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강원도에 산다는 게 억울하지 않게, 접경지역 근처라는 사실이 악성 운명이라고 생각되지 않게 우리 정부에서 각별한 배려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을 통해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게 제가 정치·사회운동을 시작하면서 정한 원칙"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강원도는 전국 최대 관광지이자 최고의 청정지역이기도 한데, 또 한편으로 남북 대치에 따른 엄청난 희생을 치르는 지역"이라며 "지역 내 성장 발전이 상대적으로 정체가 되면서 많은 분이 수도권으로 떠난, 소위 수도권 집중 피해를 다른 지역과 똑같이 입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핵심 과제 중 하나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과거 한때는 대한민국에 자원, 자본, 기회가 부족하다 보니 전국 골고루 나누면 효율성이 떨어져서 속되게 표현하면 '몰빵' 전략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도권 집중에 따른 비효율이 너무 커져서 이제는 모든 게 서울, 수도권으로 몰리다 보니까 서울이 미어터지게 됐다"며 "이제는 집중되면 한계효용이 마이너스로 전환돼 성장발전이 어려운 지경까지 처했고, 지방은 사람이 사라져서 없어져 가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토균형발전 측면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회가 여유 없이 살다 보니 공정성이라는 게 매우 희귀해졌다"며 "불공정이 일상이 됐다. 힘 없으니, 네가 당해라, 다수를 위해 힘 없는 네가 감내할 수밖에 없다는 게 우리나라 국가정책의 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면 한국 땅이 다 같은 가치가 있고 국민은 평등하다고 하는데, 안보를 지키기 위해 휴전선 접경지역은 엄청난 규제를 가한다"며 "거기에 대한 아무 대가를 지급하지 않았다. 강원 접경지역에 사는 게 죄인인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공동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돼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지역이나 집단, 사람들에 대해 편익의 일부 떼서 채워야 한다"며 "누구도, 어떤 지역도 특별히 억울하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정치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센 사람이 됐으니 이제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GICC) 2025’가 9월 16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GICC는 ’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전 세계 90개국의 장·차관 및 발주처 CEO 등 해외 인프라 핵심 인사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프로젝트 상담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해외 건설 진출의 핵심 활동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해외 30개국에서 26명의 장·차관·CEO들과 국내 10대 건설사(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공공기관(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상경 1차관, 강희업 2차관과 함께 해외 인프라 관련 장·차관들과 다자회의 및 양자면담을 진행한다. 철도·도로·공항 인프라, 도시개발,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수주지원 외교활동을 펼치는 등 해외 인사들과 적극 교류할 예정이다. ① (개막식) 최신 글로벌 건설 산업 트렌드와 발전 방향 제시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환영사, 고빈드라나트 건네스(Govindranath Gunness) 모리셔스 인프라부 장관과 세사르 카를로스 산도발 포조(César Carlos Sandoval Pozo)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상경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1965년 첫 해외 건설 진출* 이후 60년간 167개국과 16,833건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했으며, 앞으로도 도시개발, 철도, 도로,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경험과 기술이 공유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서, 에드워드 프란시스 알렉산더 제임스(Edward Francis Alexander James) 글로벌 데이터 부사장은 “세계 건설산업 시장 동향”을 주제로 글로벌 건설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건설 산업에서 AI 기술이 적용 될 수 있는 분야와 그 효과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② (고위급 다자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각국 리더들의 인프라 협력 방안 논의 개막식에 이어 각국 장관 등 주요 인사 10명이 모여 인프라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와 다자회의를 진행한다. 김복환 KIND 사장이 ‘전 세계와 협력하는 K-인프라 글로벌 협력’을 발표하고, 첫 토론자로 나선 이상경 차관은 “한국은 세계 각국과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개발사업과 공적개발원조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후 각국 인프라 리더들이 한국과 협력을 희망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 교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다자회의를 이어나간다. ③ 철도·도로 협력 세션 이튿날에는 국내외에서 관심이 높은 도시철도, 특수 교량, 스마트 도로 등의 수요를 고려하여 우리 기업의 높은 기술 수준을 홍보하고, 해외 발주처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철도·도로 세션이 개최된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향후 발주될 예정인 해외 프로젝트에 한국이 그동안 쌓아 올린 철도·도로에 대한 건설, 운영·유지관리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공유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방글라데시, 모리셔스, 타지키스탄은 철도·도로 교량 건설, 도시철도 건설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에너지 전환 포럼, 전후 인프라 재건협력을 위한 기업 간담회, 1:1 비즈니스 미팅, 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진행하여 해외 주요 발주처의 새로운 사업 정보와 기업 관심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직접적인 교류 기회도 제공되며 해외 투자개발 사업 활성화 및 기업의 MDB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기회도 마련된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금년 GICC 행사를 통해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주요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역량을 가진 우리 기업을 홍보하며, 해외 발주처의 새로운 사업 정보를 획득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 500억 달러 수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기업 수주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대한민국경제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변화된 게임의 법칙에 맞도록 산업정책을 A부터 Z까지 완전히 재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9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은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제조 강국이지만 후발국의 추격,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무역 질서의 재편 같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지금 더이상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우리 정부의 최대 핵심 과제 중의 하나가 잠재성장률 제고를 통해서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경제 핵심 근간인 제조업 재도약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에 "인공지능 대전환, 차세대 성장산업 육성, 위기 부문 체질 개선을 기본방향으로 재정, 금융, 세제, 규제 영역에서의 혁신을 총망라하는 K-제조업 재도약 전략 마련에 범부처가 함께 힘을 모아야 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남보다 빨리, 잘 따라가기 하는 전략을 넘어서야 한다"며 "남들이 도달하지 못하는 영역까지도 앞서서 개척하는, 선도하는 K-제조업 재도약 방안 수립에 속도를 내야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유례없는 이상 기후 때문에 장바구니 물가가 매우 우려된다"며 "물가 불안이 확대되지 않도록 관계부처가 세심하고 선제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수요가 많은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 대책을 촘촘하게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장바구니 물가가 출렁이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불합리한 유통 구조도 큰 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 농축수산물 유통 구조의 합리적 개혁에도 힘을 모아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통신사와 금융사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문제는 이처럼 사고가 빈발하는 데에도 대응이 또는 대비 대책이 매우 허술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일부 업체들은 같은 방식으로 반복적으로 해킹당했다고 한다"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투자를 불필요한 비용으로 간주하는 잘못된 인식이 이런 사태의 배경은 아닌가 되짚어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관계 당국은 혹여라도 숨겨진 추가 피해가 없는지 선제적 조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기업들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보안 사고를 반복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을 포함한 강력한 대처가 이뤄지도록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8월 22일 오전 서울에서 주한 대사 등 외교단, 기후 관련 국제기구 대표, 기업, 시민사회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202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했다. 김 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이재명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등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달성할 것임을 강조하고,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국제기구 기여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녹색 전환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개회식 전, 김 총리는 브라질,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 25개국 주한 대사들과 환담을 나누며, 10월말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제·문화 교류, 기후위기 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주한 외교단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어 국내 기후테크 기업들의 홍보 부스를 방문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우리 정부를 비롯해 주한 대사관, 국제기구, 기업협회, 연구소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기후테크 및 글로벌 협력, △청정 에너지 협력 등 의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가별 주요 정책 및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탄녹위는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합동 거버넌스로서, 관계부처, 외교단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콘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기후위기와 관련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의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는 유용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경남도는 23일 진주시 망경동 일원(구 진주역사 부지)에서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80억 원이 투입되는 진주 항공우주 전문과학관은 전시 공간, 교육·연구실, 공공편의·지원 시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부지면적 7,889㎡, 연면적 6,000㎡)로 건립되며, 2028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다. 전시 공간은 2014년 진주에 떨어진 운석을 모티브로 한 ‘STAR CUBE’를 콘셉트로 설계했다. △Star Gate Way △하늘을 나는 꿈 △비행기의 과학 △진주 Future LAB △항공우주 특화 기획전시 △Space Crew LAB △우주로의 도전 △우주탐사 미션 캠프 등 항공우주 기술과 미래 산업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될 예정이다. 과학관은 지난 2021년 8월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다. (구)진주역 재생 프로젝트와 연계해 국립박물관 이전, 철도문화공원 조성 등 전통‧예술‧과학‧문화가 어우러진 융복합 문화공원으로 조성될 것이다. 도는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우주항공 산업과 연구, 정주 기능이 직접된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하며, 글로벌 우주항공 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 항공우주 전문과학관은 우주항공 산업의 성과와 기술을 도민과 미래세대가 체험할 수 있는 지역 과학문화의 거점이자, 우주항공청·산업체·연구기관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문화‧산업혁신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훈 도 산업정책과장은 “우주항공산업은 경남의 대표적인 주력산업으로, 과학관을 중심으로 교육, 연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서부경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병오년 새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인 국립5·18민주묘지 오월영령 앞에서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가기 위한 행정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공동 선언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합동참배를 마친 뒤 민주의문 앞에서 광주‧전남을 하나로 묶는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광주와 전남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 미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광역 차원의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시‧도 통합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와 조직 특례를 부여하고, 교부세 추가 배분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과감한 특전(인센티브)을 검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지금이야말로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추진할 최적기라는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양 시‧도는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즉각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시‧도는 시‧도 통합의 동반상승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의 과감한 재정‧권한 이양과 특례 확보에 공동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해 지역발전과 시‧도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통합 추진의 모든 과정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광주‧전남 행정구역 통합과 맞춤형 특례를 담은 ‘통합 지방자치단체 설치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국가 행정권한과 재정권한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에 준하는 실질적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례조항을 반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 시‧도는 광주와 전남이 동수로 참여하는 ‘광주‧전남 통합추진협의체(가칭)’를 설치하고 양 시‧도 부시장(정무)을 당연직으로 하는 4인의 공동대표를 두기로 했다. 또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시‧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통합안을 마련한 뒤 이를 바탕으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정책인 ‘5극3특’으로 광주·전남 발전의 부흥의 기회를 주셨다고 본다. 특히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 산업을 키우고 인재 양성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는 지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며 “정부의 의지와 지역의 결단이 맞물린 지금이 행정통합의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발표문에는 없지만 사실상 6·3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을 뽑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지방선거 때 통합을 이뤄내지 못하면 앞으로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진다”며 “시도민 의견을 모아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제1호 행정통합 모델로서 부강한 광주‧전남의 시대를 화려하게 열어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강력한 의지로 통합 지방정부의 과감한 지원에 나서주시고 정부가 파격적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있는 바로 지금이 광주·전남 대통합의 최적기”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이런 조건이 갖춰질지 장담할 수 없으므로 광주·전남의 가장 큰 숙원인 행정통합이 성공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어려운 길이지만 빠른 시간 내에 통합을 이루고 6월 지방선거를 통해 통합 시장을 뽑아 7월 1일부터 전남·광주 대통합의 새로운 역사를 가야 한다는 것이 절체절명의 과제라 생각한다”며 “광주전남통합특별법의 2월 말 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또한 실무적으로 일을 할 광주·전남 통합추진협의체 외에 폭넓게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시도민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들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채팅 상담 AI 에이전트를 전화로 확장… 음성 기반 고객 응대 자동화 실현 - 유연한 AI 전화 상담 시나리오 및 목소리 성별·말투 설정 가능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주)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이 음성 AI 상담을 지원하는 ‘전화 알프’ 기능을 베타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채널코퍼레이션이 음성 AI 상담을 지원하는 ‘전화 알프’ 기능을 베타 출시했다. 전화 알프는 고객과 음성으로 대화하며 고객 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생성형 AI 에이전트다. 기존 채팅 상담 AI 에이전트 ‘알프’와 마찬가지로 자연어로 고객 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 신속한 상담 처리를 지원한다. 채널코퍼레이션은 AI 상담을 채팅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확대해 고객의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응대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전화 알프와의 상담 내용은 실시간으로 텍스트 변환과 핵심 요약이 제공돼 상담사가 이전 고객 문의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맞춤형 답변을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업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채널톡의 노코드 상담 자동화 관리 툴 ‘워크플로우’ 기능을 활용해 시의적절한 AI 전화 상
(주)필코코스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MOU 체결… 차세대 바이오 필러 공동 개발 착수(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 필러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경북 상주시 소재 잠사곤충사업장에서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필러 등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제품 상용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클린 뷰티’, ‘그린 바이오’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친환경 생물소재 기반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필코코스팜 소개 및 핵심 역량(주)필코코스팜은 기능성 화장품·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으로, 연구개발(R&D) 중심의 기술 기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왔다. 회사는 다음과 같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스킨부스터·주사형 앰플·리프팅 솔루션·두피 치료제 등 전문 라인 홈케어용 앰플·마스크팩·리페어 크림 등 소비자 맞춤형 화장품 병·의원용 의료기기 연계 제품 고기능성 성분을 안정화한 동결
창원 진해구 최초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자이와 위브의 만남 창원 진해구 부동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GS건설의 ‘자이’, 두산건설의 ‘위브’가 손잡은 컨소시엄 브랜드 대단지가 진해구 중심에서 우뚝 솟아오르고 있다. 총 2,638세대, 최고 37층, 진해 최고층 스카이라인을 형성한 이 MEGA 단지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 중이다. 장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현장의 김태욱 본부장을 모델하우스에서 만나 현장 인터뷰를 이렇게 시작했다 “이건 단순한 분양이 아닙니다. 진해의 변화입니다.” 김태욱 본부장은 단도직입적인 말이다. “지금 분양되고 있는 이 단지는 단순히 몇 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진해의 미래를 여는 기폭제입니다.” 김본부장의 말대로, 단지는 단지 크기나 브랜드에만 그치지 않는다. 교육특화 커뮤니티, 입주민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설계, 생활권 전반을 아우르는 광역 교통망까지 ‘완성형 생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갖춘 진해 최초의 아파트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고정되어 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입주시까지 초기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 전매 프리미엄 300만
[대한민국경제신문] 경남도는 국가데이터처 ‘2024년 지역소득(잠정)’ 결과 경남의 지역내 총생산이 2016년 3위 이래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경남 인구도 전국 3위로 다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주민등록인구 기준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경상남도의 인구는 332만 555명으로(주민등록인구 및 등록외국인 포함),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지역소득(잠정)은 생산, 소비, 물가 등의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추계한 시도 단위의 소득자료이자 종합 경제지표로 매년 발표한다. 1인당 지표는 추계인구로 나누어 작성한다. 2024년 경남의 지역내총생산은 151조 2천억 원으로 전국 평균 성장률인 2.0%보다 높은 3.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5.7%, 공공행정 3.4% 증가한 반면, 도소매업과(–1.3%) 정보통신업(–3.3%)은 각각 감소했다. 지역총소득은 140조 1천억 원으로 피용자보수가 46.6%, 영업잉여와 재산소득이 18.8%, 생산과 수입세가 8.3%로 나타났다. 추계인구로 나눈 1인당
[대한민국경제신문]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는 대학이 이룬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2025년 GNU 연구성과분석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전임교원들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 스코퍼스(SCOPUS),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논문 실적을 단과대학 및 학과 단위로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생의 학술 논문 게재 통계를 분석하는 등 학문후속세대 양성 및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국내외 주요 대학들과 논문수, 피인용 지수, 논문의 피인용 영향력 지수(FWCI) 등 정량 지표 비교 분석을 통해 경상국립대학교의 연구성과에 대한 양적·질적 현황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상국립대학교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논문 수 증가와 상위 저널 게재 실적 향상 등 양적·질적 측면에서 의미 있는 개선이 나타났다. 총 논문수는 2020년 1887편에서 2024년 2147편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FWCI는 2020년 0.99에서 2024년 1.19로 반등하며 세계 평균 이상의 인용 영향력을 보였다. FWCI 기준 상위 10% 논문 비율은 8~11%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상위 10% 논문 수는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7일 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2025년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참여대학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2026년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경기도 청년기회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 도내 31개 대학의 현장실습·취업진로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사례와 실습 현장의 의견을 논의했다.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은 대학생이 기업에서 수행한 실무 경험을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는 경기도 대표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생뿐 아니라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타 시도 학생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구조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은 직장인 기본 소양, 법정의무교육, 성평등 교육 등으로 구성된 1일 직무기본교육을 이수한 다음, 매칭된 기업에서 계절제(2개월) 또는 학기제(4개월) 방식으로 직무실습을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운영 실적 및 참여자 만족도 분석 ▲2026년도 운영계획과 주요 변경 사항 ▲대학 현장의 실습 운영 개선 의견 등이 공유됐다. 올해 사업에는 31개 대학과 194개 협력기업, 307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2019년 사업 시작
[대한민국경제신문] 영암군 방문단이 베트남 현지에서 국제 교류협력 확대와 지역 농산물 수출 판로 확보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영암군이 9~12일 베트남에서 다낭시 하이반구인민위원회와 ‘영암군-다낭시 우호교류 협력 강화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하노이 유통기업 THD(Tham Huu Dung Co., Ltd.)와 ‘농·식품 가공 및 유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를 포함한 영암군 베트남 방문단이 다낭시를 찾은 이유는, 올해 8월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초청’, 9월 ‘마한축제 다낭시 문화예술단 초청’ 등으로 다져온 영암군과 다낭시의 인연을 실무협의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올해 4월에는 부이 투 투이 THD 대표가 영암군청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를 만나 배, 대봉감, 쌀 등의 지역 농산물을 베트남 현지에서 가공·판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9일 우승희 영암군수 등 방문단은 다낭시청을 찾아 호꽝부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예방하고, 부이 투 투이 THD 대표와 만나 유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음날인 10일에는 다낭시 관할 하이반구인민위원회를 방문해 응우
[대한민국경제신문] 지식재산처는 11월 28일 13시 30분, 인공지능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경기 성남시)를 방문하여 인공지능 연구 개발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심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딥엑스는 인공지능 추론을 수행하는 초저전력ㆍ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를 소개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인공지능 반도체가 가져올 융‧복합 기술의 변화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식재산처 반도체설계심사과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의 최근 특허 동향 자료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의 지식재산 R&D 전략과 미래 인공지능 특허 전략 비전을 제공했다. 지식재산처 김희태 반도체심사추진단장은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칩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지능화된 세상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인공지능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지식재산처의 역할을 확립하고, 기
[대한민국경제신문] 제주를 구심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민관이 힘을 합쳐 조성한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가 공식 출범했다. 재일제주인을 포함한 재일동포 기업들이 고국의 벤처·스타트업 지원에 동참한 제주 기반 글로벌 펀드의 첫 결실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제주벤처마루에서 한일 양국 펀드 출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코리아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는 총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제주를 중심으로 지역 스타트업과 10대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펀드 조성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한국모태펀드(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30억 원과 제주도 3억 원을 비롯해 카카오, 한국동서발전, 제스코마트, 제주대·한라대·관광대 등 정부·지자체·대학·기업이 공동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재일제주인 4명을 포함한 재일동포들과 일본 기업이 출자하면서 고국 사랑 및 한일 친선 파트너십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다. 재일동포 2·3세인 재일제주인의 펀드 참여는 ‘마음의 고향’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국산 로봇착유기가 아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농촌진흥청은 민간기업 ㈜다운과 공동 개발한 '데어리봇(Dairy Bot)' 7대를 대만에 수출하며, 아시아 낙농 시장 본격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국내외 박람회 참가, 기술 홍보, 제품 실증 등 다각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우리 낙농 기술에 대한 신뢰를 쌓은 결과다. 특히 대만 낙농기자재 유통업체가 여러 차례 우리나라를 방문해 제품 성능과 데이터 처리 체계를 확인했고, 최종적으로 운영 안정성과 기능 유연성, 가격 경쟁력 등을 높이 평가하며 수출 계약으로 이어졌다.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지난해 체결했다. 대만은 농가당 사육 규모가 우리나라보다 크고,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의 영향으로 최근 로봇착유기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도입에 관심이 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노동시간을 약 40% 단축할 수 있는 국산 로봇착유기의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은 현지 유통사와 낙농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농촌진흥청과 ㈜다운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형 로봇착유기를 개발했다. 두 차례 상용화 실패
스프리 AI, 획기적인 파트너십과 판도를 바꿀 혁신을 준비하며 15 억 달러의 기업가치 달성 뉴욕, 2025년 5월 8일 -- 패션테크혁신의선두주자인스프리AI(SpreeAI)가육안으로구분하기어려울정도의사진과같은현실감을제공하는가상의상시착솔루션으로소매업을혁신하고있다. 스프리AI는 99% 정확도의사이즈측정기술을바탕으로소매업체의운영효율성과소비자만족도를동시에높이는초개인화쇼핑경험을제공한다. 매장과온라인모두에서원활하게사용할수있는스프리AI는고급 AI 기술을현실세계와결합해쇼핑경험을혁신한다. 인터랙티브 멀티채널 전체 보도자료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multivu.com/spreeai/9334251-en-spreeai-redefining-retail-virtual-ai-powered-try-ons 소비자는 전례 없는 수준의 개인화 기술 덕분에 직접 모델이 되어 사진처럼 시각화된 착장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AI 스타일리스트 , 가상 옷장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갖춘 스프리 AI 는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쇼핑 경험을 생성한다 . 소매업체에는 반품률을 줄이고 판매 전환율을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패션 산업에 변혁을 가져오고 있다 .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