 분야는 연극, 뮤지컬, 서양음악(클래식), 한국음악(국악), 무용, 복합 등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된다. 전시의 경우 전국 국공립‧사립 등의 미술관 등 다양한 전시공간에서 진행되는 시각예술분야 전시, 아트페어 및 비엔날레에 적용할 수 있으며, 산업 박람회 등은 제외된다. 미사용된 할인권이 있는 경우 10월에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연‧전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타임티켓에서는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에서 열리는 공연‧전시에만 적용할 수 있는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을 추가로 2매 발급(총 4매 지원)한다. 기타 예매처에서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발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노년층과 장애인 등 온라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선 종합안내 창구도 운영해 상시 문의에 대응하고, 온라인 예매처에서 운영하는 전화 예매시스템을 통해서도 할인권 발급을 지원한다. 특히, 공연 할인권 1만 장은 모두예술극장에 별도 배포하고 모두예술극장의 예약시스템과 연계해 할인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공연‧전시 할인권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지역 공연‧전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전 국민의 문화 향유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날까지 모든 책임을 다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열린 기림의 날 기념식 및 기림문화제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뜻을 기리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안태준,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991년 8월 김학순 할머님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지 3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진실을 밝히셨던 할머님들의 큰 뜻과 용기에 우리는 ‘완전한 해결’이라는 답으로 보답하지 못했다”면서 “그 사이 240분의 할머님 중 234분이 우리 곁을 떠나셨다. 해마다 할머님들을 떠나보내며 할머님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루하루가 더욱 절박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우리 곁을 먼저 떠나신 어르신들, 본명조차 기록되지 않은 채 사라진 많은 피해자분들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역사의 증언자로 기억하고자 한다”면서 “할머님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그날까지 주어진 모든 책임을 다해나가겠다. 꺾이지 않는 희망의 힘을 보여주신 할머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나눔의 집 대표 세영스님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그 뜻을 이어가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부디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나눔의 집은 앞으로도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림의 날’은 매년 8월 14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이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다시 만난 나비, 세계가 하나로’를 주제로 고(故) 박옥선·이옥선 할머니 흉상제막식, 문화공연 등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존경과 연대의 마음을 나눴다. 특히 경기도는 이날 고(故) 김순덕 할머니의 모습을 AI기술로 복원한 디지털 휴먼을 공개해 할머니를 기억하는 많은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김순덕 할머니의 AI디지털휴먼은 할머니의 단순 외형을 복원한 것이 아닌, 목소리, 감정, 심리 상태 등 종합적으로 구현한 디지털 인격체다. 김 지사는 김순덕 할머니의 AI디지털휴먼과 간단한 대화도 나눴는데 “할머님들의 어떤 꿈을 가장 먼저 이뤄드리도록 노력했으면 좋을까요?”라는 김 지사의 질문에 김순덕 할머니는 “글쎄. 마음 같아서는 당장 고향에 묻히고 싶지만 내가 죽기 전에 일본 정부가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는 게 마지막 소원이지, 뭐.”라고 답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기림의 날을 맞아 7월 둘째 주부터 2주 동안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기억의 꽃배달’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해 138명이 참가했으며 김동연 지사가 마지막 139번째 기억의 꽃배달 주자로 캠페인에 참여해 경기도청사와 경기도의회청사 앞에 위치한 소녀상에 꽃을 배달했다. 도는 올해 두 번째 기억의 꽃배달 프로젝트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 해외 소녀상 꽃배달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 후에는 이 결과가 영상으로 공개됐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호주, 필리핀, 중국, 캐나다 7개국 13개소의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 해당 캠페인은 세계 곳곳에 있는 소녀상에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존경과 기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 시민들과 연대하며 기억을 이어가려는 뜻을 담았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는 8일 광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경기도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 입교식을 열고, 미래차 산업을 이끌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기반의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국제 표준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AUTOSAR) 등 미래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주요 완성차 대기업에서도 재직자 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만큼 현장 적용성이 높은 교육과정으로, 경기도는 이러한 교육을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공공 주도의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섰다. 교육은 위탁운영기관인 현대엔지비(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내)에서 실습 위주의 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율주행 기술 개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구조에 대한 이해와 함께 센서 융합 기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국제 표준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 실습까지 산업 수요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대를 이끌 실전형 인재를 배출하고,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중 성과공유회를 열어 교육 수료자에게 관련 기업 교류와 취업 연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기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8월 8일, 한국상호운용성기술자문(KOREA-ITC)과 함께 첨단 드론 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KOREA-ITC 조태호 수석대표를 비롯해, 이천시의장·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군관협력정책자문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드론 산업을 이천시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앞으로 ▲드론 전문기업 유치 ▲기술 이전 ▲교육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KOREA-ITC가 보유한 정보보안체계 및 협력 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첨단기술을 보유한 드론 기업들이 이천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 외에도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시회, 세미나, 컨퍼런스 개최에 협력하여 이천시가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 교육 시설 구축, 관련 교육과정 개설, 전문 강사 지원 등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자원 교류도 활발히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는 정기적인 실무 협의회를 통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 회의와 실증 테스트 인프라 확보 등도 점진적으로 추진된다. 조태호 KOREA-ITC 수석대표는 “이천시와 함께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KOREA-ITC의 정보보안 기술과 인프라를 아끼지 않고 지원하여 이천시가 드론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미래 드론 산업의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첫걸음”이라며, “KOREA-ITC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전문 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종합적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추진 중인 첨단 드론 클러스터 조성 계획의 핵심 이정표로 평가되며, 시민들과 지역 기업들의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체 모두가 참석하여 농식품 혁신 확산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한 걸음 더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공동 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의 혁신 추진(Driving Innovation in Agri-food Systems for Shared Prosperity)’을 주제로, 모든 회원경제체가 합의한 장관선언문을 채택하고, △2030 식량안보 로드맵 중간점검,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운영세칙 확정, △회원경제체 간 혁신 사례 공유,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한 논의를 이끌었다. 또한, 일본·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K-Food+ 수출 확대 방안을 적극 협의하는 한편, 연이어 한중일 장관회의(8.11)도 개최해 주요 국가와의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표한 장관선언문은 7개월 간의 논의를 거쳐 마련된 성과물로, APEC 회원경제체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식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혁신 확산에 협력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의 혁신을 통해 식량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혁신 기술 도입과 디지털 격차 해소 등 아태지역이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전략을 포함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 활성화, 청년 농업인 지원, 식량 접근성 향상 등의 의제도 강조하며 APEC 차원에서의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200명이 넘는 대표단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Food+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회의 기간 동안 스마트팜, 스마트 농기계·기술, 수출 주력 품목, 전통주, K-스트리트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농업혁신 전시관을 운영했으며, 특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우리 술(K-sool)을 활용한 칵테일 시음과 올해 우리 술 품평회 대통령상 수상작 ‘천비향’을 공식 만찬주로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로써 우리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과 문화적 매력을 국제사회에서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식량안보 장관회의는 회원경제체뿐만 아니라 식량안보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인 농업계도 함께 참여·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표단 만찬에 농업계 인사가 참석해 농업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했고, 상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대표단에게 우리 농업 현장을 농업계가 직접 소개하여 한국 농업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체감하도록 했다. 송미령 장관은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 시기에, 모든 회원경제체가 뜻을 모아 장관선언문을 채택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식량 위기 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한국의 농식품 혁신 정책과 K-Food+의 가치·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 기여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 연암공과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LG전자, HD현대중공업 등 글로컬대학 참여기업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울산‧경남 초광역 시도 글로컬대학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지자체·산업계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공동 실행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번 회의는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의 글로컬대학 비전 설명과 실행계획서 발표, 특화 중점 추진 분야 소개, 기업·지자체와의 협력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실행계획서에는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 인공지능(AI) 기반 지역 특화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조 인공지능(AI)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조선 기술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 구축에 중점을 뒀다. 또한, 기업과 연계한 현장형 프로젝트 추진과 산업 데이터 기반의 문제해결형 교육을 강조했다. LG, HD현대 등 생산 현장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과 연계해 실습할 수 있는 심팩토리(Simfactory)와 인공지능 기반 설비·센서·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직무 실습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산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추고, 기업은 현장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올해는 기계분야에 전문인력 양성 강점이 있는 한국폴리텍Ⅶ 대학과 특별연합을 구성해 글로컬 연합대학 모델을 확장했다. 자동화, 스마트제조 분야에 전국 수준의 실습 인프라와 직무훈련 시스템을 갖춘 한국폴리텍Ⅶ대학과 특별연합은 동남권 제조혁신 인재양성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대학은 대학별 강점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타 대학의 실습 장비와 특화 교수진을 활용한 공동교육 과정을 통해 연합대학 전체의 시너지를 제고한다. 또한 연합대학 내에서 전공과목, 실습과목 이수도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그간에 계속 운영해 온 대학별 맞춤형 TF, 자문위원단 등을 통해 연암공대 실행계획서 작성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2~3차례 실무회의와 간담회를 거쳐 대학과 함께 실행계획서를 최종 완성했다. 한편, 글로컬대학 지정 공모와 관련해, 교육부는 오는 11일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본지정 신청서(실행계획서)를 접수, 이달 말 대면평가를 한 후 9월에 10곳 이내 글로컬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성규 도 교육청년국장은 “기술 중심 제조업이 집중된 경남은 산업 수요에 맞춘 인공지능 AI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이 절실하다” 며 “동남권 제조 산업 기술교육 혁신의 중심대학인 연암공대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