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경제신문

최경규의 행복학교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목포 30.4℃
  • 맑음제주 29.6℃
  • 구름많음진주 30.6℃
  • 구름많음양평 26.5℃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유튜브
  • 페이스북
  • 카카오채널
  • 인스타그램
  • 네이버블로그
  • 기사제보
  • 기사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 전체기사
  • 경제일반
    • 경제 · 경영
    • 정치 · 사회
    • IT · 과학
    • 프렌차이즈
    • 스타트업
  • 경영뉴스
    • 경제 경영 Best Books
    • 경영노트
  • 핫이슈
    • 인물 · 기업
    • 혁신아이템
    • 포럼 · 학회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산학
    • 국제
    • ESG
    • 다문화
    • 인구정책
  • 영어뉴스
    • English News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김종춘교수의 성공력 101
    • 최경규의 행복학교
    • 류형철 칼럼
    • 경영 영감
  • 라이프
    • 문화 · 행사
    • 생활 · 상식
    • 연예 · 방송
    • 스포츠 · 여행
    • 의료 · 보건
  • 포토영상
    • 미디어1
    • 미디어2
  • 커뮤니티
    • 비즈니스 행사
    • 자료실
    • 공지사항
    • 시상 및 표창
메뉴 검색창 열기

전체메뉴

닫기
  • 전체기사
  • 경제일반
    • 경제 · 경영
    • 정치 · 사회
    • IT · 과학
    • 프렌차이즈
    • 스타트업
  • 경영뉴스
    • 경제 경영 Best Books
    • 경영노트
  • 핫이슈
    • 인물 · 기업
    • 혁신아이템
    • 포럼 · 학회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산학
    • 국제
    • ESG
    • 다문화
    • 인구정책
  • 영어뉴스
    • English News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김종춘교수의 성공력 101
    • 최경규의 행복학교
    • 류형철 칼럼
    • 경영 영감
  • 라이프
    • 문화 · 행사
    • 생활 · 상식
    • 연예 · 방송
    • 스포츠 · 여행
    • 의료 · 보건
  • 포토영상
    • 미디어1
    • 미디어2
  • 커뮤니티
    • 비즈니스 행사
    • 자료실
    • 공지사항
    • 시상 및 표창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김종춘교수의 성공력 101
  • 최경규의 행복학교
  • 류형철 칼럼
  • 경영 영감
  • 서유미의 마음길

    감정에 단어를 붙여 묘사해봐요 번아웃(burn-out) 상태가 오면 몸과 마음이 힘들어요. 그때, 우리는 쉼이나, 내가 좋아하는 일들로 충전하며 탈출구를 찾죠. 저는 몸과 마음이 힘들면 ‘멍’해져요. 그리고 올라오는 여러 감정을 억누르기만 했더니, 감정들이 그 자리에서 계속 커져 큰 덩어리가 되었어요. 결국, 부정적인 감정은 나의 마음 한가운데, 크게 자리 잡게 되었고, 감정을 파악하고, 조절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내 안에 있는 감정에 대해서 잘 살펴봐야 해요. 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단어를 붙이고, 분리를 시켜야 하죠. 부정적인 감정이, 앞에 크게 자리 잡고, 버티고 있으면, 이유 없이 습관처럼 기분이 우울해져요. 우울한 감정이 느껴질 때, 모호한 표현으로 감정을 묻어버리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름을 붙여, 감정을 더 솔직하게 표현해야 해요. 그리고, 나와의 감정 대화로 감정을 이해해 주며, 달래고 다독여 부정적인 감정은 녹여서 내 마음에서 빼내는 거지요. 이유 없이 기분이 가라앉고, 답답하고,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어요. 이건 어떤 감정이지? 내 마음을 살펴보면요. '아, 이건 외로운 감정에서 밀려

    • 관리자 기자
    • 2024-11-06 10:04
  • 홍헬렌송귀의 마음요리

    행복을 먹는 아이 8월의 무더운 여름 방학 날, 긴급 보육으로 6살 유아 한 명, 진아가 등원했다. 진아와 나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노래를 부르며 징가 탑 쌓기 놀이와 역할을 바꿔가며 소꿉놀이에 몰입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더운 여름 기운을 식히려고 냉장고 앞을 서성거리던 나는 시원한 자연 장난감이 생각이 나서 냉장고 문을 열었다. 하얀 두부 한 모가 맨 앞에 자리하고 있어 꺼내 접시에 담았다. 그 뽀얀 물체를 손 위에 올려놓으니 두부의 물기가 시원하게 느껴진다. 자연 장난감으로 말랑말랑하게 느껴지는 촉감이 손안에서 마음대로 변형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이렇게 하는 푸드표현 놀이 경험이 있던 진아는 그 놀이가 연상되는지 내게로 다가와 흥미를 보인다. 둘은 손을 깨끗이 씻고 두부를 반 모씩 나눠 각자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았다. “눌러 봐도 돼요?” “그럼, 물론이지”. 진아는 시원하다며 꾹꾹 눌러 요리조리 보다가 부스러뜨리고 으깨며 논다. 흘러내리는 물기를 빼주려고 고사리 손 위에 내 손을 포갠다. 두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에 오줌 같다며 깔깔대고 웃다가. “누구 오줌이야?” 이구동성으로 박장대소한다. 두부를 꾹꾹 눌러대며 보슬보슬 해질 때까지 손으

    • 관리자 기자
    • 2024-10-29 23:04
  • 김채원의 초콜릿 영어칼럼

    Out of the blue - 뜻밖에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은 일들이 불쑥불쑥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우울한 하루를 보내던 중 뜻밖의 반가운 소식을 접하기도 하고, 또 어떨 땐 평온한 하루를 뒤흔들어 놓는 당황스러운 일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묘사하는 <a bolt out of the blue>라는 오래된 표현이 있습니다. <blue>는 파란색인데, 비가 전혀 올 것 같지 않은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파란 하늘을 의미해요. - 맑고 파란 하늘 <blue>에서 뿜어져 나온 <out of> 천둥번개 <bolt> 맑고 파란 하늘에서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는 것처럼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묘사하지요. 비슷한 의미의 <suddenly>보다 다채롭고 더 시적인 표현 같기도 하지만, 완전히 예상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훨씬 더 강하게 표현하는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a bolt>라는 단어가 생략되고 <out of the blue>라는 표현으로 사람들은 예고 없이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말할 때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Child – Will we

    • 관리자 기자
    • 2024-10-29 23:00
  • 최보영의 마음공감

    소유욕과 질투, 그 끝없는 이야기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들이 있다.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를 모임에서 빼놓았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거나,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이성에게 갑자기 관심을 가지며 다가가는 친구가 있더라는 어이없는 이야기들 말이다. 당혹스럽고 황당한 순간, 우리는 종종 자책하게 된다.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남들로 하여금 질투를 유발하는 요소라도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은 결국 관계를 이어가는 우리 모두가 어느 순간, 크든 작든 느껴왔던 질투와 소유욕의 문제와 맞닿아 있다. 생각해보면 나의 학창 시절에도 그런 친구가 있었다. 평소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던 친구가, 내가 누군가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하면 갑자기 그 사람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 친구는 마치 내가 가진 것이라면 자기도 가져야 한다는 듯 행동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다. 그 감정의 정체가 소유욕과 질투라는 걸 깨달았을 때는 씁쓸함만 남았다. 내가 가진 것이라면 자기 것처럼 가지려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기도 차지할 수 있는 사람처럼 여겼으니 말이다. 철없는 어린 시절의 이야

    • 관리자 기자
    • 2024-10-29 22:58
  • 든든한의원의 건강이야기

    교통사고 후 한방치료의 필요성에 대하여 교통사고는 일반적인 타박상이나 염좌와 다르게 다양한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일반적으로 바로 통증으로 발현되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통, 근육통 등의 후유증을 유발하는데, 한방치료는 이러한 후유증을 완화하고 신체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있어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한방치료의 주요 장점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통증 완화 및 신경계 및 근육 회복에 효과적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통증입니다. 근육통, 관절통, 두통 등 다양한 통증은 사고 후 신경계와 근육의 미세손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한방치료의 대표적인 방법인 침술은 미세손상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침술은 인체의 경혈을 자극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염증을 줄여줍니다. 또한 신경계의 손상을 회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교통사고 후 침술 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빠르게 개선되고, 일상 생활로의 복귀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체력 증진 및 장기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사고 당시의 충격은 신체 전반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대표적으로 경추의 편타성

    • 관리자 기자
    • 2024-10-29 22:56
  • 서유미의 마음길

    솔직하게 말해봐요 5학년 딸아이, 은서가 속상해해요. “엄마 나를 많이 좋아해 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나랑 많이 달라! 그래서 많이 불편해. 내가 싫다고 하는 데도 내 말을 존중 안 해줘“ 그러고 보니 딸아이 친구를 만나 본 적이 있어요. “이모 은서도 화를 내나요? 화내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내가 잘못한 일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먼저 사과해요.” “은서도 화를 내지. 친구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은데”라고 대화를 했던 것이 떠올랐어요. “딸!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 해. 마음 이야기를 표현해 낼 줄 알아야 하고, 친구와 불편한 상황이더라도 잘못한 일이 없을 때는, 미안하다가 아니라, 마음의 이야기를 하는 거야” 제가 5학년 때 있었던 일이에요. 예쁘고 인기도 많고, 자유롭게 자기를 잘 표현하는 친구와 집 방향이 같아, 등하교도 함께 하며 절친이 되었어요. 교실을 청소하고 있는데, 반장이 내 곁에 오더니, “너 진영이 그림자야,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는 것 같아” 다른 친구의 눈에 내가 그렇게 보였다는 건 정말 충격이었어요. 배려했던 나의 태도가 그냥 끌려다니는 듯 보였나 봐요. 그날 이후로 저는 달라졌어요. 마음의 소리

    • 관리자 기자
    • 2024-10-29 22:54
  • 라떼의 좌충우돌 인생 3막

    자기돌봄의 시작 누구에게나 역경의 시기가 있다. 평범하게 그럭저럭 잘 흘러가던 나의 삶에도 어느 날 갑자기 역경이 닥쳤다. 아무 예고 없이 찾아온 고난 앞에 그저 무릎 꿇고 맨몸으로 버텨야 했던 그 시기를 생각하면 아프고 외롭고 슬프다. 이제 서서히 원래의 평범한 일상을 찾기 시작하면서 지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생각해보았다. 이전과는 다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는 나를 위한 삶을 살자. 그 시작 점에서 자기돌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나뿐 아니라 주변에 많은 이들도 자기돌봄, self-care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돌봄, 나는 잘하고 있나? 스마트 폰이 개인의 필수품이 된 후부터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핸드폰과 함께 보낸다. 요즘은 다양한 자기관리에 도움을 주는 ‘App.(앱, 어플)’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니,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 이를 잘 활용하는 이들이 많아서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 특별하고 대단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다. 그들은 그 특별함을 획득하고 유지하기 위한 자신들만의 비법을 자랑하듯 공유한다. 그러다 보니 상대

    • 관리자 기자
    • 2024-10-29 22:52
  • 홍헬렌송귀의 마음요리

    나는 누구인가? “쏟아진다! 쏟아져! 넘친다! 넘쳐!“ 복주머니가 완성되자 자신에게 외쳐봅니다.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린 것들로 채워진 주머니가 팽팽해지자 다시 흘러내리도록 비스듬히 기울였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복주머니!" 복주머니 속에 있는 것들이 또 다른 곳으로 흘러가도록 비워질 때 비로소 가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떠한가? 내가 그토록 원하던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만족한 복주머니를 보니 행복했습니다. 무엇 하는 걸까요? 요리사가 아닙니다. 푸드는 이제 요리의 대상만이 아니라 저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마음 여행 도구입니다. ”너는 누구니?“ 침묵 가운데 도마 위에 놓인 두부 한 모를 지긋이 바라보다가 썰고, 주무르고 으깨어서 물기를 꼭 짰습니다. 아기 오줌만큼 찔끔찔끔 나올 때까지 오른손 왼손으로 꾹꾹 눌러 모양을 만들어 복주머니가 완성된 것입니다. 그것은 쏟아져 내리는 축복과 사랑을 받는 주머니가 되었고, 가득 채워지자 이어서 흘러내리고 다시 채워지고 또 비웁니다. 바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한 삶이고 가치입니다. 잠시 하늘로부터 이때껏 받은 복을 세어 봅니다. 살아온 숫자 보다 몇 백 배는 훨씬 넘쳤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 관리자 기자
    • 2024-10-22 22:31
  • 김채원의 초콜릿 영어칼럼

    Burn Bridges “Burn bridges” – 관계를 단절한다. 돌이킬 수 없게 만든다. 무모한 짓을 한다. 이 숙어는 군사적 전략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군대가 강이나 협곡을 건너고 난 뒤에, 뒤따라오는 적군의 추격을 막으려고 다리를 폭파해 버리는 것입니다. 또는 다리를 태워버려서 불리한 상황에도 군대를 후퇴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아가 싸우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표현은 시간이 지나면서 비지니스나 개인적인 관계에서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bridge”는 “다리”라는 뜻인데, 다리는 한쪽과 다른 한쪽을 이어주지요. 그래서 직장 상사와의 관계나 개인 간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burn”은 “태운다”라는 뜻입니다. 그저 “망가뜨린다”라는 뜻의 “break”보다 더 강렬한 표현이지요. 다리를 아예 태워버리듯,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리고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을 그만둘 때 상사나 동료에게 그동안 쌓였던 좋지 않은 말들을 모조리 내뱉어 버리고 관계를 완전히 태워버린다면 어찌 될까요? 다시는 그 사람들과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친구와 다툴 때도 심하게 화를 내고 절교해버리면 그 관계

    • 관리자 기자
    • 2024-10-22 22:21
  • 최보영의 마음공감

    가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완벽한 계절 가을은 수천 년 동안 많은 문화권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계절로 여겨졌다. 고대 켈트족은 가을을 맞이하며 ’사윈(Samhain)’이라는 축제를 열어 여름의 끝과 겨울의 시작을 기념했다. 또한, 그리스의 테스모포리아는 풍요의 여신 데메테르에게 감사하며 풍성한 수확을 축하하는 시간이었고, 우리의 추석 또한 달이 가장 둥글고 밝은 시기인 가을에 가족의 화합과 풍요를 기리는 날이었다. 이렇듯 가을은 그저 한 해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요한 시기였으나 현대 사회에서는 그저 한 해가 끝나가는 시점으로만 바라보는 경향이 많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을은 그저 지나가는 계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가을이야말로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때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알베르 카뮈는 가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모든 잎이 꽃이 되는 때” 그의 말처럼, 가을은 단순히 시들어가는 계절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이 피어나는 순간일 수 있다. 가을은 자연이 변하는 순간이다. 나무들이 잎을 떨구고, 대지는 새로운 계절을 준비한다. 우리도 이러한 자연의 리듬에 맞춰, 삶 속에서 필요 없는 것들

    • 관리자 기자
    • 2024-10-22 22:12
이전
11 12 13 14 15 16 17
다음

포토 · 영상

더보기
  • 누적 조회수 2500만 이상! 10년 연속 경제 서적 부문 베스트 셀러 1위!┃
  • 2억짜리 로봇강아지! 중국 로봇에 특이점이 온 것 같습니다
  • 당신은 당장 내년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랭킹뉴스

더보기
  • 1

    2024 부산 카페쇼 (Busan Cafe Show) 하반기 행사 개최

  • 2

    원우(元友)생활건강 정윤주 대표, 미세전류를 통해 건강 나눔을 실현하다

  • 3

    2024 국제보건뷰티 EXPO, 부산 개막

  • 4

    코스콘, 글로벌 K-컬쳐의 디딤돌을 놓다!

  • 5

    정경숙 라인댄스 강사, 무용으로 인간미를 발산하다


실시간 뉴스

더보기
  • 2025-07-04 17:49

    이재명 대통령 "민생 고통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 2025-07-04 17:48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 2025-07-04 17:46

    경기도, 중장년 갭이어를 위한 전국 최초 ‘인턴(人-Turn)캠프’ 출발

  • 2025-07-04 17:44

    경기도, 국정기획위원회에 반도체·AI 육성 담긴 ‘미래성장 프로젝트’ 등 국정과제 건의

  • 2025-07-01 15:00

    “1,600개 중장년 일자리 쏟아진다”…서울시, DDP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개최


  •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조정인)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3길 18 4층 // 경기도 구리시 건원대로 36 화성골드프라자 902-1-9
등록번호: 경기, 아54079 | 등록일 : 2024년 5월 27일 | 발행일자 : 2024년 7월 1일 | 발행인 : 조정인 | 편집인 : 황유진 | 전화번호 : 070-4079-2579 | 이메일 : eduladder@naver.com
Copyright @대한민국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07월 04일 17시 49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