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건강보험료를 줄이는 건강증진기업 '원우(元友)생활건강 정윤주 대표'를 만나다! 야무짐과 따뜻함을 함께 갖춘 원우(元友) 생활건강의 정윤주 대표이사를 만났습니다. 깊은 진중함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는 기업인입니다. 눈빛에서는 단호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졌고, 이야기할 때마다 그가 쌓아온 경험과 지혜가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 회사 사명인 ‘원우’의 뜻? 원우(元友)는 한자로는 元(으뜸 원) 友(벗 우)이고 영어로는 ‘Best Friend’ 즉, ‘최고의 친구’라는 뜻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건강에 있어서 최고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자 사명의 표현입니다. 건강은 우리의 주 관심사이며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같은 소중한 것이기에 회사는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위해 삶의 원우(元友)가 되고 싶습니다. 친구는 이름을 기억하고 이름을 편하게 부르는 사이죠. 여러분께서 원우를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음(知音)이라고 하죠. 저희는 여러분들의 지음(知音)이 되고자 합니다. 친한 친구는 표정만 봐도 상대방의 모든 컨디션을 이해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원우(知音)는 여러분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을 위해서 헌신하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 회사의 경영철학은? 저 자신이 먼저 과거에 건강에 큰 아픈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아파본 사람이 아픈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이 반영되어, 특히 신경계통의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고자 하는 것이 회사의 핵심 철학이며 목표이다. 지금까지 항상 ‘나누는 삶, 베푸는 삶’을 산다는 목표를 가지고 ‘벌면 나누어 주고, 나누면서 벌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방점을 두는 것이 바로 ‘나눔’과 ‘봉사’입니다. ◈ 회사의 사명은? ‘한국의 건강 보험료를 줄여주는 건강 증진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1인 가구의 세대가 증가하고 개인화가 촉진되면서 가족 간 따뜻한 스킨십이 없고 사람들이 점점 더 이기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더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나홀로 세대의 정신, 신체적 건강이 악화 되어가는 이 때에 미세전류 기기를 통해서 치유를 통한 회복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제품을 통해서 세상의 통증을 없애는 것이 회사의 사명입니다. 이 회사의 사명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정성어린 마음으로 임할 것입니다. ◈ 회사의 사훈은? 저희 원우(元友)의 사훈은 [평화, 나눔, 사랑] 으로, 이는 저희 기업의 핵심 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모토입니다. 저희는 ‘함께 이루고 함께 나누는 기업, 희망을 주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고객 중심’의 개념은 저희 원우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희는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며, 그 과정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과의 긴밀한 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필요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훈의 실천은 저희가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건강 관리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기반이 됩니다. 원우는 앞으로도 ‘평화, 나눔, 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지금의 회사를 경영하지 않았다면? 아마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았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저는 저만의 비즈니스에 관심은 있었지만 감히 도전은 못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세전류를 알게 되고 이 미세전류를 통해서 저의 건강을 회복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이 미세전류와 관련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곧 ’나의 인생을 찾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미세전류를 알기 전에는 직장생활에서도 건강 문제로 자주 힘 없이 졸고 항상 우울했었습니다 (어릴 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4번의 머리 수술을 하고 후유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30대에는 안면신경마비까지 왔고 신경계통의 문제로 힘들었습니다. 머리가 늘 무겁고 괴로웠습니다. 이때 2개월 동안 집중해서 미세전류를 공부하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건강과 삶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나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전류가 저의 인생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서 나를 치료하게 되었답니다. ◈ 회사의 핵심 사업 영역은? 저희 원우(元友)의 핵심 사업 영역은 건강 관리 분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건강의 모든 분야를 포괄적으로 케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저희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미세전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기기를 개발하여, 신체 각 부위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미세전류 기기는 전신 건강을 케어하는 데 유용하며, 최근에는 체형 관리와 통증 관리 분야에서도 그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원우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건강뿐만 아니라 체형 및 미용 개선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이 겪고 있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헌신을 통해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건강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원우는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할 것입니다. ◈ 주요 고객은? 저희 원우(元友)의 주요 고객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한 대상이지만, 저희 제품은 잠재적인 건강 이슈를 예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년 이상의 고객층이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30대 고객들 사이에서도 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급변하는 생활 습관과 문화적 변화에 기인하여, 과거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다양한 질병과 건강 이슈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청소년들의 건강 문제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저희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저희 원우는 이러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모든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한 VIP 고객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고객의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다 나은 건강 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회사의 주력 상품이 다른 경쟁 상품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원우(元友)의 주력 상품은 독보적인 미세전류 기술력에 기반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합니다. 저희 제품은 오랜 연구와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며,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장 직영 체계를 통해 연구, 개발, 생산, 테스트, 유통, 애프터 서비스(AS), 고객 피드백 환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품질과 신뢰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제품은 금속 알러지 및 온도, 긁힘 알러지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반영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착용 가능한 형태의 제품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경량화되고, 휴대가 용이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일주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특정 두피 기기는 한 번의 충전으로도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사용자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효과를 제공합니다. 원우의 제품은 신경계 및 근골격계 건강을 지원하며, 면역 질환 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500개 이상의 대리점을 통해 연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에서의 역량을 입증하였습니다. 현재 저희의 시장 점유율은 약 8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결과입니다. 저희는 제품 개발 후에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파생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은 원우(元友)가 고객의 건강과 웰빙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더욱 발전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건강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 향후 5-10년동안 건강 및 웰니스 산업에서 가장 큰 기회는? 향후 5-10년 동안 건강 및 웰니스 산업에서 가장 큰 기회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분야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개인화된 건강 관리 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생활 습관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의 수요가 급증할 것입니다. 최근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인 맞춤형 영양, 운동 프로그램 및 건강 관리 계획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원우는 초기 단계에서 유전자 관련 사업에 많은 투자와 협력을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개인화된 접근 방식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건강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2. 디지털 헬스케어 모바일 헬스 애플리케이션과 웨어러블 기기와 같은 디지털 헬스 솔루션의 발전은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저희 원우는 연구 개발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3. 예방의학 질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 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영양, 운동,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적 접근은 고객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맞춤형 영양 상담, 피트니스 프로그램, 그리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원우의 제품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기회들은 저희 원우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고객의 건강과 웰빙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며, 건강 관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 현재 회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국내 유통 안정화에 이어서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안정화가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시아와 CIS(중앙아시아) 국가 쪽으로 유통 뿐만 아니라 제조공장 설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사하게도 해외에 나가시는 선교사님들께서 우리 제품을 교육받고 선교 현지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계신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선교사들을 지원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항상 부족한 것이 홍보인데요, 지금 홍보를 위해서 많은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 개선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야 합니다. 더불어, 해외 시장에서의 규제와 인증 문제도 큰 도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건강 관련 법규와 인증 절차를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신뢰성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제품 개선에 반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사명입니다. 이러한 도전 과제를 극복하며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ESG 차원에서의 추진 전략이 있다면? (예. 환경, 사회공헌, 지배구조) 저희 회사가 큰 회사는 아니지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차원에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 환경(E) 저희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친환경 소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조 과정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비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도입하여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 사회(S)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희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무료 건강 검진 및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교육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및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직원들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3. 지배구조(G)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저희는 윤리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임직원은 윤리 강령을 준수해야 하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사회에서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ESG 관련 지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목표의 달성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ESG 경영 전략은 단순한 의무가 아닌, 저희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향후 5년간 최우선 과제는? 향후 5년간 저희 회사의 최우선 과제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제품 혁신입니다. 이 두 가지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저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1. 글로벌 시장 진출 저희는 아시아 및 CIS(중앙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지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여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할 것입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2. 제품 혁신 건강 관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투자할 것입니다. 특히, 미세전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것입니다.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3. ESG 경영 강화 또한, ESG 경영을 더욱 심화시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 사회적 기여 활동, 그리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최우선 과제를 통해 저희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회사의 문화(기업 문화)중 언급할 만한 좋은 사례는? 협업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팀워크를 통한 문제 해결'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서 간의 협업을 장려하기 위해 정기적인 크로스 팀 미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기반으로 팀을 구성하여 서로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마케팅, 연구개발, 영업 부서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각자의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협업 문화는 직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하여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기업의 ‘사장’이란 “ 0000 ” 이다. 0000에 들어갈 적절한 표현은? 기업의 ‘사장’이란 “비전의 제시자이자 팀의 리더”이다. 저는 사장이 단순히 회사의 운영을 관리하는 역할을 넘어,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팀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장은 조직의 비전을 명확히 하고, 이를 직원들과 공유하여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팀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 지금까지 회사를 경영하면서 가장 보람되고 감사한 순간은? 지금까지 회사를 경영하면서 가장 보람되고 감사한 순간은 고객들이 저희 제품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입니다. 특히 한 고객님이 저희 미세전류 기기를 사용한 후 만성 통증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을 때,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고객님은 오랜 시간 동안 고통을 겪으셨고, 저희 제품을 통해 다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저희 팀 모두가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저희의 사명인 ‘모든 사람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고객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저희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고객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순간들이 저희 회사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 10년 후 회사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10년 후 회사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글로벌 건강 관리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1.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여러 시장에서 저희 제품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에 성공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2.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 저희는 미세전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의 다양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와 결합된 스마트 제품들이 출시되어, 사용자 맞춤형 건강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강력한 사회적 책임 실천 ESG 경영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4.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 직원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개발 기회를 제공하여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팀워크를 통한 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5.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경영 방침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며,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저희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의 결과물이라고 믿습니다. 10년 후에도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고민숙 기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가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낸 기업과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도내 60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고용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19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인증 받은 일자리 우수기업 50개사와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10개사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인원, 고용증가율 등 일자리의 양적 성장성과 직원 복리후생, 장기근속률 등 일자리의 질적 평가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을 경기도가 인증하는 사업으로, 인증기업에는 고용환경개선 지원,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이 신설돼 임금수준,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0개 기업이 신규 인증을 받게 됐다. 우수기업 인증제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임금과 근무여건이 좋음에도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정보를 구직자에게 알림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는 수단이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취업자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정규직은 줄어드는 등 일자리의 질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용률과 상시근로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한 1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인도적 지원을 올해 안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세션 1’에서 “개도국의 기아와 빈곤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G20의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 연합> 출범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오늘 동 연합의 창설 회원국으로 참여하며, 앞으로 G20의 기아와 빈곤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연합 가입을 계기로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특히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식량원조 규모도 지난 해 5만 톤에서 올해 10만 톤으로 2배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는 15만 톤으로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신흥경제국들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개도국과 선진국을 잇는 ‘번영의 가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난해와 올해, 태평양 도서국 및 아프리카 국가들과 최초로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바, 내년에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윤 대통령은 “기아와 빈곤의 근본 해결책은 개도국의 경제성장으로서, G20은 개도국들의 성장 동력 창출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도국들은 노동, 교육개혁과 같은 구조개혁과 효율적 재정 활용을 위한 재정혁신에 적극 나서야 하며, 개도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투자 촉진을 위해 대한민국은 올해 2월 칠레와 ‘개발을 위한 투자원활화 협정’ 타결을 주도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는 12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제개발협회(IDA) 제21차 재원보충 최종회의’에서 재원 보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지원할 방침임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히 “우리 정부는 이번 제21차 재원 보충 시 대한민국의 기여분을 지난 2021년보다 45% 확대할 계획이며, ‘팬데믹 펀드’의 창립 회원국으로서 추가 재원 보충 노력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개도국들의 경제성장은 규범 기반 질서의 확고한 유지 속에서만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은 국제사회가 강압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를 차단하고, 평화와 번영을 지켜낼 수 있는지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험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중대한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러시아와 북한이 불법적 군사협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G20 정상들께 규범 기반 질서 수호를 위한 의지와 행동 결집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CEO네트워킹 행사인 ‘2024전국여성CEO경영연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여성CEO경영연수’는 전국 여성 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326만 여성기업, 성장을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 하에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차관, 나경원·김성회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경제부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전국여성CEO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비전 선포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지역별 경영 우수사례 발표 세션이 이어졌다. 또한 기업 홍보부스, 경영 애로 관련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지난 10월 경기 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을 발판 삼아 여성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엘타워(서울)에서'2025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2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12개 전문기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디지털·인공지능 시대: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우리나라가 마주하고 있는 국내·외 현안과 전망을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14일에는 ①미래전망, ②주요 쟁점·동향, ③2025 정보통신기술 전망 ④특별 분과 총 4개 분야 8개 강연을 통해 디지털 산업에 대한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①미래전망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연구자로 알려진 장병탁 서울대학교 인공지능(AI)연구원 원장이 ‘인공지능 미래 신산업 – 인간형 로봇 인공지능(휴머노이드 AI)’을 주제로 '신체를 가진 인공지능(embodied AI)'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향후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 인공지능 산업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서, 국내외 거시경제와 금융 분야 전문가인 LG경영연구원 조영무 연구위원은 ‘국내외 경제 흐름 및 2025년 경제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발맞춰 미국, 중국, 한국 등 주요국의 경제 현황과 내년도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②주요 쟁점·동향 분야는 삼성증권 지정학분석팀장을 맡고 있는 유승민 팀장이 ‘미국 대선 이후 각 산업의 지정학적 영향’을 주제로 미국 대선이 막 끝난 지금, 각 국가와 주요 산업별(반도체, 자동차, 에너지 등)로 미치는 지정학적 영향과 우리나라가 대응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반도체 연구개발 전문가인 (주)딥엑스 김정욱 소장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이 점차 서버 중심에서 내장형 기기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제품별로 최적화된 인공지능 반도체가 다양하게 개발될 것임을 강조하며 ‘내장형 기기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인공지능 반도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는 ‘인공지능 인류 시대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인류 문명이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진입하면서 변화하고 있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인공지능 분야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의 생존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③2025 정보통신기술(ICT) 전망 분야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임진국 단장이 국내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단기적 유행을 살피고 중요하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는 ‘2025 정보통신기술(ICT) 10대 현안’을 발표한다. 이어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이재영 실장이 2025년 국내·외 경제 전망, 정보통신기술 및 주요 품목별 전망 등 국재 환경변화를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대외 환경변화와 우리 정보통신기술(ICT)의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④특별 분과 분야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박준범 단장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사안인 우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디지털 인재양성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11월 15일에는 총 10개 주제 20개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요 디지털 기술이 산업과 우리 일상 등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의 역할 및 방향성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먼저, 오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활용·확산), 로봇공학 등의 디지털 혁신기술로 촉발된 주요 현안과 미래 전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신뢰성), 차세대 통신, 인공지능 반도체, 디지털 무역, 인공지능 보안, 무선전력전송, 양자, 디지털 무선 기반시설 등 분야별 산업 동향, 미래 준비 현황 등을 논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도 중계되며, 누리집을 비롯한 유튜브를 통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기술로 인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우리 삶의 양식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디지털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가 전반에 인공지능ㆍ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디지털 산업의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신설하고, 11월 7일부터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대상자 선발을 위한 모집을 시작한다.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는 지난 7월말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개소식에서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도입 계획을 발표한 후 운영방안 마련을 통해 이번에 공식적으로 제도화한 것이다. 그동안 기술창업(D-8-4)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창업이민 인재양성 프로그램(OASIS)에 참여하여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거나,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TOP 20에 선정 또는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지원 대상자로 선발되어야 했다. 이번에 신설된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는 정량적 요건은 최소화하고 민간평가위원회의 사업성‧혁신성 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천하면 출입국관리법령 등에 따른 심사 후 법무부가 최종적으로 비자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기술창업(D-8-4) 비자와 차별화하여 비자 발급 요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제도의 핵심인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 및 추천 역할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담당한다.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해외 스타트업의 사업성과 혁신성, 한국진출 가능성 및 국내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법무부에 특별비자 발급을 추천한다. 추천을 받은 외국인 창업가는 국내에서 체류하는 경우에는 관할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으로, 해외에서는 해당 국가 주재 대한민국대사관(영사관)을 방문하여 특별비자 추천서를 제출, 비자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법무부 박성재 장관은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는 지난 9월 법무부에서 발표한 新출입국 ‧ 이민정책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혁신성과 적극성을 가진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창업을 하고 전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법무부는 우리나라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중기부는 올해부터 인바운드(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가 해외 창업인재 유치 및 창업생태계 글로벌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추천 신청은 11.7(목)부터 11.20(수)까지 K-스타트업 포털 및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기간 종료 후 민간평가위원회 개최 및 추천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달 말에는 최초의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발급 대상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6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 '제2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과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기회발전특구 등 다양한 지방시대 정책 성과들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사에 앞서 대통령은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산업균형발전, 국민교육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김원철 광주 북구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9명과 1개 단체(‘전라남도’)에 직접 포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방이 살아나야 한다며, 각 지역이 강점을 살려 성장을 추진하고 중앙정부가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해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가 충분히 창출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지난 6월 8개 지방자치단체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오늘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까지 6개 지방자치단체가 새롭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것을 축하했다. 더불어, 오늘 새롭게 지정된 6개 시·도와 각 시·도별 투자기업들이 기회발전특구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언급하며, 총 33조 8천억 원에 달하는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되면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면서 주민들도 혜택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좋은 교육과 의료가 뒷받침되어야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더 많은 기업과 인재들이 지역으로 오게 될 것이라며,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고 다시 지역의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속도감 있게 구축해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방정부를 힘껏 밀어드리겠다고 강조하고, 함께 힘을 모아 온 국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나아가자며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기념식에 이어 대통령은 오는 8일까지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석했다.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인 지방시대 엑스포는 그간 대형 전시컨벤션이 있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기존 체육시설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지방시대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대규모 박람회로 개최됐다. 대통령은 ‘지방시대 전시관’, ‘강원특별자치도관’, ‘대구경북통합관’ 등 주요 전시 시설을 방문해 각 지역별 지방시대 정책 성과와 비전들이 반영된 전시물을 관람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도지사 및 의회 의장, 지방4대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총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앙정부에서는 지방시대위원장, 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이,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한기호,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의원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시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국제전시 행사다.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도시’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재조명하고 해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전시회 ▲국제학술행사 및 세미나 ▲해외 구매자(바이어) 사업(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전시회) ‘의료기관존’, ‘의료산업존’, ‘의료관광산업존’, ‘웰니스존’ 등 4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을 비롯해 종합병원, 병의원, 건강관리(웰니스) 업체, 부산진구청, 서구청 등 총 18개국 80여 개 기관·업체에서 200여 개 공간(부스)을 꾸려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최신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정보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시민 대상 건강축제인 ‘2024 시민건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국제학술행사 및 세미나) ‘지속 가능한 의료·웰니스관광’을 주제로 국제의료관광 심포지엄과, 케이(K)-뷰티를 활용한 코스메디뷰티세미나가 개최된다.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 사전 상호 매칭 시스템을 통해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지역 의료기관이 만난다.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 11개국 76명의 해외 구매자(바이어)가 초청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에어부산의 발리 직항 취항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구매자(바이어)도 초청돼 의료관광 신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 심폐소생술, 명의 특강 등 다양한 참여 행사와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오늘(8일) 오전 11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국내외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개막공연과 부산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건·의료인을 위한 '부산의료산업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은 권역별 의료(메디컬) 특화 지역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차별화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도시'다”라며, “올해는 '2024 시민건강 박람회'도 함께 열려 부산의료관광을 국내외에 알리고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요 행사들은 부산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30일 오후 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전 부지에서 원전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원자력 전공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한울 원전 1·2호기 종합준공 및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 신한울 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탈원전 정책에서 벗어나 원전 정책을 정상화할 것을 선언했다. 신한울 1·2호기는 이후 첫 번째 종합준공되는 원전이며, 3·4호기는 첫 번째 착공하는 원전이다. 신한울 1·2호기는 경상북도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고품질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이다. 이번 1·2호기 준공으로 한울원자력본부는 총 8기의 원전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발전단지가 됐다. 신한울 3·4호기는 발전사업 허가까지 받은 상황에서,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2017년부터 5년간 건설이 중단됐던 원전입니다. 대통령은 대선 당시 이곳을 찾아 당선되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시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원전 업계, 정부, 지자체가 다 같이 힘을 모아 완벽하게 사전 준비를 한 덕분에 각종 인허가와 건설 허가를 신속하게 마치고, 오늘 착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4기의 원전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첨단 산업 발전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고 원전 산업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은 축사에 앞서 신한울 2호기 건설에 공로가 큰 홍승오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장(은탑산업훈장), 원전 기자재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한 백승한 ㈜우진 대표, 김홍범 ㈜삼홍기계 대표(이상 산업포장) 등 7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원전 덕분에 경제성장과 번영, 빠른 산업화에 성공했고, 현재는 최고의 기술로 원전을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원전 강국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울 원전 1·2호기는 40여 년 전 유럽의 도움을 받아 건설했는데, 이제 팀 코리아가 체코에서 원전을 건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내년 본계약 체결이 잘 성사되도록 직접 끝까지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지금 ‘원전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고 1천조 원의 글로벌 원전시장이 열리고 있다면서, 체코 원전 수주를 발판으로 우리 원전 산업의 수출길을 더 크게 열어나가며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뿐만 아니라 기존에 진행 중인 새울 3, 4호기 건설, 기존 원전의 계속 운전, 해외 원전 수주, SMR(소형모듈원자로)과 같은 신규 원전 건설 추진 등을 통해 원전 업계 일감을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로 인해 원전산업의 미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마련하고 '원전 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원전 르네상스를 주도하려면 충분한 인력과 우수한 인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원자력 마이스터고부터 원자력 대학, 특화 대학원, 국책연구원, 산학 연계 프로그램까지 인력양성 시스템을 촘촘하게 갖추겠다고 말했다. 또한 SMR과 같은 차세대 원전을 비롯해 건설, 운영, 수출, 해체까지 분야별 원전 기술개발 투자를 늘리고, 외국의 일류 연구기관과도 함께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대통령은 최초 허가된 설계수명이 지나면 폐기한다는 탈원전 정책 탓에 계속운전 심사를 받을 수 없어 내후년까지 총 5개의 원전이 멈추게 된다며, 이로 인한 손실액이 천문학적이고 이는 고스란히 국민과 산업계의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기존 원전을 안전하게 오래 쓰고, 미래 혁신 원전을 과감히 도입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전만 보장되면 기간 제한 없이 운영하고 있는 영국, 프랑스 같은 선진사례를 참고하여 안전이 확인된 원전은 계속 가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통령은 국회에 여러 건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련 특별법'이 발의되어 있는 데 조속히 통과되어야 하고, SMR과 같은 미래 혁신 원전 주도권 확보를 위해 안전과 허가 기준 등 제도적 뒷받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신한울 원전 건설 관련 기업 임직원과 지역주민, 원자력 전공 학생 및 원전 팀 코리아를 구성하는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 주요 기업 대표와 함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양금희 경상북도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등이, 국회에서는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국민의힘 박형수(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박춘섭 경제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세종시의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이끌 전문 지원기관인 세종라이즈(RISE)센터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9일 (재)세종테크노파크에서 세종 라이즈센터 개소식을 열고 관내 대학과 한두리캠퍼스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교육부 윤소영 지역인재정책관,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부총장,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 이승희 홍익대학교 세종부총장과 산하기관 기관장, 산업계 대표이사,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라이즈센터는 앞으로 세종시의 대학 지원체계와 지역 발전 전략을 연계해 지역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세종라이즈센터를 통해 2025년부터 시작될 라이즈(RISE)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대학들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서는 시와 지역 대학 간 ‘한두리캠퍼스’ 조성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한두리캠퍼스는 세종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핵심과제로, 각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주변 혁신기관과 연합해 공동 교과를 운영하고 공동학위를 수여하는 ‘세종형 교육혁신모델’이다. 이번 협약에서 시와 각 대학은 지역 청년을 위한 고등교육을 혁신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발전의 선순환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과 교육혁신을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대토론회에서는 윤석무 세종라이즈센터장이 세종시 2025~2029년도 라이즈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허문선 시 산학협력팀장이 한두리캠퍼스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주제별 토론에서는 라이즈 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 지역발전을 위한 공유대학 구축, 지역-대학 상생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라이즈센터 개소는 세종시가 고등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특히 협약을 통해 대학 간 협력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강화로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