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스퇴레 총리에게 노르웨이가 월드컵 8강에 진출한 사실을 축하하며 노젓는 응원영상을 잘 보았다고 전하고, 8강을 넘어서까지 계속 노를 저어가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전쟁 당시 이동식의료병원단을 파견해 준 노르웨이와 수교 이전부터 이어져 온 오랜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와 조선·해양,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르웨이가 그동안 K9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 우리 무기체계에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준 것을 바탕으로 첨단 방산기술과 국방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노르웨이를 방문 중인 우리 수산 대표단이 노르웨이산 고등어 수입 물량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르웨이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스퇴레 총리는 양국이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해양과 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스퇴레 총리는 양국의 우선순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 밝혔다. 이에 양 정상은 편리한 시기에 상호 방문을 추진하는 등 정상 간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포함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했으며, 스퇴레 총리는 이에 공감을 표했다. 양 정상은 우크라니아를 비롯한 주요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소통을 이어가는데 뜻을 함께 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인공지능(AI) 기술 경쟁과 관련 "그야말로 국운이 걸린 총력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누가 얼마나 더 빨리 선점하느냐, 누가 더 빠르냐로 결판이 나는 것 같다"며 속도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에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매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고, 또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준비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중앙정부는 기업들이 오로지 투자,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상되는 걸림돌을 모두 예측하고, 또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면서 "특히 행정 절차가 문제인데, 이 행정 절차 지연으로 투자 집행이 늦어지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용인일반 산단이 부지 확정부터 착공까지 6년 걸렸다는 사실을 언급한 뒤 "나름 빠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보는 기준으로는 그렇게 빠른 것 같지 않다"며 "보상이 지연되면 시간이 더 소요되게 되는데, 이런 일도 생기지 않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환경영향평가도 필요한 일이긴 하죠. 그런데 같은 지역인데 굳이 또다시 할 필요가 있느냐, 이미 있다면 그 결과를 원용하는 게 중요하겠고, 또 새로 실시하게 되더라도 기간을 대폭 단축할 필요가 있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보통 행정 절차를 하면 A 절차 끝나면 B 절차, 끝나면 C 절차, 끝나면 D 절차, 이런 식으로 계속 순차적으로 하는 게 당연시되고 있는데, 통상적으로야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어차피 해야 될 일이라면 그런 절차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모든 절차를 불법이 아닌 한 동행, 병행 추진하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만약 규정에 문제가 있다면 입법으로 해결해야 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토지 취득 과정에서 알박기 이런게 있으면 협의에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그래도 안 되면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소 강제수용 절차를 시작하는데 협의 취득과 강제수용 절차를 동시에 시작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전력·용수 공급과 관련해서도 "다른 절차가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당연히 되는 것을 전제로 선제적으로 확보하면 좋겠다"며 "기업 측에서 재생에너지는 많지만 기저 전력이 문제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고 하니 기저전원 우려 문제까지 선제적으로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방정부의 역량과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매우 신속하게 협조적으로 잘하고 있는 것 같다. 1호 조례로 반도체 투자 기업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들었는데, 매우 잘하셨다"고 격려했다. 이어 "행정 절차가 지방정부에 의해서 혹여라도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면서 "지방정부와 관계 부처, 그리고 기업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모든 절차들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으로 믿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비록 국토의 규모나 인구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앞서 있는 건 아니지만 저는 얼마든지 대체불가의 강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이 기회다. 새로운 대한민국, 신 대한민국의 출발점을 우리가 만들어 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오는 8월에 반도체법이 시행됨과 동시에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출범하게 되는데, 이 위원회와 연계해 추가 회의를 통해 꼼꼼하게 업무를 챙겨가도록 하겠다"며 "정부는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지난달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와 서남권, 충청권, 영남권에서 잇달아 열린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반도체, 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계획에 대한 후속 조치를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여했다. 기업 대표로는 삼성전자 김용관 사장과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서울시는 고등학생 이상의 서울런 회원 1,000명에게 챗GPT·클로드·제미나이 등 유료 생성형 인공지능(AI) 9종을 무료로 쓸 수 있는 ‘서울런 AI’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월 구독료를 내야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유료 AI 9종을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9개월간 지원해,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학습에 활용하도록 돕는다. 또한 시는 단순 제공에 그치지 않고 AI 윤리 가이드 학습과 3개월 단위 AI 역량 진단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력, 디지털 정보를 가려 읽는 비판적 사고력, 책임 있는 AI 활용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AI를 단순한 답변 도구가 아닌 계획 수립-실행-검증의 전 과정에서 학습자 중심의 ‘생각 도구’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글쓰기와 자료 조사‧정리, 실험 설계, 코딩 학습, 다국어 소통, 시각 자료 제작 등 다양한 과제를 AI와 협업해 풀어가며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서울런 플랫폼에 새롭게 구축한 ‘서울런 AI’는 챗GPT·퍼플렉시티·제미나이·클로드·라마·미스트랄·큐원·그록·업스테이지 등 9종의 유료 AI 모델을 별도의 가입이나 구독 없이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작업 목적에 따라 적합한 AI를 선택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목적에 따라 모델을 골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과제 요약‧정리에는 GPT‧클로드‧제미나이를, 글쓰기와 첨삭에는 클로드‧라마를, 자료 검색과 인용에는 퍼플렉시티를, 번역과 다국어 학습에는 GPT‧제미나이‧큐원을 활용하는 식이다. 학생들은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여러 모델을 비교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학습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는 안전한 활용을 위해 AI 윤리 가이드 학습과 AI 정기 역량 진단을 전 과정에 적용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경기도교육청 자료를 참고해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를 만들어 배포하고, 이용 초기에 반드시 학습하도록 한다. 또한 사전 역량 진단과 3개월 단위의 후속 진단을 통해 이용 전과 이용 후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 변화를 측정하고 성장을 단계적으로 돕는다. AI 윤리 가이드는 개인정보 지키기, 정직하게 쓰기, 사실 확인하기, 치우침 살피기, 스스로 판단하기 등 5가지 핵심 원칙을 담았다. 이 가이드는 AI가 사실이 아닌 내용을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이나 특정 관점에 치우친 답변 등 생성형 AI의 한계를 학생 스스로 인식하도록 돕는 내용이다. AI 역량 진단은 서비스 이용 전 사전 진단을 실시한 뒤 3개월 단위로 변화를 측정한다. 진단은 AI 사용 현황과 활용 인식‧기술 이해‧비판적 평가 능력을 묻는 13개 문항과 윤리 판단 능력을 확인하는 5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별 사용 횟수와 크레딧 사용률 등 데이터도 함께 분석하고, 만족도와 유용성 등을 묻는 설문을 8월, 11월, 27년 2월에 진행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 아울러 AI 채팅에서 이름‧이메일 등 식별 정보를 자동으로 가려 처리하고 금칙어를 설정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 학습과 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보조 템플릿도 제공한다. 영어 단어장 만들기, 글 첨삭 전문가, 수학 공식 원리 이해하기 등 교과 기반 템플릿은 물론, 문해력 증진과 자료 정리·제작을 돕는 실전형 템플릿을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한다. 학생들은 제공 템플릿을 그대로 쓰거나 필요에 맞게 고쳐 자신만의 학습 도구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이미지 생성, 텍스트 추출, 문서 번역‧작성 등 생성형 AI의 핵심 기능도 함께 제공해 보고서 작성, 실험 계획 수립, 진로 탐색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활용하도록 한다. 참여자 모집은 6월 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고등학생 이상 회원을 선착순 최대 1,000명까지 우선 모집한 뒤, AI 윤리 가이드 학습과 AI 사전 역량 진단을 모두 마친 학생을 최종 선발한다. 신청은 서울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월 2만 원 상당(1만 크레딧)의 이용권을 최대 9개월간 지원하며, 크레딧은 작업 종류에 따라 차등 소모된다. 일반 AI 대화는 약 1~10크레딧, 파일을 첨부한 대화는 약 40~50크레딧, 이미지 생성은 약 100~300크레딧 수준이다. 이용률이 저조하거나 부적절한 이용이 확인될 경우 이용을 제한하고, 그 자리는 추가 모집으로 충원해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9월 AI 전문가 특강과 11월 AI 활용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특강은 최신 생성형 AI 활용법, 학업·진로 적용 전략, 윤리·저작권 문제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주제로 구성한다. 콘테스트는 학습·생활 노하우부터 AI 활용 결과물까지 폭넓게 공모해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또래 학습을 북돋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AI는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배우고 똑똑하게 쓰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최신 생성형 AI를 학습에 적용하고 스스로 성장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인천항만공사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6년 인천국제해양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6)’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럼 참여 희망자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메뉴에서 이름과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현장 참가 또는 온라인 참가 중 원하는 참여 방식을 선택해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오프라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오찬 식권이 제공되며, 참가자 간 네트워킹과 피지컬AI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포럼은 ‘AI시대 해양의 미래’를 대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해양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포럼은 “해운·물류, 스마트항만,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에너지, AI기반의 해양도시” 등 총 5개 메인 세션과 특별 세션(“인천의 AI 산업”)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기반 해양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의 기조연사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가 참여한다. 1부 기조연사 최재붕 교수는 AI 문명 전환기에 해양 도시가 마주한 사회적 과제와 미래 변화에 대한 제언을, 2부 기조연사 주시현 상무는 AI 기술력을 활용한 항만 물류 혁신과 해양 모빌리티의 새로운 적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2026년 인천국제해양포럼은 AI 기술이 해양산업에 가져올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사전등록을 통해 포럼에 참여해 다양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참가 규모가 세계 61개국, 4,261명으로 확정됐다.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총 15개 종목 170개 부문(개인전, 단체전, 시범·시연종목)에 참가 접수를 받았다. 접수 결과 참가국은 61개국으로 아시아 26개국, 팬암 8개국, 유럽 15개국, 아프리카 8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이다. 대한민국(2,986명)을 제외한 해외 대륙별 참가인원은 아시아 842명, 팬암 252명, 유럽 127명, 아프리카 20명, 오세아니아 34명이며, 참가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189명)이며 다음으로 말레이시아(140명)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한마당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열린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세계태권도한마당 새 아침(THE FIRST LIGHT)’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한마당에 참가자가 가장 많이 참가한 종목은 개인전의 경우 ‘공인품새’(552명)이며, 단체전은 911명이 참가하는 ‘태권체조’이다. 또한, 기존 품새와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격파품새(단체) 시범종목에는 152명이 접수해 신설 종목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김태원(만 7세, 1품) 군이며, 최고령 참가자는 이문호(만 80세, 9단) 씨로 두 명의 연령 차이는 73세로 나타났다. 조직위원회는 국기원의 노후한 시설과 협소한 공간을 고려해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경연 일정과 격파물 준비, 해외 참가자 숙박 및 수송 등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마당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국기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교육 정책 구체화에 나섰다. 서구는 1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AI시대 인간다움, 놀이와 예술로 지켜내다’를 주제로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인간다움’을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놀이와 예술,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미래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단법인 꿈틀리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AI시대로의 질주, 우리는 더 행복할까?’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으며 오은비 팝업플레이 서울 대표, 김주희 전주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 김결 와글플레이 이사, 김혜일 함께서구 행복학교 교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AI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가치와 지역사회 중심 미래교육 모델을 논의했다. 오연호 대표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자기주도성과 공감능력”이라며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는 교육보다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협력하며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AI가 지식과 정보를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AI가 대체할 수 없는 창의성과 공감 능력, 협동심 등 인간만이 지닌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지역사회가 놀이와 예술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성장의 기반이 되는 미래교육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서구는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함께서구 행복학교와 화정숲 프로젝트를 비롯한 놀이·예술 기반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세대를 키우는 서구형 미래교육 모델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AI 시대일수록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하며 함께 살아가는 힘이다”며 “함께서구 행복학교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을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도시로 만들어가는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을 기반으로 한 ‘케이(K)-컬처로드’를 글로벌 축제로 만드는 게 목표”라며 “수원을 세계적인 관광산업 도시로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은 수원시가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수원’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였다. 발대식 후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준혁(수원시정) 의원, 정란수 한양대 관광학과 교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Alberto Mondi)가 패널로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는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등 수원화성 3대 축제를 비롯한 수원의 문화관광 자원이 세계적인 축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찬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김준혁 의원을 글로벌문화관광축제
[대한민국경제신문] 구리시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화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 현안 사업별 추진 현황 보고회'를 열고, 8개 핵심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신동화 시장은 각 사업이 시민들에게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며, 담당 부서에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 공약 1호, “임시 청사라도 빨리”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은 신동화 시장의 공약 1호 사업이다. 경기도의 행정절차 중단으로 지연됐던 이 사업은 구리시가 ‘서울 편입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이번 주 중 경기도에 보내면서 다시 속도를 내게 됐다. 신 시장은 새 청사가 건립되기 전이라도 임시 청사 입주를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 아이들 안전부터 물고기까지 총사업비 475억 원이 투입되는 인창천 복원 사업에서는 하류 구간에 횡단보도는 있지만 인도가 없어 통학 차량이 아이들을 길가에 내려주는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신 시장은 인도와 나무 바닥(덱)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하천 폭은 그대로 두고 위쪽 난간을 안
[대한민국경제신문] 남양주시는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 현안과 생활불편 사항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 좀 만납시다’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시민과 마주 앉아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 창구다. 시민은 지역 현안과 생활불편 사항을 제안하고, 시장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시는 매월 격주로 두 차례 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13일부터 시 누리집 ‘시민주권광장’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도시 개발사업과 생활불편 사항 등 총 4건의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최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발전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의견이 정책과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민이 직접 시장 집무실을 찾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은 처음”이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는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대한민국경제신문]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16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9기 첫 시정현안회의를 열고, 회의 전 과정을 시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날 처음 운영한 ‘현장시장실’과 연계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시는 기존 간부회의를 ‘시정현안회의’로 개편하고 정책이 논의되고 추진되는 전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하며 시민과 시정 운영 과정을 공유하는 시민주권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현장 소통과 시민 참여를 중시하는 최현덕 시장의 시정 철학이 반영된 행보다. 최 시장은 취임 이후 주요 기관 방문과 민생 현장 점검을 이어오며 현장 중심의 시정을 강조해 왔다. 이날도 ‘시장 좀 만납시다’를 진행해 진접읍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진 시정현안회의에서는 부서별 중점 현안과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시민 생활에 밀접한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일 잘하는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간부 공무원의 정책·미래 동향 학습과 인사이트 공유 △비효율적인 업무 개선과 원팀 행정 강화 △3대 메가프로젝트
[대한민국경제신문] 김중남 강릉시장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총회를 3달여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중남 시장은 지난 17일, ITS 세계총회의 주요 무대이자 강릉시 스마트 교통 인프라의 거점 현장들을 직접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시찰은 ITS 세계총회의 완벽한 콘텐츠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총회 이후 강릉시가 첨단 ITS기술과 MICE산업 기반의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 대전환하는 핵심 레거시 구축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김중남 시장은 먼저 강릉시 ITS·교통·안전 관제의 컨트롤타워인 ‘도시정보센터’에서 강릉시 전역에 구축돼 가동 중인 대시민 체감형 지능형교통체계(ITS) 서비스의 제공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향후 추진될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강릉시 ITS 서비스의 단계별 고도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 특히 도시정보센터는 이번 10월 ITS 세계총회 기간 중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찾아오는 교통·모빌리티 전문가와 각국 정부 대표단이 강릉의 우수한 ITS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게 될 핵심 기술시찰 장소로 활용될 예정으로, 김 시장은 시찰 동선과
[대한민국경제신문]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 9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경주 미래 100년 대도약'을 선언하며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관광과 산업, 농어촌, 도시, 복지, 교통 등 6대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예산 3조원 시대를 열어 시민 행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20일 열린 제29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6년 시정연설을 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경주시 최초 민선 3선 시장으로 다시 선택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하나 되는 경주, 중단 없는 전진으로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하반기 시정은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경주의 미래를 위한 대도약 기반을 다지고,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에 역점을 두겠다"며 6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객 6,000만 명 시대와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해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계기로 관광산업 성장
인술(仁術)의 온기로 삶을 재건하는 장인 차가운 금속 장비와 무미건조한 의학 용어가 지배하는 도심의 병원들 사이에서, 환자의 숨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무너진 일상을 정성스레 이어 붙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류병주 박사의 진료실입니다. 그는 재활의학을 넘어 스포츠의학, 생활습관의학 등 5개 분야의 전문의 자격을 갖춘 독보적인 전문가이지만, 그 화려한 이력보다 그를 수식하는 더 큰 이름은 ‘환자의 아픔을 진심으로 섬기는 의사’입니다.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임상 현장을 지키며, 대학병원의 냉철한 지성과 동네 주치의의 따뜻한 감성을 한데 버무려 온 류병주 박사. 오늘 우리는 그가 걷고 있는 ‘인술의 길’을 따라가 보려 합니다. 단순히 통증을 지우는 기술자를 넘어, 상처 입은 생명의 존엄을 회복시키고 다시 삶이라는 경기장으로 환자를 복귀시키는 재활의 장인(匠人). 류병주 원장이 말하는 ‘치료의 본질과 섬김의 가치’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 재활의학의 정점, ‘올라운더’ 전문의의 길 Q1. 5개 분야의 전문의 자격을 갖추셨습니다. 이토록 방대한 전문성을 쌓기로 결심하신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류병
“지방에서도 전국구 실력 갖춰야”... 대치동 수학교육 시스템 도입으로 지역 한계 극복 최근 김해지역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행보는 단연 ‘교육법인 밝은미래생각’의 약진이다. 이곳을 이끄는 김동민 대표는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의 굵직한 대형학원들을 운영하며 20년 넘게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교육가다. 단순한 학원 운영을 넘어 지역 교육의 ‘질적 상향 평준화’를 꿈꾸는 김 대표를 만나 그가 그리는 교육의 미래를 짚어보았다. 시스템이 만드는 성적, ‘대치동 로직(logic)’의 성공적 이식 김동민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방대한 경력을 통해 “성적은 브랜드가 아니라 정교한 시스템과 집요한 관리에서 나온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가 김해에 서울 대치동의 수학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방 학생들도 수도권 아이들과 동일한 교재, 동일한 테스트, 동일한 잣대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김 대표는 대치동의 날카로운 시스템을 유지하되, 지방권역에 있는 학생들의 정서에 맞춘 1:1 밀착 클리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 대치동 커리큘럼을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따라올 수 있도록 현지화하는 데 성공했다. 교육법인의 전문성 김 대
정밀한 진단과 따뜻한 소통으로 지역사회 신뢰의 중심에 서다 원주 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의 이전과 함께 급격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며 강원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외형적 성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뒷받침하는 의료 인프라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지역민들 사이에서 대학병원급 전문성과 환자 중심의 세심한 진료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연명호 대표원장이 이끄는 바른속내과 의원입니다. 본지는 연명호 대표원장을 찾아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소화기 질환의 해법과 일차 의료기관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편집자 주] I. 보이지 않는 병마를 찾아내는 집요함, 장비와 숙련도의 완벽한 조화 Q1. 원주 혁신도시에 바른속내과라는 이름으로 개원하게 된 특별한 계기와 성함에 담긴 철학은 무엇입니까? [연명호 원장] 원주 혁신도시는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이전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저는 이 도시의 성장에 발맞춰 지역 주민들에게 대학병원 수준의 정밀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곳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병원명인 바른속에는 두 가지 중의적 의미가 내포되어
[대한민국경제신문] 울산시가 미래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 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대학과 에스케이(SK)텔레콤 등과 손잡고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7월 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인력 양성 관련 지·산·학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날 앞서 열린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및 협의체 출범식'과 연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른 협의체 출범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즉시 도출하겠다는 울산시의 의지가 반영됐다. 간담회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에스케이(SK)텔레콤 이영탁 인공지능(AI)정책연구원 부사장, 울산과학기술원(UNIST) 안현실 연구부총장, 울산대학교 권영근 산업인공지능전환(Industrial AX)대학원장, 울산과학대학교 김강연 기획처장 등 지·산·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인공
[대한민국경제신문] 안동시는 6월 27일 안동시가족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항공권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다문화가족 33가구 117명에게 고향방문 항공권을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사업은 타국에서 생활하는 결혼이민자들이 모국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이어가고,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안동시가족센터가 주관해 진행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11월부터 3주간 홍보와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자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33세대 117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 선정된 가족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가구당 최대 400만 원의 항공료를 지원받아 고향을 방문하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고향방문 대표 가정 자녀의 소감 발표가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했다. 또한 다문화가족들은 그동안의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직접 제작한 ‘피규어 감사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고향 방문이 가족의 뿌리를 확인하는
[대한민국경제신문]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영양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도서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웹툰 작가 ‘닥터베르(본명 이대양)’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삶의 회복 탄력성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대양 작가는 작품 속에 담긴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문학이 지닌 치유의 힘을 강조하며 독자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은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사회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모 양(초등 4학년)은 “작가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신났다”라며 “작가님 말씀처럼 앞으로 용기를 내서 내 꿈을 꼭 이루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문학을 매개로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내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경제신문] 연수구가 ESG 행복경제연구소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ESG 평가’에서 인천권역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25년 8월까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등 3개 분야 60개 지표 106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책의 ESG 적합성을 진단했다. 연수구는 사회(S)와 거버넌스(G) 분야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하며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인천 최초로 ‘집회 현수막’ 단속 근거를 마련하고,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직접 견인 조치하는 등 제도개선과 생활 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보건·안전 분야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 구축과 인천시 최초 의사출신 민간인 보건소장 임용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또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 재난 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대한민국경제신문] 대구 중구청년지원센터 ‘잇플’(센터장 김주호)은 오는 7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3개월간 ‘중구 청년 소셜 북앤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9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독서 기반 모임으로, 책을 읽고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북앤톡은 총 10회로 운영되며, 회차별로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김민철)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이꽃님) ▲페인트(이희영) ▲우리는 모든 것의 주인이기를 원한다(브루스 후드) ▲프레임(최인철) ▲그릿(엔젤라 더크워스) ▲걷기예찬(다비드 르 브르통)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그리는 아이패드 드로잉 with 프로크리에이트(박정아) ▲도현의 만화 연출법(도현) 등 다양한 책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중구에 거주하거나 주된 활동지가 중구(학교·직장 등)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5명 내외로 소규모 운영하며, 전체 회차 참여가 아니라 원하는 회차를 골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중구청년지원센터 공식 소셜미디어(SNS)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구
[대한민국경제신문] 양주시는 지난 16일 회천1동 복합청사 내 6층에서 ‘양주시 청년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청년 정책 거점 공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자,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 양주시 관내 대학교수, 청년 창업자 등 주요 내빈과 청년들이 참석해 청년센터 이전을 축하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청년센터 운영 성과 및 소개 영상 상영, 경과보고, 시장 인사말,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라운딩 등이 이어졌다. 양주시 청년센터는 2019년 10월 시청 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활동 기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연간 이용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청년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이전은 청년들의 접근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이전한 청년센터는 회천1동 복합청사 5층과 6층에 총 1,318.89㎡ 규모로 조성돼 기존보다 약 3배 넓어졌다. 5층에는 운영사무실과 청년옷장, 오픈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6층
대한민국교육신문(발행인 조정인)과 서울청년센터 양천(센터장 정영성)이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청년센터 양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민국교육신문 조정인 발행인과 서울청년센터 양천 정영성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해 청년들에게 유익한 교육 콘텐츠와 정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지원 사업의 기획 보도 및 홍보 협력 ▲청년 자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전문 콘텐츠 제공 ▲언론·미디어 분야 직무 교육 및 정보 교류 ▲청년 여론 수렴 및 정책 공론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청년기자단 운영’의 공동 추진이다. 양 기관은 지역 및 서울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자단을 구성해 청년들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의제를
[대한민국경제신문] 양주시가 ㈜신성코퍼레이션과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들이 겪는 초기 정착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물류 창고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신성코퍼레이션은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물류공간을 제공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및 프로그램 운영을 양주시와 협력해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지난해 10월 신성코퍼레이션 물류1센터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물류센터 시설과 활용 가능 공간을 점검했으며, 이후 사업 제안서 교환과 실무 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기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공간과 물류 비용 부담”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욱 신성코퍼레이션 대표는 “양주시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물류 전문기업으로서 보유한 시설과 노하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공간 및
[대한민국경제신문] 지식재산처는 11월 28일 13시 30분, 인공지능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경기 성남시)를 방문하여 인공지능 연구 개발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심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딥엑스는 인공지능 추론을 수행하는 초저전력ㆍ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를 소개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인공지능 반도체가 가져올 융‧복합 기술의 변화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식재산처 반도체설계심사과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의 최근 특허 동향 자료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의 지식재산 R&D 전략과 미래 인공지능 특허 전략 비전을 제공했다. 지식재산처 김희태 반도체심사추진단장은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칩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지능화된 세상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인공지능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지식재산처의 역할을 확립하고, 기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2026년 복지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AX-Sprint)’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발달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선정 과제는 ‘발달장애인 AI 행동분석 및 심리케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로, 경기도는 전국 약 20:1의 경쟁률 속에서 발표평가 대상(3배수)에 선정된 뒤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행동·정서 위험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조기 탐지하고, 보호자와 현장 종사자의 대응을 지원하는 공공형 돌봄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27억 4천만 원 규모의 2개년 사업이며 이 가운데 국비 19억 원이 지원된다. 경기도는 ㈜온앤온정보시스템을 주관기관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에이아이리더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행동·심리 분석 ▲정서위험 조기 탐지 및 대응 지원 ▲장애전문어린이집 대상 현장 실증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심리케어 서비스 개발 등으로, 총 3개 기관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대상 인공지능 기반 조기 대응체계를 구
[들어가면서] 모든 것이 초고속으로 흘러가는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 역설적이게도 가장 느린 '시간의 가치'로 승부를 거는 비즈니스가 있다. 바로 대자연이 허락한 세월을 온전히 품어야만 그 가치를 드러내는 '산삼(山蔘)' 시장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위치한 ‘하늘숲농원’, 부친의 뒤를 이어 2대째 오직 '정직한 기다림'이라는 장인 정신으로 산삼 원물의 가치를 지켜가는 곳이다. 인위적인 시설이나 화학비료를 일절 배제한 채, 하늘과 숲이 키워낸 진짜 삼만을 고집하는 ‘하늘숲농원’ 강지영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화려한 마케팅이나 유통망 확장 대신, 오직 생산자의 이름 석 자와 단골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최고의 보증서로 삼는다는 하늘숲농원. 속도전이 판치는 현대 비즈니스 사회에서 이들이 고집하는 '슬로우 비즈니스(Slow Business)'의 정수와, 숲이 인간에게 건네는 진솔한 건강 경영학을 청정 평창의 산지에서 직접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Q1. 전국에 많은 산삼 배양지나 재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강원도 평창을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나 지리적·기후적 장점은 무엇인가요? A1. 많은 분이 산삼이나 인삼이라고 하면 단순히 토양의 질만 중요하다고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소장 앤 유프너)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4월 14일 대한민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임팩트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팩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글로벌 임팩트프러너(Global ImpactPreneur)’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UNDP 서울정책센터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지역 확장을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확산과 다양한 시장에서의 사회·환경적 임팩트 확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NDP 서울정책센터는 2017년부터 SDGs 달성을 가속화하는 방안으로 임팩트 창업 생태계 지원을 확대해왔다. 현재까지 미화 27만5000달러 이상의 상금이 지원됐으며, 300여 개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팩트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지원을 받았다. 2025년에는 아시아·태평양 11개국에서 선정된 25개 스타트업이 8주간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비즈니스 진단, 전문가 멘토링, 상금 등의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오는 27일까지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할 청년 약 200명을 모집한다. 사회연대경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다양한 조직을 포괄한다. 행정안전부는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미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올해 일경험 시범사업을 기획했다. 도에서는 27개 시군이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등 거주 시군 내 사회연대경제 조직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다양한 현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전 월 234만 원의 급여와 직무교육, 상담, 모니터링 등 체계적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고용24 누리집 ‘정부지원 일자리 채용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27일 12시(정오)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7월 28~30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안전연구소(소장 김명주)가 주관하는 ‘Seoul Forum on AI Safety & Security 2026(인공지능안전 서울 포럼, 이하 SFASS 2026)’이 7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아이티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AI 안전·보안 및 관련 표준에 관한 노력과 향후 협력방향(The Future of AI Safety & Security: Technology, Standards and Global Cooperation)’을 주제로, 국내외 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 1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장 수용 인원을 초과하는 참가 신청이 몰리며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됐다. 안전(Safety)을 넘어 보안(Security)으로 의제를 확장하고, AI 모델의 문화적 지역화 평가부터 에이전트·피지컬 AI 시대의 사이버 위협 대응까지 올해 더 넓어진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한국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캐나다 인공지능안전연구소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며 글로벌 AI 안전 협력 체계의
[대한민국경제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7일 화요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및 20개 재외 한인 과학기술자협회가 주관하는 '2026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 인공지능(글로벌 AI) 시대,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인식 체계(패러다임)'를 주제로, 인공지능 전환이 가져올 과학기술 발전 방향과 협력 방식의 변화를 공유하고, 국내외 한인 과학기술인의 교류와 국제협력 관계망(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국내외 한인 과학기술인과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과총 권오남 회장의 개회사와 과기정통부 구혁채 제1차관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기념행사(퍼포먼스)에서는 재외 한인 과학기술자협회 대표들이 각국의 재외과협을 상징하는 판(보드)을 들고 등단해, 세계 각지의 한인 과학기술 관계망(네트워크)이 세계화 시대의 협력과 연대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회 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차미영 막스플랑크연구소 단장의 기조 강연과 과기정통부 오대현 미래 전략 기술 정책관의 문샷 프로젝트 등 주요 과학기술 정책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인공지능 대전환기, 세계적 석학이 바라보는 과학기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가 7월 11일 인구의 날을 기념해 7월 6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경기도 인구주간’을 운영한다. ‘도민과 함께 여는 인구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인구주간은 인구문제를 도민의 삶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관점에서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주요행사로는 ▲인구의 날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공무원·공공기관 직원 대상 인구교육 ▲인구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먼저 7월 8일 도청 다산홀에서는 인구의 날 기념식과 함께 ‘내일의 인구를 위한 오늘의 대화’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TV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 등에 출연하는 이호선 교수가 강연을 맡고 박시은 배우가 참여해 도민의 삶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인구 미래를 위해 소통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도민을 위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50여 명을 추가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 전 로비에서는 즉석사진 부스 운영, 제3회 대한민국 인구페스티벌 사진‧숏폼영상 공모작 전시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7일에는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20
[대한민국경제신문] 충남 서산시가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학년도 서산교육발전특구 글로벌 어학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산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하나로, 지역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어학연수와 문화 체험을 지원한다. 참가 학생들은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필리핀 카비테주 에베네져 인터내셔널 컬리지에서 어학연수와 문화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기를 예정이다. 수준별 영어교육, 1대1·그룹수업, 현지 학교 방문, 문화 체험 등이 진행된다. 발대식에서는 연수 참가 학생과 학부모, 연수 운영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대표 선서, 기념 촬영 등이 이어졌다. 또한, 해외연수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 안전교육, 글로벌 에티켓 교육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연수 전 학생들의 영어 수준 파악을 위한 테스트와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해외 어학연수는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학생들이
[대한민국경제신문] 막연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홀로 시작한 도전을 시장과 연결해 주는 곳이 있다면? 서울의 세 디자인 창업 거점이 하나의 성장 플랫폼으로 연결되며, 예비 창업자와 초기 기업의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 '서울디자인런'이 시작된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은 디자인 창업가의 실무역량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 창업교육 플랫폼인 ‘서울디자인런’의 하반기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서울디자인런’은 서울시 대표 교육 플랫폼인‘서울런’의 철학을 디자인 분야로 확장한 교육 프로그램이자 시민 누구나 디자인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을 결합한 오프라인 통합 창업교육 플랫폼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서울디자인런은 창업 실무 중심의 세미나와 워크숍을 총 12회 운영하는 동안 디자인 창업가 945명이 참여했고, 만족도는 98%를 기록했다. 단순한 특강이 아닌 실무 중심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는 교육 규모와 지원 체계를 한층 확대했다. 올해에는 DDP 중심으로 운영된 ‘서울디자인런’을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제1캠퍼스(홍대입구), 동대문 제2캠퍼스(밀리오레), 서울새활용플라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와 이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경력 인재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 있는 인재를 찾는 우수기업과 5070세대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 채용의 장으로 운영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단순 채용 행사를 넘어 중장년층의 지속 가능한 취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경력 설계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실무형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명진로직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등 지역 내 우수 구인기업 30개사가 직접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구직자와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도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 10개소도 홍보부스를 운영해 정부와 지자체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한다. 행사장에서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경기도가 사회연대경제 분야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시범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에는 미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고용인원 10명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최대 약 296만 원을 5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인건비(월 234만 원), 4대 보험 사업주 부담금(월 약 27만 원), 운영비(월 20만 원), 멘토수당(월 15만 원) 등이다. 참여 청년은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도내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이달 중 총 27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은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현장 직무를 수행하고, 직무교육과 상담, 모니터링 등 안정적인 일경험을 위한 지원도 함께 받는다.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7개 시군이 참여하며, 참여 대상은 사업에
대한민국경제신문(발행인 조정인)과 K컬처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록환)가 우리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다사랑 기자단’을 공동 모집한다. 이번 기자단은 다문화 유학생, 국내 거주 외국인, 다문화 가정 구성원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세 가지 유형의 기자로 구성된다. 글로벌 기자: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로, 자국의 문화적 시각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와 사회를 바라보는 '국제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차세대 기자: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및 청년들로, 한국 사회에서 성장하며 겪는 경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통합의 주역'으로서 활동한다. 어울림 기자: 국내에 정착하여 생활하는 외국인 정주인들로, 현장 밀착형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 공존을 실천하는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앞으로 ▲현장 취재 및 기획 기사 작성 ▲SNS 인식 개선 홍보 활동 ▲다문화 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하는 기자들에게는 신문과 협회 명의의 기자증과 위촉장이 발급되며, 전문적인 기자 및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손병선, 이하 진흥원)은 도내 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2026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30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흥원의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충남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으며, 프리팁스(Pre-TIPS) 추천과 팁스(TIPS) 추천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리팁스 추천 부문은 충남 소재 업력 3년 이내의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정된 우수기업 2개사에는 각 1000만 원 이상의 직접 투자와 프리팁스 추천을 지원한다. 팁스 추천 부문은 충남 소재 업력 7년 이내(신산업분야 10년 미만) 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충남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한 콘텐츠 기업이 대상이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기업에는 △IR 컨설팅 및 자료 제작 △‘Fly Asia 2026’ 박람회 참가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이 지원된다. 특히 박람회와 연계한 본선 피칭데이에서 선정된 우수기업 3개사에는 총 10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1개사에는 씨엔티테크의 직접 투자 및 팁스 추천 기회를 제공한다.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