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감천? 지성무식! 하늘을 감동시키는 자가 되자 우리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지성감천(至誠感天)은 '지극한 정성은 하늘도 감동시킨다'는 뜻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지성감천 다음에 나오는 말이 바로 '지성무식(至誠無息)'임은 잘 모른다. 중용 26장에 나오는 '지성감천(至誠感天)''지성무식(至誠無息)' 이 두 사자성어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준다. 지성무식(至誠無息) 즉, '하늘은 쉬지 않는 무식(無息)함에 감동을 얻는다'는 뜻이다. 쉼 없는 성실함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아무리 어렵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불굴의 의지와 노력을 다하면 하늘이 감동하여 길이 열릴 것이라는 소망을 가진다. 같은 맥락에서 이런 노력이 무식(無息) 즉, 쉼 없이 성실함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할때 하늘이 감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하기에 지성감천 지성무식이 함께 나란히 이어서 중용에 기록이 된 것이다. <ET> <죠스> <인디아나존스> <쥬라기공원>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맨인블랙> <트랜스포머> 의 영화감독은 누구인지 잘 알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세계 최고의 흥행 감독이
삼여독서(三餘讀書)를 꼭 실천하자 삼여독서(三餘讀書)를 하는가?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필자는 다독가로서 독서에 관한 한가지 중요한 점을 짚고자 한다. 다독을 실천하는 사람들 중에서 독서 후에 사색과 명상, 재조명까지를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즉,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게 초라하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하지 않는가!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고 난 후의 과정 역시 매우 중요함을 잊지 말자. 사실 읽기 전-중-후 모두 중요하지만 독서를 계획 할때는 읽고 난 후의 여운을 위한 시간까지 애초에 할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독서 과정에서 받은 입력정보를 내재화하고 나의 지식으로 승화시키는 과업은 바로 이 순간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만의 여(餘)가 필요하다. 독서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야 함은 당연한데, 그럼 언제 할것인가? 삼여독서(三餘讀書)란 '세 가지 남는 시간에 독서'를 한다는 뜻이다. 나만의 남는 시간 즉, 여(餘)는 언제인가? 일과 인간관계에 파묻히고 힘들어서 정작 나의 지식과 마음을 위한 시간을 할애 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비참
한단학보(邯鄲學步)의 교훈을 기억하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2024년 갑진년 한해도 하반기로 접어 들었다. 올 한해를 계획하면서 많은 아이디어와 wish to do list를 작성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다간, 계획만 무성할 뿐 실제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고 좌절의 쓴맛까지를 맛보게 된다. 장자에 나오는 한단학보(邯鄲學步)의 교훈을 소개하고자 한다. 춘추전국시대 연나라 수릉이란 곳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 그저 보통의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것이 단점이었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일을 할 때 열정이 작아지고 결과는 그로인한 뻔한 것이다. 걷는 것 역시 꾸부정하고 자신감 없이 걸어 다니는 이 소년에게 주변에서 조언을 해 주었다. '한단'이라고 하는 번화한 곳에 가서 걸음걸이를 배워오라는 것이다. 소년은 조언을 따라 '한단' 읍내를 왔다 갔다 하면서 관찰과 모방을 하였다. 즉, 열심히 사람들을 보면서 걸음걸이를 배웠다. 어린아이의 깡충깡충 걸음을 보면 그것을 따라하고, 노인의 중후한 걸음을 보면 흉내 내고, 여자의 걸음을 보면 그렇게 살랑살랑 걷는 것을 배웠다. 15일이 지난 후에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 이 소년은 황당하게
라이브 첫 경험 “안녕하세요? 라떼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드디어 라이브 판매방송을 시작합니다. 요즘 너무 덥죠? 그래서 시원하게 신으시라고 여성분들을 위한 여름샌들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라이브 방송 홍보를 위한 예고편 영상을 찍고 있었다. 라이브 판매방송은 실시간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생방송 중 많은 사람이 접속할 수 있도록 미리 안내 영상을 ‘업로드’해야 한다. 처음엔 머릿속에 있는 말들이 술술 나오리라 생각하고 핸드폰으로 그냥 찍었다. 그런데 자꾸 말이 꼬이는 것이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핸드폰 녹화 정지 버튼을 눌렀다. 우선 ‘안내 멘트’를 노트에 꼼꼼하게 쓰고 실제 방송하는 것처럼 최대한 자연스럽게 읽었다. 다음엔 노트를 보지 않고, 입에서 술술 나올 때까지 계속 연습했다. 마지막으로 크게 심호흡하고 읊어 보니 완벽했다. 다시 녹화 시작 버튼을 눌러 영상을 찍는데 또 틀리고 말았다. ‘첫술에 배부르랴?’ 이 방법 역시 몇 번이고 반복하다 보니 드디어 자신감이 생겼다. 만약을 대비해 노트를 핸드폰 뒤쪽에 세워 두었다. 녹화 중에 말이 막히면 슬쩍 훔쳐보며 자연스럽게 연결하려는 꼼수였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처음으로 만든 ‘라
미래의 바람은 함께 부는 법이다. The Winds of the Future Blow Together. 협업과 상생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이다. 기업 간의 파트너십은 자원의 공유와 시너지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특히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협업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한다. 이러한 협력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결국, 함께 부는 바람이 더 큰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편집실 |
과거는 배움의 기회, 현재는 행동의 시간 Past for Learning Opportunity; Present for Acting Time. 인생은 끊임없는 배움의 연속이다. 우리가 겪는 모든 경험, 성공과 실패는 결국 우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소중한 교훈과 영양분이 된다. 현재는 우리가 그 배움을 바탕으로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오늘 우리가 내리는 선택은 내일의 결과를 만들어내며, 이러한 선택들이 모여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다. 같은 맥락에서 현재의 행동은 미래에 대한 투자일 것이다. 현재의 행동의 시간은 곧 내일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과거의 배움 현재의 행동이 만들어 낼 미래를 생각해 본다! 대한민국경제신문 편집실|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라. Support Each Other's Growth. 팀원 간의 상호 지원은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에 기여한다. 비즈니스 리더는 조직내에서 구성원이 서로의 강점을 인정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팀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구성원이 많은 조직은 안정적인 발전을 담보받게 되는 것이다. 지금 내곁에 나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반대로, 내가 성장을 지원하는 사람은 있는가? 대한민국경제신문 편집실 |
참여는 변화를 이끈다. Engagement Drives Change. 적극적인 참여는 조직의 변화를 촉진하는데 충분하다. 비즈니스 리더는 팀원들이 의견을 내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조성하고 전적으로 이 부분을 격려해야 한다. 참여가 이루어질 때, 팀원들은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조직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지기 때문이다. 결국, 참여가 변화를 이끄는 것이다. 그리고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람은 불평을 적게 하는 법이다. 고로 마음이 안드는 조직 구성원을 배제하기 보다는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큰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묘수이다. 대한민국경제신문 편집실 |
일의 의미를 찾아라. Find Meaning in Your Work.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요하다. 비즈니스 리더는 팀원들이 자신의 역할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절실하다. 의미 있는 일은 직원들이 더 열정적으로 일하게 만들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때문에 결국, 일의 의미를 찾는 것이 조직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국가에 의한 노동력 동원으로 벽을 쌓더라도 어떤이는 노가다라고 불평을 할 수 있지만, 다른이는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성을 쌓는다는 의미를 인식하고 기쁨으로 할 수 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편집실 |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20년 전이고, 두 번째로 좋은 시기는 지금이다. "The best time to plant a tree was 20 years ago; the second-best time is now.“ 비즈니스에서는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든, 새로운 기술을 구축하든, 빨리 시작할수록 더 빨리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조치를 미루면 성장을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 연장된다. 지금 나무를 심자, 늦지 않았다, 지금이 바로 적기이다. 대한민국경제신문 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