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대만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에스파는 8월 9~11일 대만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AIPEI'(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타이베이)를 개최, 총 3회 공연으로 2만 5천여 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당초 예정된 8월 10일 공연이 티켓 오픈 1분도 채 안 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 폭발적인 성원에 9일, 11일 공연을 추가 오픈한 것으로, K팝 걸그룹 최초로 NTSU 아레나에서 3회 연속 콘서트를 여는 쾌거를 이뤘다.  ..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전북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에서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과 ‘웰컴 투 팁스 호남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은 9개 창업중심대학이 중심이 되어 창업동아리 학생 등 예비 창업자, 선배 창업가, 대학과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지역창업 생태계의 구성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12일과 13일 양 일간 개최된다. 혁신 기술과 유망 인재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창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는 기관이다. 지역의 대학을 통하여 청년들이 기술창업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고,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기술, 공간 등 대학 창업기반시설(인프라)을 연계할 수 있게..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9일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별내선은 별내역에서 10일 오전 5시 32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까지 이동 시간을 기존 45분에서 27분으로 줄여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9일 오후 2시 별내역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별내선은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고 시행한 경기북부 최초의 지하철 사업이라는 점에서 아주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 구리와 남양주, 경기동북부의 교통 숨통이 확 트일 것 같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로서, 지난 6~7월에 '인공지능의 안전, 신뢰 및 윤리'를 주제로 디지털 공론장(www.beingdigital.kr)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공론화한 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5.21~22)의 논의를 이어받아 안전, 혁신, 포용의 인공지능 시대를 열기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공개토론회 및 공동토의(콜로키움)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왔다. 먼저,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국민들의 57%가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적 이점이 위험보다 많다고 답했다. 또한, 55% 국민은 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1,716개 팀 중에서 국내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받을 19개국 4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이 한국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기부의 주요 인바운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195개 기업의 국내 법인 설립과 364건의 창업 비자 발급을 도왔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의 공개 모집에서는 무려 43:1의 높은 경쟁률이 기록되었다. 선정된 팀들은 분야별로 IT&SW 11개 팀(27.5%), ESG&Green Tech 10개 팀(25.0%), Bio&Healthcare 6개 팀(15.0%) 등 신산업 분야에..
-- 월마트가 11년 연속 1위에 올라 -- 미국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가장 많은 기업들을 올려 중화권 추월 뉴욕 2024년 8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포춘(Fortune)은 오늘 2023 회계연도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의 최종 순위인 2024 포춘 글로벌 500(™)을 발표했다. 미국 아칸소 주에 본사를 둔 소매업체 월마트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아마존(2위), 스테이트 그리드(3위), 사우디 아람코(4위), 시노펙(5위)이 그 뒤를 잇는다. 포춘의 권위 있는 현재 재계 순위에서는 미국 기업(139개)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은 2023년보다 3개 업체가 증가하면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중화권(작년보다 9개 감소한 133개)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중화권은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대만 등으로 구성된다. 중국과 미국 기업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가장 매출액이 높은 10개 기업 중 9개를 차지한다. 금융 부문이 글로벌 순위에서 다시 부상했다. 은행(57개)과 보험사(40개)가 전체 산업을 주도하는 상위 2개 부문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가장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37개), 석유 정제업체(33개), 금속업체(23개)가 그 뒤를 이었다. 금융 부문은 두 가지 주요 재무 지표에서 8조 6천억 달러의 매출과 9,92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며 전체 부문을 주도했다. 빅 테크는 여전히 두각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애플(7위), 알파벳(17위), 마이크로소프트(26위), 메타 플랫폼( 66위)의 순 매출은 2,820억 달러로 작년 2,330억 달러보다 증가했다. 2024 포춘 글로벌 500 대 기업 중 최상위 10 대 기업 1. 월마트(미국) 2. 아마존(미국) 3. 스테이트 그리드(중국) 4. 사우디 아람코(사우디아라비아) 5. 시노펙(중국) 6. 중국석유공사(중국) 7. 애플(미국) 8.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미국) 9. 버크셔 해서웨이(미국) 10. CVS 헬스(미국) 2024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총 매출은 41조 달러(0.1% 증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7,050만 명의 직원을 고용했다. 2023년 매출은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수익은 2022년에 감소한 후 2% 증가했다. 사우디 아람코(4위)는 1,210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리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년 연속 가장 수익성이 높았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여성 CEO 수는 1년 전보다 1명 줄어든 28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여성이 운영하는 기업 중 매출 기준 최대 업체는 CVS 헬스로 CEO 캐런 린치(Karen Lynch)가 이끌고 있다. 여성 CEO를 두고 있는 기업은 미국이 15개, 프랑스가 4개, 브라질, 영국, 중국이 각각 2개씩이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은 전 세계 238개 도시, 35개 국가/자치령에 본사를 두고 있다. 베이징, 도쿄, 뉴욕, 상하이, 서울 등 상위 5개 도시에 전체 기업의 거의 4분의 1이 기업의 본거지를 두고 있다. 런던과 파리는 모두 5위에서 한 개의 기업이 모자란다. 13개 기업이 포춘 글로벌 500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은 AI와 체중 감량제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반영한다. 여기엔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222위)와 제약회사인 노보 노르디스크(469위)가 포함된다. 전체 글로벌 500대 기업은 포춘지 8월/9월호에 게재되며, 오늘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데이터 세트는 여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포춘 편집장 겸 최고콘텐츠책임자 알리슨 숀텔(Alyson Shontell)은 "포춘은 35년 동안 글로벌 500 순위에서 세계 최대 기업들을 추적해왔고 이 순위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신뢰할 만한 척도임이 증명되었다"면서 "올해의 순위는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AI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두 가지 추세가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 문제는 우리가 이 유망한 신기술에 지출하는 비용과 이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간의 격차가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 격차가 어느 정도의 기간에 걸쳐 지속되는 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춘 CEO 아나스타샤 니르콥스카야(Anastasia Nyrkovskaya)는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는 진정으로 글로벌화되었고 포춘 글로벌 500은 그 세계를 밝혀주는 지도"라고 하면서 "포춘의 권위와 신뢰에 의존하는 많은 독자들과 이 순위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춘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 스콧 드카를로 (Scott DeCarlo)는 "글로벌 500은 비즈니스 성공을 평가하는 궁극적인 스코어카드"라면서 "2023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총 매출은 41조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금액은 전 세계 GDP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는 이들 기업에 얼마나 많은 경제력이 집중되어 있는지를 시사한다"고 말했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순위는 2024년 3월 31일 또는 그 이전에 종료되는 각 회계 연도의 총 매출에 따라 결정된다. 목록에 포함된 모든 기업은 재무 데이터를 공개하고 정부 기관에 해당 수치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보고해야 한다. 목록에 있는 가장 최근의 수치는 해당 기업이 보고한 대로이며, 모든 비교는 이미 보고된 전년도 수치와 비교한 것이다. 포춘은 회계 변경에 따른 전년도 수치를 재표시하지 않는다. 포춘 포춘은 비즈니스를 더 잘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뢰할 수 있고, 수상 경력이 있는 보도와 정보의 유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세계적인 멀티 플랫폼 미디어 회사이다. 독립적으로 소유된 포춘은 기업들을 발전시키고 있는 새로운 세대의 혁신가들뿐만 아니라 전 세대 최대 기업들과 그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디지털과 인쇄물을 보유한 포춘은 엄격한 벤치마크를 통해 전 세계 지역 기업들의 실적을 측정하고 그들이 책임을 지도록 한다. 포춘의 아이코닉한 순위는 포춘 500, 포춘 글로벌 500, 가장 강력한 여성,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을 포함한다. 포춘은 글로벌 포춘 포럼과 브레인스톰 테크 등 동사만의 서밋과 컨퍼런스를 위해 업계 사상 지도자들을 소집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공동체를 구축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fortune.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미이어 연락처 : Patrick Reilly Patrick.reilly@fortune.com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2167808/Fortune_Media_Logo.jpg 출처: Fortune Media FORTUNE ANNOUNCES 2024 FORTUNE GLOBAL 500 -- Walmart is No. 1 for the 11th consecutive year -- U.S. takes the lead from Greater China with the most companies for first time since 2018 NEW YORK Aug. 5, 2024 /PRNewswire/ -- Today, Fortune released the 2024 Fortune Global 500(™), the definitive list of the world's largest corporations ranked by revenue for the 2023 fiscal year. Walmart, the Arkansas-based retailer, is No. 1 for the 11th consecutive year, followed by Amazon (No. 2), State Grid (No. 3), Saudi Aramco (No. 4), and Sinopec (No. 5). Fortune's authoritative ranking of the current corporate world order showed the dominating presence of U.S. companies (139). With an increase of three companies from 2023, the U.S. took the lead away from Greater China (133 companies, down 9 from last year) for the first time since 2018. Greater China comprises Mainland China, Hong Kong, Macau, and Taiwan. China and U.S. companies account for 9 of the 10 most profitable Fortune Global 500 companies. The financial sector roared back on the global list: Banks (57) and insurance companies (40) were the top two categories leading all industries with the most Fortune Global 500 companies, followed by auto and auto parts manufacturers (37), petroleum refiners (33), and metals (23). Financial led all sectors in two key financial metrics, generating U.S. $8.6 trillion in revenue and $992 billion in profits. Big Tech still made its mark. Collectively, Apple (No. 7), Alphabet (No. 17), Microsoft (No. 26), and Meta Platforms (No.66) brought in $282 billion in net income, up from $233 billion last year. THE 2024 FORTUNE GLOBAL 500 TOP 10 LIST: 1. Walmart (U.S.) 2. Amazon.com (U.S.) 3. State Grid (China) 4. Saudi Aramco (Saudi Arabia) 5. Sinopec (China) 6. China National Petroleum (China) 7. Apple (U.S.) 8. UnitedHealth Group (U.S.) 9. Berkshire Hathaway (U.S.) 10. CVS Health (U.S.) Companies on the 2024 Fortune Global 500 list posted record aggregate revenue of $41 trillion (up 0.1%) and employed 70.5 million people worldwide. While the revenue was essentially flat in 2023, profits rose 2% after declining in 2022. Saudi Aramco (No. 4) netted $121 billion in profits and was the most profitable Fortune Global 500 company for the third year in a row. The number of women CEOs of Fortune Global 500 companies fell back a bit, to 28, down one from a year ago. CVS Health is the largest company by revenue run by a woman, CEO Karen Lynch. The U.S. is home to 15 companies with women CEOs, followed by France with four, and Brazil, Britain, and China with two each. Fortune Global 500 companies are based in 238 cities and 35 countries/territories around the world. The top 5 cities-Beijing, Tokyo, New York, Shanghai, and Seoul-serve as home base to almost one-quarter of the companies. London and Paris are both one company shy of fifth place. Thirteen companies are making their Fortune Global 500 debut, and they reflect the world's fascination with AI and weight-loss drugs. They include chip maker Nvidia (No. 222) and pharmaceutical company Novo Nordisk (No. 469). The complete Global 500 appears in the August/September issue of Fortune and is available today here. The complete dataset can be purchased here. "For thirty-five years, Fortune has been tracking the world's largest companies in our Global 500 ranking and it's proven to be a dependable barometer of global business," said Fortune Editor in Chief and Chief Content Officer Alyson Shontell. "This year's list shows a couple of trends colliding - energy prices cooling while AI gets red-hot. The question now will be how big the gap is between what we're spending on this promising new technology and the business it can generate -- and over what time frame." "The business world today is truly global, and the Fortune Global 500 is an illuminating map of that world," said Fortune CEO Anastasia Nyrkovskaya. "We are excited to share this list with the many audiences that rely on its authority and credibility." Fortune Vice President of Research Scott DeCarlo said, "The Global 500 is the ultimate scorecard for business success. The aggregate revenue of the Fortune Global 500 in 2023 reached $41 trillion, a record level. That sum represents more than a third of global GDP-a sign of how much economic power is concentrated in these companies." Companies are ranked on the Fortune Global 500 by total revenues for their respective fiscal years ending on or before March 31, 2024. All companies on the list must publish financial data and report part or all of their figures to a government agency. The latest figures in the list are as reported by the companies; any comparisons are with the prior year's figures as originally reported. Fortune does not restate the prior year's figures for changes in accounting. About Fortune: Fortune is a global multi-platform media company built on a legacy of trusted, award-winning reporting and information for those who want to make business better. Independently owned, Fortune tells the stories of the world's biggest companies and their leaders as well as a new generation of innovators who are moving business forward. Digitally and in print, Fortune measures corporate performance through rigorous benchmarks, and holds companies accountable, in regions around the world. Its iconic rankings include Fortune 500, Fortune Global 500, Most Powerful Women, and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Fortune builds world-class communities by convening industry thought leaders for exclusive summits and conferences, including the Global Fortune Forum and Brainstorm Tech. For more information, visit fortune.com. Media Contact: Patrick Reilly Patrick.reilly@fortune.com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2167808/Fortune_Media_Logo.jpg Source: Fortune Media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총 1,716개팀 중 국내 보육(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할 19개국 4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법인 설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국내창업(인바운드) 사업으로, ‘16년부터 ’23년까지 195개사의 국내 법인 설립과 364건의 창업 비자 발급을 지원했다. 중기부는 ’24년도 4월부터 6월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참여팀을 공개 모집했고, 114개국 총 1,716개팀이 신청하는 등 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40개팀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IT&SW 11개팀(27.5%), ESG&Green Tech 10개팀(25.0%), Bio&Healthcare 6개팀(15.0%) 등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외국인 창업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대륙별 분포는 아시아 22개팀(55.0%), 유럽 10개팀(25.0%), 아메리카 8개팀(20.0%)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9월부터 최종 선정팀을 대상으로 약 3.5개월 간 국내 육성프로그램(엑셀러레이팅) 및 참가지원금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과의 교류‧협력(네트워킹) 및 상담(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기부는 12월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컴업 2024와 연계하여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시연회(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이중 상위 5개팀에게는 총 40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지급하고, Top 20개팀에는 국내 추가 보육(엑셀러레이팅)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한국 창업생태계의 도약을 위해서는 국제화(글로벌화)가 필수이며, 이를 위해 중기부는 올해 K-스카우터,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등 다양한 국내창업(인바운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7월말 개소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와 연계하여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K-패스 이용자가 출시 3개월 만에 이용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K-패스 이용자들의 대중교통 이용횟수는 월 평균 8회 늘어났고, 3개월간 약 2만712톤의 탄소가 감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월부터 시행된 K-패스의 이용자가 8월 2일 기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반층 80.2만명(40.1%), 청년층 111.4만명(55.7%), 저소득층 8.4만명(4.2%) 또한, K-패스 시행 이후 이용자들의 이용 실적과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교통비 절감 효과,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 및 친환경 효과 등 K-패스 사업의 효과도 함께 조사,발표하였다. K-패스 이용자 대중교통 이용행태,만족도 등에 관한 설문조사(약 52,234명 참여, 7.18~24일 7일간 국토부 On통광장에서 진행)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한 제6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5월 1일부터 시행 중(189개 시,군,구에서 참여 중)이다. K-패스는 사업 시행 직후부터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빠른 속도로 이용자가 증가하여 5월 말 150만명, 6월 말 178만명에 이어 사업 시행 3개월 만에 이용자 200만 명을 달성하였다. [출처= 국토교통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새싹(SeSAC) 잡 페스티벌' 현장에서 미래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을 돕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해 구직시장의 미스매칭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변호사, 정치인, 행정가를 겪으며 느낀 자신만의 직업 경험도 공유했다. 새싹(SeSAC)은 '개발자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브랜드다. 올해까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16개 캠퍼스를 운영하면서 4천여 명의 디지털 혁신 인재를 배출했으며, 내년까지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가 '티몬·위메프'(티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티몬·위메프에서 경기투어패스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소비자가 원할 경우 전액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투어패스는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116곳의 관광지와 31곳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광상품권으로 티몬과 위메프를 비롯한 19개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해왔다. 도 집계에 따르면 6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 판매된 경기투어패스는 모두 1,890매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이미 사용한 1,059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